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6%2F19_5_25_5_6NweT_5519471_0_33.gif%3Fthumb&filename=33.gif)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3%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37.gif%3Fthumb&filename=237.gif)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4%2F11_25_29_5_6NweT_5519471_1_187.gif%3Fthumb&filename=187.gif)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聽力을 잃으면 視力이 강해지지요.
죄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거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3%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36.gif%3Fthumb&filename=236.gif)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01.gif%3Fthumb&filename=201.gif)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
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4%2F11_25_29_5_6NweT_5519471_1_178.gif%3Fthumb&filename=178.gif)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
얻는 것이 크든 작든
그 기준이라는 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 년 살아 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의 기준일 것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24_2_18_2_3HOIq_13108498_0_2.gif%3Fthumb&filename=2.gif)
亡者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 손이었고요,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 손입니다.
빈 손에 잡히는 정도라야
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나상호 "자전거 타고 가며 보는 세상" 中에서-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19_5_25_5_6NweT_5519471_0_41.gif%3Fthumb&filename=41.gif)
출처는 위의 나상호인데 , 펌글입니다. 유통된 원출처는 모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6%2F19_5_25_5_6NweT_5519471_0_33.gif%3Fthumb&filename=33.gif)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3%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37.gif%3Fthumb&filename=237.gif)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4%2F11_25_29_5_6NweT_5519471_1_187.gif%3Fthumb&filename=187.gif)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聽力을 잃으면 視力이 강해지지요.
죄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거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3%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36.gif%3Fthumb&filename=236.gif)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11_25_29_5_6NweT_5519471_2_201.gif%3Fthumb&filename=201.gif)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
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4%2F11_25_29_5_6NweT_5519471_1_178.gif%3Fthumb&filename=178.gif)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
얻는 것이 크든 작든
그 기준이라는 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 년 살아 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의 기준일 것입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24_2_18_2_3HOIq_13108498_0_2.gif%3Fthumb&filename=2.gif)
亡者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 손이었고요,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 손입니다.
빈 손에 잡히는 정도라야
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나상호 "자전거 타고 가며 보는 세상" 中에서-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19_5_25_5_6NweT_5519471_0_41.gif%3Fthumb&filename=41.gif)
출처는 위의 나상호인데 , 펌글입니다. 유통된 원출처는 모릅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교훈 이야기 (0) | 2007.07.14 |
---|---|
북극성 (0) | 2007.07.03 |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0) | 2007.06.17 |
만 남 (0) | 2007.05.28 |
미소의 가치 (0) | 200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