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교육자료

지금은 Q 시대

金 敬 峯 2007. 8. 2. 23:46
 

 

지금은 Q시대

IQ 지능검사 결과로 지능의 정도를 총괄하여 나타내는 수치. 보통 지능지수(intelligence quotient)라 부른다.

EQ 감성지수 또는 감정적 지능지수라고도 한다. 지능지수(IQ)와는 질이 다른 지능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 할 수 있다. 골맨의 저서 ‘정서면에서의 지성(Emotional Intelligence)’에서 처음 제기되었다.

MQ 도덕성 지수.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준법성’인데, MQ는 자녀가 부모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부모가 양심적이면 자녀의 MQ가 올라가고, 부모가 비양심적이면 자녀의 MQ는 떨어진다.

NQ 공존지수. 새로운 네트워크 사회에서 우리 모두 함께 잘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공존의 능력을 일컫는 말이다. 곧 NQ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알아보는 잣대이며 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위한 도구이다. 그러므로 NQ의 또 다른 이름은 행복지수이다.

PQ 열정지수. 강렬한 의지의 근간이 되는 것이 PQ지수다. 또는 ‘Personality Quotient’의 약자로, 풀이하자면 ‘인간성 지수’라고도 한다.

DQ 디지털에 대한 이해력 지수를 일컫는다. 단순히 컴퓨터 기술만을 잘하는 게 아니라 정보기술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력이 필요하다.

GQ 글로벌지수. 세계인으로서의 양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것.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은 한국인인 동시에 세계인이라는 분명한 자의식이 있어야 한다.

 

 

 

 
다움블로그 스위스쮜리히대학원에서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