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해(남향이 아니라서) 잘 못자라는 식물도 있고 그런대로
목숨만 부지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주고 있어요.
* 다시 봄을 맞은 선인장
3월에 안에서 베란다로 내 놓았더니 벼란간에 날씨가 추운날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겨울이 다시 지난줄 알고 5월 말에 다시 한 번 봄을 맞이한 선인장입니다.
처음 피었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예쁘군요.
* 다른 아이들도 몇 점 같이 끼워주어야지요. 저마다 특색을 뽐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