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하는 모든 일에 활기를 불어넣어라

행하는 모든 일에 활기를 불어넣어라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당신의 언행을 통해 자연히 드러나게 되어 있다.

 

악수를 한 번 하더라도 활기차게 하라.

손을 잡고 힘차게 흔드는 것이다. 당신의 악수가 “당신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혹은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군요”라고 말하게 하라. 활기가 없는 악수는 아예 악수를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이 사람은 마치 죽어있는 사람 같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사람 중에서 무기력하게 악수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라. 분명 찾기가 힘들 것이다.

 

당신의 미소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눈으로 미소를 지어라. 그 누구도 인위적이며 부자연스러운 미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미소를 지을 때에는 치아가 드러나도록 활짝 웃어라. 당신의 치아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미소를 지을 때, 사람들은 당신의 이빨을 보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할 만한 따스하고 열정적인 인격체를 보게 되는 것이다.

 

당신의 ‘고맙습니다’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구태의연하게 마치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자동적인 ‘감사합니다’는 죽어 있는 표현이다.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더불어 아무런 성과도 가져다주지 않는다.

진정한 마음을 담아 열정적으로 ‘감사합니다’고 표현하라.

 

당신의 대화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화술에 있어서 저명한 권위자인 제임스 F. 벤더 박사는 자신의 탁월한 저서 [말을 잘하는 법]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당신이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는 아침 인사에서 좋은 느낌이 우러나는가? 당신이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인사에서 진실로 상대방의 안녕에 대한 관심이 느껴지는가?”

당신의 말에 습관적으로 진솔한 감정을 불어넣으면 사람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을 가까이 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말에 활기를 불어넣어라.

 

당신의 화술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상대방이 클럽회원이든 예상 고객이든 자녀이든 당신의 말에 열정을 불어넣어라.

열정적인 설교를 수개월 심지어 수년 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열정이 없는 설교는 다음 주일이 돌아오기 전에 대부분 잊혀지게 되어 있다. 당신의 말에 활력을 불어넣을 때, 자동적으로 당신 자신에게도 활력이 생겨나게 된다. 이것을 당장 시험해 보라. 힘차게 큰소리로

“나는 오늘 기분이 최고다!”라고 말해 보라. 기분이 어떤가?

그 말을 하기 전보다 실제로 기분이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그런 식으로 당신 자신을 활력으로 가득 채워라.

생기를 불어넣어라.

당신의 모든 행동과 말이 사람들에게 “이 친구는 확실히 살아있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군”, “그는 성공할거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라

 

- 데이비드 슈워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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