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0. 26 > 조천 앞바다 연북정은 조선 선조 23년(1590)에 조천관 건물을 새로 지은 후 쌍벽정이라 하였다가 선조 32년(1599)에 건물을 보수하고 이름을 연북정으로 고쳤다. 축대의 북쪽으로 둘러싼 타원형 성곽의 모양과 크기가 옹성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망을 보기 위한 망대의 용도로 지은 것이라 추측한다. ‘연북’이라는 정자의 이름은 제주도로 유배 온 사람들이 한양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면서 북쪽에 계시는 임금을 사모한다는 충정의 뜻을 담고 있다. 큰물(여탕) 작은 돈지(남탕) 조천연대.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 조천연대에서 본 조천읍 조규창가옥의 대문 밖 올레 신촌리 조규창 가옥은 1882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른바 조규창댁으로 불린다. 밖거리(바깥채). 전통적인 제주의 초가집 밖거리 정면(정면 5칸 중 왼쪽 2칸은 마굿간과 대문) 밖거리 측면 밖거리 후면 안거리(안채). 3칸의 기와집 안거리 후면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의 아궁이는 이중벽으로 되어있다. 정지거리(부엌채) 정지(부엌) 부엌마루 물허벅(물동이) 올려놓는 곳 정지거리 후면 쇠막(외양간) 불탑사 불탑사오층석탑(보물 1187호) 고려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단산과 인성리 방사탑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쌓아두는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다. 탑은 대체로 좌우·음양·남북 대칭의 쌍으로 만든다. 밑면이 넓은 원통형으로 쌓은 돌무더기 모양 위로 돌하루방이나 동자석 같은 석상 또는 새모양의 자연석이나 석상을 올려놓는다. 탑 속에는 밥주걱이나 솥을 묻어 두는데, 밥주걱을 묻는 이유는 솥의 밥을 긁어 담듯 외부의 재물을 마을 안으로 담아들이라는 뜻이다, 솥을 묻는 것은 솥이 무서운 불에도 끄떡없이 이겨내듯 마을의 재난을 없애달라는 민간신앙적인 의도를 담고 있다.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금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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