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가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한참을 가다가 지렁이를 만났는데, "지렁아 ! 힘들어 보이는데 내등에 올라타렴" 또, 한참을 가다가 이번에는 달팽이를 만났다. "달팽아 힘들어 보이는데 너도 내등에 올라 타려므나" 그래서 달팽이도 거북이 등으로 올라왔다. 그러자 지렁이가 달팽이에게 하는말 "달팽아 ! 너 거북이 등을 꽉잡아야 한다. 거북이가 상당히 빨리 달린다."
우리도 자기 수준, 자기관점 으로 판단 하게 되면, 지렁이 처럼 세상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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