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편지지)

손과 네입 클로버

金 敬 峯 2008. 7. 31. 09:20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그렇지만요...
      열렸던 상처는 다시 닫힐 테고,
      멈추었던 걸음은 다시 옮겨질 테고,
      감았던 눈은 다시 바라보기 시작할 거예요.

      끝은...
      이라고 생각했던 수 많은 끝들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었다는걸 기억해야만 해요.

      - 정헌재의 <완두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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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  글쓴이 : 러브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