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가운데가 서는 날은

金 敬 峯 2007. 8. 3. 09:15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익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맞는구나!.
 잘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부인은 
응,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것..'
무슨 소리야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거시기가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머나, 희안하네..
그런데 만약에 가운데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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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그런날은 나 여기 못와.....

<옮긴 글 -블로그 마지막 남은 담배 한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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