좋은 글 빛이 된다. 金 敬 峯 2008. 5. 20. 21:27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어둠을 거쳐오지 않은 별이 어디 있으랴.. 외롭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으랴.. 날마다 저물지 않은 하늘이 어디 있으랴.. 저마다 견딜 만큼의 무게를 지니고 산다.. 누구나 삼킬 만큼의 상처를 받으며 산다.. 끝내 이겨내는 용기가 빛이 된다.. 끝끝내 일어서는 의지가 빛이 된다.. 먼저 사랑하는 마음이 빛이 된다..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빛이 된다.. 모자라는 가슴끼리 잡는 손이 빛이 된다.. 부족한 가슴끼리 나누는 정이 빛이 된다.. 사랑을 기다리기 보다 먼저 사랑이 되고.. 행복을 구하기 전에 스스로 행복이 되는.. one (Feat. 지선) / 에픽하이 행동하는 사랑은 빛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빛이 된다.. 출처 : 블로그 > 숲 /글쓴이 : 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