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웰빙] 자연이 주는 치유 에너지, 파동 |
박준아 _ 아로마테라피스트/용인 마평
파동(波動)이라 한다. 빛이나 소리도 파동치고 돌이나 흙도 파동치고 있다. 인간의 뇌도 감정상태에 따라 다양한 파동을 뿜어내고, 인체의 각 장부도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다. 혈액, 근육, 조직, 뼈, 심장과 간장 등 여러 기관과 조직도 각각 고유한 파동, 즉 ‘에너지 ID’를 가지고 있다. 불러오게 되고 그 파동에너지는 다시 마음에 담기게 된다. 마음에 담긴 이 파동에너지에 따라 몸의 상태는 달라지고 또한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동시에 우주공간에 있는 그와 같은 파동에너지와 공명작용을 일으켜 그것은 다시 마음의 그릇에 담기게 된다. 그러면 좋은 파동에너지가 온몸에 퍼지면서 나쁜 파동에너지로 의해 생긴 물질이나 에너지들이 점차 소멸된다. 0헤르츠, 신선한 음식은 15헤르츠, 건조시킨 허브는 15∼22헤르츠, 신선한 허브는 20∼27헤르츠의 진동수를 보인다. 허브보다 월등하고 강력한 생전기적 파장을 발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건강한 신체의 정상적인 주파수는 62∼68헤르츠인데 52헤르츠 이하에서 질병이 야기된다고 한다. 물질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 연관시켜 연구하면서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질환을 치료하는 중요한 열쇠로 생각했다. 특히 그는 꽃에서 추출된 순수 정제 오일들에는 그 물질의 정수를 담고 있는데, 높은 파동의 균일한 진동파는 빠른 시간 안에 신속하게 적절한 주파수로 회복시켜 주는 훌륭한 치료 도구임을 밝혀냈다. 성격과 색깔, 소리는 오른쪽 도표와 같다. 규칙적으로 여섯 가지 치유소리를 자신의 몸에 전달하면 각 장부가 가진 부정적인 에너지를 몰아내고 좋은 에너지로 변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장기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면, 해부학 그림을 먼저 보고 장기들의 위치와 모양을 익히는 것도 좋다. 하고 자신을 위해 묵묵히 일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보자. 없는지 느껴본다. 그리고 ‘스-’ 소리를 내면서 폐의 부정적인 감정인 슬픔, 우울한 감정들이 몸밖으로 배출된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폐에게 미소를 보내고 눈빛의 흰색 에너지가 그 부위에 전달된다고 생각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흰색의 에너지가 폐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할 것이다. 어색하고 힘들면, 우선 마음의 눈으로 각각의 장기들을 인식하면서 대화를 해보자. 반복해서 하다보면 몸 전체가 굉장히 편안해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말을 절실하게 경험하고 있다. 후반이라 했지만 40대 중반으로 보일 만큼 핏기도 없고 생기도 없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생긴 체기로 인해 한 달에 한두 번은 응급실에서 갈 정도로 소화력이 떨어져 있었다. 증상이라고 하지만 본인은 일상생활을 하기조차도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첫날에는 아주 부드러운 마사지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자 너무 효과가 좋아 체기가 반 이상 줄어들었다. 관계도 아주 긍정적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파동이 전달됨으로써 예전과 같이 떼를 쓴다든지 엄마에 대한 지나친 애착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또는 아내가 남편에게, 그리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또는 아이들이 할머니나 할아버지에게 해주는 따뜻한 마사지가 더 큰 효과를 내기도 한다. 가족끼리 주고받는 마사지에는 직업적인 전문가가 줄 수 없는 따뜻한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겨있기 때문이다. 뿐이다. 내 몸의 어딘가가 불편하다면, 또는 누군가 아픔을 호소한다면 애정을 듬뿍 담아 먼저 대화를 해보자. 그리고 치유의 소리를 들려주자. 내려주신, 최고의 치유소리인 ‘태을주’를 읽어보자. 가장 평화롭고 조화로운 상태로 달라진 당신의 몸과 마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월간개벽 2007.0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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