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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법칙

金 敬 峯 2007. 11. 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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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쓴 책은 어린이용이었다.
책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60군데의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주소를 알아내 원고 사본을 세계 각지에 발송했다.

‘정말이지 난 똑똑한 것 같아!’라고 나는 생각했다.


“최악의 경우 50군데서 거절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나머지 10군데 중에서 고르면 되지 뭐.”

내가 거절당한 출판사가 모두 몇 군데였는지 맞춰보라.

자그마치 61군데였다! 어떤 출판사가 거절 편지를 두 번이나 보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다른 책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다.

마침내 한 곳에서 “좋소!”라는 대답을 얻어냈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한 번 이상은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다.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500개의 사과가 열리고 각각의 사과마다 씨앗이 모두

10개씩 있다고 가정해보자.

“무슨 씨앗이 그렇게 많지? 사과나무를 몇 그루 더 심으면 되는데

 그 많은 씨앗을 다 어디에 쓰지?”

하지만 대부분의 씨앗은 자라지 않는다.
인생에서 이 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직장 하나를 구하기 위해 20군데의 면접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능한 사원 하나를 뽑기 위해서는 40명을 면접해봐야 한다.

집 한 채, 자동차 한 대, 진공청소기 하나, 보험 한 구좌, 아이디어 하나를 팔려면

50명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소중한 친구를 얻으려면 100명의 지인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씨앗의 법칙’을 이해하면 늘 피해자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있다.

그렇게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한 개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그 법칙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된다.
성공적인 사람은 더 자주 실패를 경험하고 더 많은 씨앗을 뿌린다.

 

- 앤드류 매튜스, 지금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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