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
"
사람은 참 좋아 " 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 다른 건 다
별로지만 " 이란
말이
포함돼 있죠 .
"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 그말
뒤에는
"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 " 란
말이
들어 있어요 .
" 왜
그게 궁금하세요 ? " 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말을
삼키고 있을 거예요 .
사람의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지고 싶지 않다면 ,
말
뒤에 있는 진심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잘하겠다 " 는 정성입니다
" 더
잘하겠다 . " 는 욕심입니다
"
사랑한다 . " 는 아름답습니다
"
영원히 사랑한다 . " 는 허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 " 는 편안함 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 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