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

유머 모음(3)

金 敬 峯 2007. 8. 26. 10:53

 

  # 유머 모음(3)

★ 크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
   크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가 농장을 방문하였다.
   크린턴이 잠깐 자리를 빈 사이에 힐러리 여사는 수탉이 12번 하는 것을
   보고서  농장주인에게 부탁하기를 크린턴이 돌아오면 저 수탉은 12번
   하더라는 것을 크린턴에게 말해 주라고 부탁하였다.
   잠시후 크린턴이 돌아오자 농장주인은 힐러리가 시킨 데로
   "저 닭이 방금 12번을 하더라"고 크린턴에게 말을 하자
   크린턴은 이 말을 듣고서 "똑같은 닭에게 12번을 하드냐?"고 반문하였다.

 

★ 가장 즐겨 쓰는 말
   보석감정사 ----한번 끼워 보세요
   간호사--------바지  벗으세요
   에리베이터걸---올라타세요
   토큰판매 아줌마 ---살살 넣으소
   보험외판원 ----자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주유소 점원 ----가뜩 넣어주세요
   세탁소 주인 --------빠르세요
   가정부 ------------또 빨것 없어요. 씻으세요
   은행원---------빼지 말고 오래 넣어주세요
   유치원 선생-----참 잘 했어요 또 해보세요 할수록 느는거니까
    

★ 경상도 사투리 - 학문과 항문의 공통점 3가지.
   1. 항문을 넓힌다.
   2. 항문에 힘을 쏟는다.
   3. 항문을 닦는다.

 

★ 티코 씨리스
   출발하려고 하는데 출발이 안 된다---------바퀴에 끔이 붙어서
   타고 가는데 갑자기 흔들린다.-------------핸드폰이 진동으로 울려서
   터널을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거미줄에 걸려서
   찌그러진 것을 펴려면---창문을 닫고---------바람을 분다.
   고장을 도저히 고칠 수가 없을 때-----------호주머니에 넣고 간다

 

★ 화장실에 떠도는 낙서
   노크 -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그는 나의 똑똑함 때문에 쩔쩔 매는 것 같았다.
   당신이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바깥 사람은 조이기에 힘쓰고 있다
   최선을 다해 힘을 주자
   알림!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다. 바싹 다가서라 이놈아! 청소 아줌마 백
   어쩌면 좋을까? 오늘도 카레라이스구나
   그놈의 술이 문제다.
   설사 때문에 환장하겠다.
   나는 변비가 두려워! 근데 형아 ! 똥으로 가는 자동차는 없을까?

 

★ 왜?
   처녀 응댕이는 방댕이----------방어하니까
   유부녀의 엉덩이는 응댕이------남편이 원하면 응해주니까
   과부의 엉덩이는 궁댕이 -------과부는 궁하니까


★ 여자를 위하여
   한 남자가 급한 김에 여자 화장실로 잘못 들어갔다.
   여자가 깜짝 놀라 남자의 뺨을 때리면서 "이건 여자를 위한 것이요"
   그러자 화가 난 남자는 자신의 물건을 가리키며 "이것 역시 여자를 위한것이요" 라고 답변


★ 두 죄수의 변명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 왔소?"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어 주었다가 여기까지 왔소"
   "아니 새끼줄을 주은 것이 무슨 죄가 된단 말이요?"
   "새끼줄 끝에 소가 매달려 있었거든요"
   "그럼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나는 땅에 엎드려 있다가 들어왔소"
   "아니 땅에 엎드려 있던 것이 무슨 죄가 된단 말이요?"
   "내 배 밑에 모르는 여자가 깔려 있었거든요"

 

★ 치매의 단계
   초기단계: 마누라 앞에서 일어서는 남자
   2단계  : 일을 마치고 돈을 줄려고 지갑을 꺼내는 남자.
   3단계  : 마누라와 일을 마치고 옷을 입으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는 남자

   기타 치매증세
     소변을 보고 난 후 작크를 잠그지 않는 남자
     소변을 보고 난 후 거시기를 집어넣지 않고서 작크를 잠그는 남자.
     손자 고추를 붙잡고 쉬하면서 자신이 쉬 해버리는 남자
     마누라와 잠자리하는 중에 천정에서 쥐가 다니면서 소리를 내니까
     당신 남편이 들어오는 모양이라고 허겁지겁 옷을 주어 입는 남자.
     치매증 말기는 비아그라를 먹고 사용할 곳을 모르는 남자.

 

★ 삽신 10계
   유부녀는 부유하니 경계 후 삽신 하라
   과부는 결식했으니 보양 후 삽신 하라
   처녀는 반항하니 일격 후 삽신 하라.
   창녀는 유균 하니 소독 후 삽신 하라.
   수녀는 성스러우니 기도 후 삽신 하라.
   여군은 무장했으니 해체 후 삽신 하라.
   여선생은 유식하니 토론 후 삽신 하라.

 

★ 문신
   응급실에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온몸에 상처를 입어 거시기만 거즈로 살짝 가린채 누워 있었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갖가지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간호사들은 온몸이 문신투성인데 과연 거기에도 문신이 새겨져 있을까?
   있다면 무엇이라고 새겨져 있을까? 를 놓고서 수다를 떨다가 급기야 내기를 했다.
   결국 나이가 가장 많은 수간호사가 대표로 보기로 했다.
   수간호사는 on" 이 새겨져 있다고 했다
   on?" on 이라면 켜져 있다는 뜻이니까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건가?  호호호!
   그렇지만 어떤지 이상하다고 생각한 중 고참 간호사가 다시 보고 왔다.
   그 간호사는 on you"라고 새겨져 있다고 했다.
   역시 어딘가 이상하게 생각된 간호사들은 이번에는 막내동이 간호사를 보냈다.
   잠시 후 막내둥이  간호사는 얼굴을 붉히며 돌아와서 하는 말이 only for you"라고 새겨져

  있다고 말을 했다.

 

★ 조치원의 유래
   네 살 먹은 사내아이가 아빠에게 자기의 거시기를 가르키며 이것을 무어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아빠는 그것을 "고추"라고 한다고 말했다.
   어린아이: 그럼 아빠 거는 무어라고 해?
   아    빠: 그것은 자지라고 말한다.
   어린아이: 그럼 할아버지 것은 무어라고 해?
   아   빠 : 그것은 좃도 아니라고 말한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조치원 역에 가서 기차가 방금 들어오고 있는데도 그것을

  짤라버리려고    그것을 철로 위에 올려놓고서 내 것은 좃도 아니냐고 성토를 하고 있자
   역무원이 깃 빨을 흔들며 "좃치워" "좃치워"하든것이 그만 조치원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 손님 블러(불 넣어) 드릴까예?
   실연의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한 맹구의 형이 자살을 결심하고 부산 태종대의 자살바위를 찾았다.
   절벽으로 뛰어내리려든 형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는 바위 옆 표지판을 보고 곰곰히 생각한 끝에
   다시 한번 살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역으로 갔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 허름한 여관방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막 잠이 들려는 순간에 여관 아주머니가 경상도 사투리로 밖에서 조용히 물었다.
   "손님 블러 드릴까예?"
   "예, 되었어요"
   한참 후에 주인 아주머니가 다시 물었다.
   "블러 드릴까예?"
   "아주머니 저 그런 기분 아니에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밤새도록 진눈깨비가 몰아친 다음날 아침에 맹구 형은 여관방에서 얼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 이것이 언어의 장벽이다

 

★ 어부의 이야기.
   한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저녁상을 보니 요리가 아주 잘된

   커다란 생선이 밥상에 놓여 나왔다.
   이상하게 생각한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큰 생선을 어디서 구했소?"
   아내 : "동네의 돈 많은 노인이 하두 한번만 달라고 졸라서 주었더니 이 생선을 줍디다."
   남편 :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마시오"
   아내 : "네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않겠소"하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다음날 남편이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또 커다란 생선이 밥상에 올려 나왔다.
   남편 : "이 고기는 또 어디서 구했소?"
   아내 : "어제 그 노인네가 주었소"
   남편 : "아니 어제 내가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말라고 했는데 또 주었구려"
   아내 : "당신이 앞으로는 절대로 주지 말라고 해서 오늘은 뒤로 주었지요"

 

★ 신판 여치와 개미
   여름에 여치가 노래를 불러 �트를 쳤다.
   여치는 히트친 노래를 CD로 만들어 엄청난 돈을 벌었다.
   겨울이 되자 여치는 개미가 어떻게 사나하고 보고 싶어 개미집을 찾아가 보았다.
   개미들은 기진 맥진 하여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개미들은 병원에 입원할 돈도 없었다.
   이를 본 여치들은 개미들을 불쌍히 여겨 개미를 등에 엎고서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이것이 오늘날 젊은이들의 일과 저축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신판 여치와 개미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 오리왕.
   동물들이 하루는 모여서 동물의 왕을 뽑기로 하였다.
   동물들은 모두 모여서 토의를 한 결과 동물의 왕은 물론 사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서 사자를

   동물의  왕으로 뽑았다.
   그런데 왕이된 사자는 동물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먹어 버렸다.
   이를 본 새들이 모여서 우리 새들도 새의 왕을 뽑기로 하였다.
   새들 역시 모두 모여서 토의를 한 결과 매를 새의 왕으로 뽑기로 하였다.
   새의 왕이 된 매도 역시 새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먹었다.
   이를 본 물고기들이 또 모여서 우리도 물고기 중에서 고래를 왕으로 뽑았다.
   왕으로 뽑힌 고래 역시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이에 동물들은 전부 모여서 이 세 개의 짐승 중에서 왕 중 왕을 뽑기로 하고 오리를 왕중왕으로

   뽑았다.
   오리는 지상에서 물에서 공중에서 자유자제로 날라 다니면서도 평화롭게 왕의 자리를 누렸다.

 

★ 성[性]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한 사람------------맹자.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한 사람------------순자.
   성 노출을 주장한 사람-------------------벗자.
   성 개방을 주장한 사람 ------------------주자, 하자.
   성 억제 설을 주장한 사람----------------참자.
   성불구설을 주장한 사람------------------고자.

 

★ 웃음의 종류
   소녀를 좋아하는 웃음----------------걸걸걸[Girl]
   여자를 좋아하는 웃음----------------허허허[Her]
   작업 후 좋아하는 웃음---------------희희희[嬉]
   음탕한 여자의 웃음------------------호호호[好]
   속이 빈 놈의 웃음-------------------허허허[虛]
   여자 꽁무니만 쫓는 웃음-------------후후후[後]

 

★ 넌센스 퀴즈
   여자가 서서 오줌을 눌 수 있는 곳----------수영장
   자신 만만한 처녀--------------------------처녀막을 재생 수술한 처녀.
   발바닥이 움푹 파인 이유-------------------지구가 둥글기 때문.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공중전화.
   동네 구멍가게에서 살수 없는 것------------구멍.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쁠 때-----------------머리감을 때.
   포장마차가 있는 곳------------------------장기판
   때 돈 버는 곳-----------------------------목욕탕.
   법적으로 바가지 요금이 허락하는 장사.-----바가지 장사.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자이름 세 가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포경수술을 순수한 우리말 -----------------아주까리.
   하고 난 후 약간의 출혈은 있으나 건강에 좋은 것 ---헌혈.
   옥상에서 떨어진 매주----------------------옥떨메
   천하에 재수 없는 놈 ----------------------천재
   우아하고 거룩하고 지성적인 사람-----------우거지
   절간에 세 들어 사는 미친 사람-------------절세미인
   백방으로 설치며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백설공주.
   선천적 구제 불능성 자아도취 된 사람 ------선구자.

 

★ 새로 유행하는 씨리스[여자편]
   미운 년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주는 년.
   더 미운 년 -------한번 주고 평생 안 주는 년
   나쁜 년 ---------나만 준 줄 알았더니 다 준 년.
   더 나쁜 년 ------나만 안주고 다 준 년
   얄미운 년 -------호탤 방 까지 가고서도 안주는 년.
   더 얄미운 년 ----팬티까지 벗고서 안주는 년.
   아주 얄미운 년 --저도 안 주면서 친구에게도 주지 말라는 년.
   이쁜 년 --------달라면 이유 없이 주는 년.
   더 이쁜 년 -----저도 주면서 친구까지 대리고 와 주는 년.
   아주 이쁜 년 ----대낮에 호탤 방에 들렸다 가자고 하는 년.
   미친년 --------이놈 저놈 다 주는 년
   복터진 년 ------이놈 저놈 줄서서 해주는 년.
   처량한 년 ------남자가 벗겨 놓고서 안 먹는 년.
   불쌍한 년 ------평생 남자가 달라고 안 하는 년
   황당한 년 ------주지도 않고서 주었다고 떠벌리는 년.
   쳐죽일 년 ------세워놓고서도 안주는 년.
   개 같은 년 ------할 때마다 뒤로만 해달라는 년.
   거지같은 년 ----하고 나면 돈 달라는 년.

 

★ 새로 유행하는 씨리스[남자편]
   멋진 놈 --------먹어놓고도 평생 입다물고 있는 놈
   이쁜 놈 --------대여섯 번 끝내 주고도 용돈까지 주는 놈.
   미운 놈 --------혼자만 하고 발랑 자빠지는 놈.
   미친놈 --------한번 달라고 계속 쫓아다니는 놈.
   더 미친놈 ------한번 먹었으면 그만이지 자꾸 또 달라는 놈.
   개 같은 놈 ------먹고 나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놈.
   죽일 놈 --------먹을 때는 아무 말 없이 먹더니만 먹고 나서 맛없다고 하는 놈.
   나쁜 놈 --------먹고 나서 서방행세 하면서 돈 뜯어 가는 놈.
   더 나쁜 놈 ------돈 안주면 까발리겠다고 하는 놈.
   웃기는 놈 -------다마 박았다고 자랑하는 놈.
   이상한 놈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는 놈.
   얄미운 놈 -------문전만 더럽히는 놈.

 

★ 장군과 병사의 대화.
   장군과 병사가 Sex에 대해서 토의를 하고 있었다.
   장군 : sex는 노동이라고 주장
   병사 : sex는 노동이 아니라 오락[Recreation]이라고 주장
   결론을 내리지 못한 장군이 지나가는 병사에게 물었다.
   "섹쓰가 노동이냐 아니면 오락이냐?"
   지나가던 병사의 답변은 "만일 섹쓰가 노동이고 오락이 아니라면" 장군님은 왜 그것을 우리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자신이 그렇게 즐기시느냐?"고 답변.

 

★ 엉덩이
   어느 한 시골에 바람둥이 처녀가 있었다.
   하루는 동네 사람들이 이 처녀의 바람이 너무 심하여 동네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벌을

   주기로 하였다.
   동네 어른들은 이 처녀를 불러 엎으려 놓고서 엉덩이를 피가 나도록 때렸다.
   집에 돌아온 처녀의 엉덩이는 너무나도 억울해서 좁은 곳에 꼭꼭 숨어있는 거시기에게
   "재미는 네가 보고 잘못도 네가 저질렀는데 사람들은 왜 너[거시기]를 때리지 않고 죄 없는

   나[엉덩이]만을  때렸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자 앞에 숨어있던 거시기는 말하기를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뒤에 있는 네[엉덩이]가 나를 당겼다 밀었다 하니까 난들 어떻게 할 수밖에

   없었지 않느냐?"고  반문하였다

 

★ 성교육
   A big sister caught her four-year old brother exploring his private part and taunted.
   네 살짜리 동생이 고추를 만지작거리는 장면에 들어닥친 누나가 야단 쳤다.
   "If daddy catches you doing that, he'll cut off",
   "너 그런짓 하다가 아빠한테 들키면 그것 짤려!“
   Several days later, the little boy walked into bathroom and saw his mother changing her

   soiled   kotex.
   며칠 뒤 욕실에 들어간 꼬마는 엄마가 얼룩진 생리대를 갈아차고 있는 것을 보았다.
   with eyes open, he screamed, "did daddy catch you?"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소리쳤다.“아빠한테 들켰어?“

   private part: 음부   taunt: 욕하다 조소하다 soiled:더럽혀진 얼룩진 kotex: 일회용 생리대

  [상표에서 유래]

 

★ Don't touch my body.
   미국의 한 공원에서 젊은 남녀가 어둠이 깔린 뒤 적막한 오솔길을 산책하고 있었다.
   이 두 남녀가 어두운 숲속으로 사라진 후 잠시 후에 어렴풋이 다음과 같은 말이 들려왔다.
   남자의 목소리는 전연 들리지 않고 여자의 목소리만 들려 왔다. 맨 처음에는
   "Oh! JHON! don't touch my body!"라는 말이 들려 오더니만 잠시 후에
   "Oh! JHON! don't touch my!"까지만 들리고 잡시 후에는 또다시
   "Oh! JHON! don't touch!" 까지만 들리고 또 잠시 후에는
   "Oh! JHON! don't !"까지만 들리고 잠시 후에는 또다시
   "Oh! JHON!"까지만 들리다가 결국에 가서는

   "Oh!" "Oh!" "Oh!" 소리만 들렸다 한다.

 

★ 군사독제
   그리스가 혹독한 군사통치하에서 신음하고 있던 어느날 만원 뻐쓰에 탄 아테네시민이 옆사람에게

   발을 밟혔다.   발을 밟고있는 사람을 조심스럽게 살펴본 그는 정중하게 물었다.
   "선생님 혹시 군에 계십니까?"
   "아니요"라고 그사람은 대�하였다.
   "그럼 혹시 군하고 무슨 관계라도 있으신지요?"하고 다시 물었다.
   역시 대답은 "아뇨"였다.
   그러자 그는 화를 벌컥내면서 호통을 쳤다.
   "그렇다면 당신이 뭔데 남의 발을 이렇게 밟는거야?"

 

★ 집 마련을 위한 저금통장.
   셋집을 살고 있는 신혼 부부가 봉급만을 모아 가지고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너무나 요원하였다.
   이들 부부는 집을 마련하기 위한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 하루는 부인이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제의하였다.
   부인은 "잠자리를 같이 할 때마다 동전을 있는 데로 전부 돼지 저금통에 넣자"고 제의하였다.
   이 제의를 받은 남편은 그러기로 하고 그 후부터는 잠자리를 할 때마다. 그 저금통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동전을 넣었다.
   저금통이 가득 차자 남편은 이 저금통을 깨서 은행에 넣기로 결심하고 부인과 같이 저금통을 깼다.
   그런데 웬일인지 열어보니 만원 권 지폐와 심지어 수표까지 나왔다.
   이에 놀란 남편은 아내에게 나는 동전만을 넣었는데 만원 권과 수표가 나오니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였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서 "다른 사람도 당신처럼 그렇게 인색한 줄 아느냐?"고 말하였다.

 

★ 화대
   남녀가 잠자리를 한 후에 여자가 남자에게 화대를 요구하였다.
   남자가 이를 거절하자 여자는 법원에 화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법정에서 판사는 잠자리를 같이 했으면 응당 남자가 화대를 내야 되지않느냐고 말을 하자
   남자는 "재판장님 귀 쑤시개로 귀를 후비면 귀가 시원합니까?  귀 쑤시개가 시원합니까?"라고 묻자
   재판장은 "그거야 물론 귀가 시원하지요"라고 답변하였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그러면 내가 왜 화대를 내야 합니까? 돌이여 내가 받아야 되지 않느냐"고

   억지주장을 했다나...

 

★ 가정부와 주인 아저씨의 대화,
   주인 아저씨가 가정부 아줌마에게  "집사람보다 훨씬 기술이 좋고 끝내준다"고 말을 하자
   이 말을 들은 가정부 아줌마는 주인 아저씨에게 "기사 아저씨도 똑같이 그런 말을 하더라고"

   말하였다.

 

★ 봉합수술
   칠푼이 맹구가 장가를 가게 되였다.
   장가를 간 후에도 맹구가 부인을 거들떠보지를 않자 은근히 화가 난 부인은 꾀를 냈다.
   부인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수선을 떨었다.
   이를 본 맹구는 어디가 아프냐고 물으면서 자기가 어렸을 때 배가 아프면 할머니가 자기의   배를

  어루만져 주면 낳았던 일을 기억하고 아내의 배를 여기저기 만지며 "여기냐? 저기냐?"하고 있었다.
   부인은 "아니 아니"하며 맹구의 손이 자꾸 밑으로 가도록 하였다.
   드디어 맹구의 손은 그곳까지 내려가게 되어 맹구가 그 아프다는 곳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상하게도

   찢어져 있었다.
   맹구는 아마도 그곳이 찢어져서 아픈가 보다고 생각을 하고서 이를 봉합수술을 하기 위해서

  병원으로 아내를 대리고 갔다.   병원에서 의사 역시 이곳저곳을 만지다가 드디어 아픈 곳을 찾아

  내여 아픈 이유를 알고서 실컷 해주었다.
   그랬더니 맹구 부인은 이제 다 낳았다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 왔다.
   집에 돌아온 맹구는 수술을 한곳을 한번 보자고 하며 그곳을 보았더니 찢어진 곳은 바늘로 꿰메서
   봉합수술을 한 줄로 알았는데 수술은 하지 않고 하얀 풀로만 일시적으로 붙여 놓은 것만 같아서

   맹구 하는 말
   "봉합수술을 하라고 했더니만 봉합수술은 하지 않고 겨우 하얀 풀로만 간신히 붙혀 놓았으니
   언제 또 아플지 모르겠다"고 투덜대더라고

 

★ 논 서마지기
   시골 한 동네에 한 아름다운 과부가 살고 있었다.
   이 과부는 동네 뭇 남자들이 흑심을 품기에 충분하리만큼 아름다운 여자였다.
   하루는 농부 한사람이 그 과부에게 접근하여 제발 한번만 소원을 들어달라고 간청하였다.
   간청을 받은 과부는 "당신이 소원을 푸려면 최소한 다섯 마지기의 논문서를 가져와야 된다"고

  말을 하였다.  

  이 농부는 다섯 마지기는 안되고 털털 털어 봐야 세마지기 밖에 안되였다.
   그래서 이 농부는 그 과부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전부 털어 봐야 서너 마지기밖에 안되니
   제발 소원 좀 풀어달라"고 간청하였다.
   측은히 여긴 과부는 이 농부에게 "그럼 세 마지 값만 하라" 하며 몸을 승낙하였다.
   그 농부는 세마지기 정도만 해야 되기 때문에 진하게 하지를 못하고 문전에서만 맴돌았다.
   참다 못한 이 과부는 자기의 농문을 열어 논 열 마지기 문서를 꺼내면서
   "내가 이것을 전부 다 줄태니 제발 좀 실컷 해달라"고 하여 이 농부는 도리어 논 열 마지기를 얻었다.

 

★ 마누라 구분하기
   열 사람의 여자를 전부 벗겨서 거시기만 남겨놓고 얼굴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가리운채 자기 부인을 찾는 방법은  

  벗겨진 열 사람 앞을 차례로 지나갈 때 남자의 거시기가 내내 서 있다가 갑자기 힘없이 툭 떨어져 죽어 버리는 여자가  

  바로 자기의 부인이다.

 

★ 월남전에서 돌아온 병사
   월남전에서 돌아온 병사가 마중 나온 자기 부인을 부산항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급해서 우선 먼저 호텔에 들어갔다.
   호텔에서 한참 재미를 보고 있는 도중에 난데없이 어느 사람이 방을 노크 하였다.
   남자는 깜짝 놀라 자기 부인에게 "아마 당신 남편이 온 모양이다."라고 하자
   부인은 "아니야 우리 남편은 지금 월남전에 참전중이라"고 말했다나요.

 

★ 콘돔
   한 신혼 부부 집에 가정부가 들어왔다.
   하루는 가정부가 청소를 하며 쓰레기통을 치우다가 콘돔을 발견하였다.
   가정부는 신기해서 그것을 가지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는 찰라에 안주인이 들어 왔다.
   이를 본 안주인은 "무엇을 그렇게 신기하게 보고 있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렇게 보고 있느냐?"고  하며  

   빨리 치워 버리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가정부는 "내가 왜 이것을 모르겠느냐? 나도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껍질이 벗어질 정도로 한 것을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을 하였다.

 

★ 여선생과 학생
   초등학교에 처음 부임한 여선생이 교실에 들어가 보니 한 학생이 조그맣게  흑판에 고추를 그려 놓았다.
   선생님은 아무소리 안하고 그려진 고추를 지우개로 지웠다.
   다음날 또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갔더니만 이번에는 어제보다 조금 더 크게 고추가 또 그려져 있었다.
   이날도 선생은 그 고추를 지우개로 지웠다.
   다음날 또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갔더니만 이번에는 아주 크게 또 다시 고추가  그려져 있었다
   이날도 여느 때처럼 선생님은 아무소리 안하고 그려진 고추를 지우기 위해 흑판을 지우개로 문지르고 있었더니만  

   한 학생이 왈
   "선생님 그 고추를 문지르지 마세요! 자꾸 문지르면 더 커져요"라고 하였다.

 

★ 10년의 차이
   20대에는 이판사판으로 한다.
   30대에는 삼삼하게 한다.
   40대에는 사정없이 한다.
   50대에는 오기로 한다.
   60대에는 육갑을 떨면서 한다
   70대에는 풀칠만 한다.
   80대에는 옆에서 팔팔 뛰기만 한다.
   90대에는 구경만 한다.
   100대에는 백약이 무효다.

 

★ 비싼댓가
   젊은 옹기장사가 지게에 옹기를 가뜩 싣고서 산을 넘어가다가 지쳐 지게를 받치고 지게밑

  그늘에서 잠시 쉬고 있던   찰라에 숲속에서 염소가 그것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 소리를 들은 그 사람은 참다못해 자신이 자위행위를 하게 되였다.
   자위행위가 끝나는 순간 그는 너무나도 황홀하여 몸을 비틀다가 그만 지게받이를 건드려 지게를

  넘어 뜨려  잔뜩 실려있던 옹기가 다 쏟아져 그만 전부 깨지고 말아버렸다
   그러자 이 옹기장사 하는말 "이것도 오입이라고 돈이 비싸게 드는군" 하였다.

 

★ 약어
   "나 지금 기분 좋아" 한자로 줄이면---------------응
   "나 계속 기분좋게 해주어" 두자로 줄이면 --------넣어
   "이제 그만 해" 한자로 줄이면 -------------------빼
   저녁늦게 빨래하는 여자에게 하는말---------------자지 왜 빨어
   세벽같이 돌아 다니는 남자 ----------------------자지 왜 나와

 

★ 살면서 황당할 때
   밥을 먹다가 볼을 씹었는데 계속 씹을 때.
   하품할 때 파리가 입속으로 들어올 때.
   귓속에 파리가 들어 갔을 때.
   음식에 파리가 있어 새로 시켰는데 또 파리가 나올 때.
   찬물인줄 알고 뜨거운 물을 벌컥 벌컥 마실 때.
   코 후비다가 코피가 날 때.
   막상 화장실에 앉고 보니 휴지가 없을 때.

 

★ 지방색
   모르는 남자의 꼬임에 빠져 순결을 빼았긴 여자들의 다음날 아침 침대 끝에 앉아서 하는말
   서울여자 -------[잽싸게 옷을 입고나서 나가면서] “즐거웠어요”
   갱상도 여자 ----[징징거리며 울면서] “지는 이제 당신거라예”
   전라도 여자 ----[신발 챙겨들고 나가며] “집이 어디여 앞장서랑께”
   충청도 여자 ----[남자가 미안하다고 하자] ‘괜찮아유- 누가 먹어도 먹을 텐데유-“

 

★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새들의 회의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가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깃줄에 앉아서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한참 회의를 하는 도중에 포수가 나타나서 이들 새를 잡을려고 조준을 하였다.
   이를 본 경상도 새가 "수구리[수구려하는 경상도 사투리]"라고 왜치자 경상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고   전부 수그려 살아 났으나 전라도 새들은 이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절반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면서 "끝까지 배신하는구먼"하였다.
   이를 본 살아남은 전라도 새들은 괘심하게 생각하던 차에 다시 회의가 소집되여 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새들에게 조준을 하자 이번에는 전라도 새가 "엎어져"라고 왜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려 살아남게 되었으나 알아듣지 못한 경상도 새들은 전부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염라대왕은 죽어서 온 경상도 새들에게 "어찌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느냐"고 질문을 하자 경상도

  새들은 자초지정을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염라대왕은 경상도 새들을 측은히 여기고  경상도 새들을 전부 살려서 이승으로 다시

  되돌려 보냈다.
   다시 살아온 경상도 새와 전라도 새들은 또다시  전깃줄에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였다.
   이때 또다시 포수가 나타나서 조준을 하자 전라도 새가 "아까 맹키로[아까처럼]" 하며 큰소리로

  왜치자   전라도 새들은 전부 엎드리고 경상도 새들은 이 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그만 또다시 포수의

  총에 맞아 땅에  떨어저 죽고 말아 버렸다.

 

★ 성시리즈
   남녀 한쌍이 맛선을 보게 되었다.
   남자: 저 성이 어떻게 되십니까?
   여자: 김해 김씨에요
   남자: 그럼 무슨 파입니까?
   당황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 주세요
   여자: 저.........남들이 그러는데 절더러 육체파라고 해요

 

★ 직업별 자식 성교육
   소방관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불장난 하면 아기가 나온데요
   변호사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면 아기가 나온데요
   약국 집 딸 :  엄마가 그러는데 풍선[콘돔]이 터지면 아기가 나온데요
   거지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아기는 다리 밑에서 주어온데요

 

★ 북한 시리즈
   I'm a boy를 북한말로 ------내래 간나 새끼야
   I'm a girl를 북한말로 -----내래 애미 나이야
   Hotel를 북한말로  ---------간나새끼 애미나이 새끼동무 배때지기 투쟁소
   부레지어 ------------------아세끼 도시락 주머니
   팬티 ----------------------으뜸 부끄럼 가리게
   두 얼굴 가진 사나이 ------- 쌍판대기 겹친 아새끼
   김정일의 요즘 새로운 취미는 -------위조 지패 수집
   골프를 북한 말로 ----------십팔구멍에 공알 넣기
   전구 ----------------------불알
   형광등 두개자리 -----------쌍불알.
   샨델아 --------------------떼불알.
   냅킨 ----------------------주둥아리 행주
   키스 --------------------- 주둥아리 접선
   포옹--------간나새끼 애미나이새끼 쌍판대기와 주둥아리 배때기 접선
   남자의 그것 ---------------몸가락
   여자의 그것 ---------------몸틈새
   Sex를 북한말로 ------------몸가락으로 몬틈새 틀어막기.
   에스컬레이터 --------------전기 사다리

 

★ 의사와 환자
   맹구가 결혼해서 첫 아이를 낳기 위해 산부인과에 갔다.
   의사가 맹구 부인을 분만실로 옮기고 문을 닫으려 하자 맹구는 자기도 들어 갈려고 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맹구를 말리며 "여기는 분만실 이예요 관계자 외는 들어 갈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맹구는 자신만만하게 하는 말 "그녀와 관계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 출신학교
   달성고등학교를 나온 남자가 맛선을 보게되었다
   이런저런 말 끝에 남자가 자신의 출신학교를 말하게 되었다.
   남자 : 저는 달고(달성고등학교 준말) 나왔습니다.
   그러자 잡시 당황한 표정을 한 여자가 묘한 웃음을 띠며
   여자 : 저는 째고 나왔습니다.

 

★ 나 없으면 끝장이여!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째 : 나는 여기서 가장 힘이 세!
   둘째 : 나는 여기서 하는 일이 가장 많아!
   셋째 : 나는 여기서 제일 키가 커!
   넷째 : 내가 없으면 결혼 반지 못껴!
   그러자 새끼손가락이 생각에 잠겨 있다가 조용히 말했다.

   "니들 그런데 -----나 없으면 병신이여.........."

 

★ 각광 받는 피서지
   방콕 -----------방에 콕 처박혀 있는 것
   방글라데시 -----방에 누워 굴러 다닌다.
   사이판 ---------나무사이의 그늘을 찾아 판을 깔고 쉰다.
   동남아 ---------동내에 남아있는 아이들과 논다.
   이짚트 ---------이틀동안 집에 틀어 박혀 잠만 잔다.

 

★ 계산
   일+일=? -----------노동
   이+이=? -----------덧니
   이-이=? -----------합죽이
   이X이=? -----------틀니
   이*이=? -----------부러진이

 

★ 수수께끼 시리즈
   다방에서 차 뭘로 드시겠느냐고 해서 ------------손으로 들겠다고
   서울역은 무슨 구로 들어가는지 해서 ------------출입구로
   만원 뻐스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중심을 더 잘 잡는 이유 -----중심에 추가 달려 있어서
   새우가 고래와 싸워 이기는 비결은 --------------고래 콧구멍으로 들어가 고래를 질식시킨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비싼 술은 ------------------입술
   색씨하다의 순수한 우리말은 --------------------박음직스럽다.
   유치원생이 이성 친구를 뭐라하는가? ------------아기자기
   임신은 왜 여자만 하는건가? --------------------남자는 애를 낳을 구멍이 없기 때문
   왜 아줌마들은 엉덩이가 크고 넓적한가? ---------아저씨들이 날마다 위에서 눌러서
   여자는 왜 매일 화장을 할까? -------------------안 하면 애인이 못 알아 보기 때문에

 

★ 죄 같지 않은 죄
   남자가 여탕에 들어갔을 때 적용되는 죄 ----------불법무기 소지죄
   여탕에 들어간 남자가 훈방 되였다 왜? -----------물총은 무기가 아니니까
   여자가 남탕에 들어갔을 때 ----------------------방화죄
   할아버지가 여탕에 들어갔을 때 ------------------불량무기 소지죄
   할머니가 남탕에 들어갔을 때 --------------------방화미수죄

 

 

★ 용서받지 못할 남자
   머리카락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머리 속에 든것이 없는 남자.
   키가 작은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숏다리는 용서할 수 없다.
   어쩔수 없는 외박은 용서 할수 있어도 속옷 뒤집어 입고 들어오는 남자
   밤일 시원치 않는 것은 용서 할수 있어도 다른 여자와 놀아나 힘이 왕성 해지는 남자

 

★ 용서받지 못할 여자.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얼굴은 용서할 수 없다.
   책 안 읽는 여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책값으로 밤새도록 술 마시는 여자.
   밤마다 그것을 요구하여 남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마음에 안 든다며 석녀처럼

  구는 여자

★ 어떤관계
   한 순진한 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 갔다.
   면회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관계>라는 난이 나왔다.
   처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난 지 7일째 되던 날]이라고 적었다.
   신청서를 받아본 위병소 상병이 버럭 화를 내며
   "아가씨 장난하는 겁니까?"하며 다시 쓰라고 하였다.
   처녀는 그 상병이 쪽집게다 싶어 썼던 것을 지우고 [집에 놀러 왔을 때]라고 적었다.
   병사는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세요 다시 쓰세요"하였다.
   기가 막힌 처녀는 "딱 세 번"이라고 적었다.
   "아가씨 정말 왜 이러세요 자꾸 장난 칠 겁니까?"
   처녀는 죽을상이 되어서 딱 세 번이라고 쓴 옆에 괄호 열고 이렇게 덧붙혔다.
   "내가 위에서 한 것만"
   병사 "와 정말 아가씨 누구 도는 꼴 보고싶어요?"
   이때 아가씨 하는 말 "아저씨 저는 정말 그이가 입대한 후에는 한번도 안 했단 말 이예요"

★ 당구와 Sex의 공통점
   초보자일수록 잘 끊어 친다.
   고수일수록  부드럽게 친다.
   혼자서 연습하는 것은 공짜다.
   몰아치면 더 빨리 끝날 수가 있다.
   보통 한 게임에 이삼십 분이 걸린다.
   혼자서 많이 하면 실력이 늘어난다.
   어려운 위치는 허리를 잘 쓰면 해결된다.
   새게 찍어 치면 다이가 찢어질 위험이 있다.
   계속해서 오랜 시간을 하면 다리가 후둘 거린다.
   시작하기 전에 큐대가 휘여졌는지를 검사한다.
   기술이 늘어날수록 예전보다. 더 많이 쳐야 끝난다.
   항상 다음 포지션을 염두에 두고 쳐야 고수가 된다.
   예전에는 대학교 때 시작했는데 요즘은 고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시작.
   처음 만난 사람과는 긴장된 마음으로, 오래된 사람과는 편안한 마음으로 한다

 

★ 담배에 관한 짧은 글
   화남 --------거꾸로 물고 휠터에 불을 붙였을 때
   짜증 --------담뱃불 끄려고 침 뱉는데 침이 마를 때까지 침이 불에 안맞을 때
   황당 --------불붙이다가 앞머리에 불꽃이 닿아 타는 냄새 날 때
   당황 --------앞머리에 붙은 불꽃이 가르마 쪽으로 타올라 갈 때
   습관 --------내일부터 진짜 담배 좀 주려야겠다는 말
   비참 --------친구들끼리 쪼그리고 앉아 한 개비를 돌려가며 피울 때
   비통 --------한 개비 남은 것 피우는데 옆구리 터저서 잘 안 빨릴 때
   허탈 --------라이타도 없는데 재 털다가 불똥이 홀랑 다 떨어질 때
   한탄 --------길바닥에 버려진 긴 꽁초를 볼 때
   회상 --------고등학생이 골목에서 담배 피우는 걸 볼 때
   기쁨 --------돛대인줄 알았더니 양대일때[국산담배 외제담배]

 

★ 고추장과 된장 예기
   옛날에 고추장과 된장이 살았는데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신혼 첫날밤이 되었다.
   그런데 고추장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고백할게 있다고 된장에게 말을 했다.
   고추장 : "저 어---저기 실은 나 고추장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된장은 실망하지 않고 
   된장 : "말해봐"라고 말하자
   고추장 : "실은 나는 고추장이 아니고 캐찹이야" 이 말을 들은 된장은 실망하지 않고
   된장 : "나도 고백할게 있어"라고 말했다.
   고추장 : "무언데 말해봐"하니까
   된장 : "나도 사실은 된장이 아니고 똥이야" 하였다

 

★ 과부들의 바람피우는 예기
   과부들이 모여서 바람을 피우는 과부가 다른 과부들에게 "바람을 한번 피워 보라"고 권유를 하면서
   "바람을 피우면 재미도 보고 용돈도 듬뿍 생긴다"고 말을 하였다.
   이 말을 들은 한과부가 자기도 그럼 한번 바람을 피워보겠다고 결심을 하고서 어느 날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그런데 한 남자와 바람을 피웠는데도 그 남자는 단돈 1000원만 주었다.
   화가난 그 과부는 그 남자에게 다른 사람들은 재미를 보면 용돈을 충분히 준다는데 겨우 1000원이

  무어냐고 묻자
   그 남자 하는 말 "목욕탕에 가면 온몸을 �는데도 만원이면 되는데 그 조그마한 것이 목욕을 했는데 

  1000원 이면 충분한 것 아니냐고 돌이여 1000원이 너무 많다"고 말을 했다.

★ 독일 식당에서
   독일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미국사람과 한국사람이 같이 독일에 여행을 하다가 식당에 들어갔다.
   식당에 들어가자 독일인 웨이터가 다가와서 무엇을 들겠느냐고 묻고 있었으나 이들은
   독일어를 하나도 알아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인지라 난처했다.
   결국 미국사람이 먼저 지혜를 발휘해서 자기의 거시기가 있는 곳을 가르키며 이것을 달라고 주문하였다.
   그러자 한국사람도 그 미국사람이 가르킨 것처럼 자기도 자기의 거시기가 있는 곳을 가르키며 그것을 달라고 주문하였다
   잠시 후에 음식이 나온 것을 보니 미국사람에게는 쏘시지와 커다란 오리알 2개가 나오고
   한국사람에게는  번데기와 조그마한 매추리 알 2 개가 나왔다.

★ 오해
   한 달에 한번 친구들과 포커를 하는 아줌마가 있었다.
   밤 12시 넘어 들어와 남편의 잠을 깨우기 일수였다.
   어느 날 밤 아줌마는 남편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거실에 옷을 모두 벗어 놓고 핸드백 만든 채 침실로 들어갔다.
   남편은 자지 않고 책을 보고 있다가 벗고 들어오는 아내에게 말했다.
   "내 언젠가는 이럴 줄 알았지 몽땅 잃었지?"

★ 결정적 증언
   The woman opened the door and found a policeman.
   The cop said ,"Madam, is your husband home ?"
   "No," she replied."Is he in trouble again?"
   "A woman down the block was raped three times last night , and a man matching your husband's
   description was seen climbing out the window ."
   The wife said ,"I can assure you that my  husband is innocent ."
   "you mean , he wouldn't rape somebody?"
   "No," she said . "That guy is capable of anything . But if the rapist did three times, it couldn't have been Ralph."
 
   여자가 문을 열어보니 경찰이 와 있었다.
   "남편 있나요?"
   "없어요, 또 말썽부렸나요?"
   "저편에 사는 여자가 간밤에 세 번 강간당했는데 창문으로 빠져나간 그 남자의 모습이 댁의 남편과 맞아 떨어지거든요"
   "우리남편이 아니라는 걸 확신합니다."
   "강간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못할짓이 없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마는 세번이나 일을 저질었다면 그건 우리 남편일수가 없습니다."

★ 혼전관계
   월급장이에게는  초야를 과불 하는 것
   운전 기사에게는 속도위반
   건축가에게는 준공검사 이전의 입주
   법조인에게는 고유재산의 가등기
   농부에게는 철 이른 파종
   군인에게는 초전 박살
   은행원에게는 약속어음 발행

★ 모유가 분유보다 좋은 점
   용기가 간편하다
   용기가 깨질 염려가 없다..
   항상 보온이 유지된다.
   스패어가 있다.
   감촉이 좋다.
   이동이 편리하다
   넘어져도 흐르지 않는다.

★ 문자로 표현
   설상가상 ; 작고 힘이 없는 것
   천만다행 ; 작으나 힘이 강한 것
   유명무실 ; 크기만 하고 힘이 없는 것
   금상첨화 ; 크기도 하고 힘도 강한 것

★ 무서운 씨리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쟁 ------------------무서워[war]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소년 ------------------무섭군[君]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소녀 ------------------무서운걸[girl]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무서운 것 -----------무섭지롱[long]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연못 ------------------무섭지[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소[牛] ----------------무섭소[牛]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빗자루 ----------------무섭지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무서워유[you]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침구 ------------------무섭내요

★ 여대생의 의식변화
   1학년 ;도끼로 열 번 찍어야 넘어간다.
   2학년 ; 도끼로 세 번 찍을 때 넘어간다
   3학년 ; 한번만 찍으면 대개 넘어간다.
   4학년 ; 도끼자루만 잡으면 넘어간다.
   대학원생 ; 도끼 쪽으로 눈길만 줘도 넘어오려고 시동 건다.

★ 밤이 무서워.
   밥상을 들고 온 부인이 남편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에 대한 반응은.
   20대 ; 밥상 치워!
   30대 ; 밥부터 먹고!
   40대 ; 밥이나 먹지.......
   50대 ; 밥맛 떨어진다.
   60대 ; 밥 먹는 것도 힘들데이.

★ 개들의 여름나기 수칙
   1, 아무나 보고 짖지 않는다. 죽도록 얻어맞고 죽을 수도 있다.
   2, 땅에 떨어진 음식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미끼일수도 있다.
   3, 복날에는 주인이라도 믿지 말고 함부로 따라가지 않는다.
   4, 가급적 밖으로 나 도라 다니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나가더라도 영양탕 집은 멀찌감치 돌아간다.
   5, 미견계를 쓸 수 있으니 예쁜 강아지라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6,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 동네 야산으로 도망가서 25도 이하로 떨어진   다음에 내려온다.
   7, 성이 변[便] 가인 개는 특히 조심하라 만인의 표적이 된다.
   8, 잡히면 입에 거품을 물고 길길이 날뛰어 미친척한다.
   9, 다른 개가 잡혀가는 것을 목격하더라도 절대로 의협심을 발휘해서는 결코 안 된다. 함께

    개죽음을 당할 수 있다.
   10, 이상의 수칙은 초복 10일 전부터 말복 10일 후까지 지키도록 한다.

 

★ 신부가 좋아하는 것
   제주도로 신혼여행 온 커플이 며칠동안 호텔에 틀어박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엿새째 되던 날 두 사람은 아침을 먹으러 식당에 나타났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자 신부는 수줍은 듯 신랑을 보고 말했다.
   "당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알잖아요."
   걱정스러운 표정의 신랑
   "물론 잘 알지. 하지만 뭘 좀 먹어야 하잖아..."

★ 남자 따라 달라요.
   1. 잘생긴 남자가 윙크하면 '부킹제의'  못생긴 남자가 윙크하면 '성희롱'
   2. 멋진 남자가 몸에 손을 대면 '세련된 제스쳐'   못생긴 남자가 손을 잡으려 하면 '성희롱'
   3. 짝사랑하는 남자가 만지면 '애정표현'  관심도 없던 남자가 몸을 기대면 '성희롱'
   4. 사랑하는 이가 따라오면 '에스코트'    싫어하는 이가 앞서가면 '납치성 성희롱'

★ 방귀 뀐후의 사람들 유형
   뻔뻔한 사람 ------------- 누가 뀌었어 빨리 자수해
   솔직한 사람 ------------- 아 시원하다. 내 방귀는 냄새 안나
   긍정적인 사람 ----------- 거 냄새 좀 나면 어떠냐?
   공격적인 사람 ----------- 너는 방귀 안 뀌냐?
   내숭떠는 사람 ----------- 아침 먹은게 안 좋은가봐
   연기력이 좋은 사람 ------ 으악 이게 무슨 냄새야
   양심 없는 사람 ---------- 잠시 후 2차 폭발이 있겠다.
   죄책감이 심한 사람 ------ 내가 뀐게 아니야; 정말 믿어주어

★ 군대 훈련의 유래
   탈영하는 서울 병사 때문에 철조망이 생겼다.
   동작 느린 충청도 병사 때문에 선착순이 생겼다.
   약삭빠른 전라도 병사 때문에 불침번이 생겼다.
   말 안 듣는 경상도 병사 때문에 줄 빳다 생겼다.
   물에 사는 제주도 병사 때문에 도하훈련 생겼다.
   산에 사는 강원도 병사 때문에 유격훈련 생겼다.
   섬에 사는 울릉도 병사 때문에 200km 행군이 생겼다.
   뻔질거리는 경기도 병사 때문에 인원파악이 생겼다.

★ 낱말풀이
   벌건 대낮에도 홀랑 벗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 -----통닭
   유부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
   알몸으로 성공한 여자 ---------------------------누드 모델
   키스의 한자숙어 네 글자 ------------------------설왕설래[舌往舌來]
   여자의 히프가 큰 이유 --------------------------남자가 너무 눌러서
   피가 나야 좋은 것 ------------------------------고스톱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아랫도리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의 것을 빨아야 하는 것은----빨래
   가장 비싼 술 -----------------------------------입술
   남녀가 서로 “비비고 만지는 증세” -------------비만증
   가장 기분 좋고 황홀한 춤 -----------------------입맞춤
   신혼여행중 신부가 신랑에게 주는 약 -------------배멀미약[배를타니까]
   고추 값이 오르면 걱정을 하는 사람 --------------노처녀
   여자가 히프를 좌우로 흔드는 이유 ----------------추가 없기 때문에
   옷이 모두 벗겨지고 알몸으로 먹혀 단물만 빨아 먹히고 버려지는 것---껌
   고추 먹고 체한 여자 [구토증]--------------------임산부
   우리 나라의 이성교제의 선구자 ------------------이몽룡과 성춘향
   여자가 상위에서 밥을 먹어도 되는 시대 ----------여성상위 시대
   다리가 굵은 여자가 빨간 스타킹을 신으면 ? ------홍당무
   다리가 굵은 여자가 노란 스타킹을 신으면 ? ------단무지
   다리가 굵은 여자가 구멍난 스타킹을 신으면 ? ----김장철 조선무  바람났네
   나이보다 겉늙은 고기 ---------------------------번데기
   깨끗한 거리에서 빗자루를 들고 서 있는 여자[여섯 자]---쓸데없는 여자.
   No 브라와 No팬티의 여자가 좋아하고 잘 쓰는 영어---Yes
   신체의 일부중 ‘지’ 자로 끝나는 말들
       ---엄지 검지 중지 장지 손 가락지 발목아지 모가지 사지 장딴지 기관지 젖꼭지.
   여름에 시원한 여자------------------------------바람난 여자
   가수들 중에서 가장 잠꾸러기 --------------------이미자.
   천하에 재수 없는 인간.--------------------------천재.
   스타--------------------------------------------스스로 타락한 여자.
   걸레 같은 작품 ---------------------------------걸작.
   약속 -------------------------------------------약간씩 속이는 것.
   추녀 -------------------------------------------추억 속의 그녀.
   미녀 -------------------------------------------미련한 여자.
   우거지 -----------------------------------------우아하고 거룩한 지성인.
   유부남 -----------------------------------------유난히 부시시한 남자.
   지성인 -----------------------------------------지랄 같은 성격의 인간.
   박학다식----------------------------------------아는 것이 많으면 먹고 싶은 것도 많다.

★ 똥 나라 씨리즈
   똥 나라 사람들이 즐겨드는 백[bag] ----------루비똥
   똥 나라 아나운서 ---------------------------변사
   똥 나라 사람들이 사는 동네 -----------------변두리
   똥 나라에서 변비에 걸린 남자 ---------------변변치 못한 놈
   똥 나라의 도자기 ---------------------------변기
   똥 나라의 도로 이름 ------------------------가변차도
   똥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똥그래
   똥 나라의 왕비 이름 ------------------------변비
   똥 나라의 국조 -----------------------------정화조
   똥 나라의 곤충이름 -------------------------요충 회충 십이지장충

★ 수녀와 국회의원이 물에 빠졌을 때 누구를 먼저 구하는가?
   정치인을 먼저 구한다----물이 오염되니까

★ 왜 그렇지?
   콧구멍은 왜 두 개일까? --------후비다가 숨 막혀 죽을지도 모르니까
   왜 여자는 엉덩이가 클까? ------남자가 눌러서, 요강에 빠지지 말라고
   왜 남자 누드 모델은 없을까? ---남자는 형태가 변하기 때문에 그릴수가                                    없어서
   왜 여자는 몸무게가 가벼울까?---입이 가볍기 때문에

★ 정치인의 작태
   무슨 건만 있으면 돈을 주어 먹으려고 한다.
   아무리 오래 정치를 해도 실증이 안 난다.
   아는 것은 쥐뿔도 없으니 힘으로 밀어 부치려고 한다.
   조용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고 요란한 소리를 낸다.
   사람들은 그때 시절이 좋았다고 예기한다.
   남이 한 것도 자기가 한 것처럼 생색을 낸다.
   이 귀중한 시간에 남을 비방이나 하며 시간을 보낸다.
   겉으로는 친한척하지마는 선거 끝나면 그만이다.
   머리가 비어 아무런 정책이 없으니 남을 비방해서 끌어 내리려고 한다.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 정치인
   생색내는데 일등
   친절한 척 하는데 일등
   돈 줏어 먹는데 일등
   남 비방하는데 일등
   잘 난체 하는데 일등
   공은 자기가 다 따는데 일등
   핑계 대는데 일등
   유세장이 웅변대회장으로 착각하는 사람
   선동하는데 일등

★ 여성의 입사원서
   성명: 김말숙
   본적: 누굴? 뭘? 본적이 있다는 말인가?
   성별: 김씨
   호주: 아직 가 본적 없음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내가 강아지냐]
   입사동기 : 아직 아무도 없음 [입사를 해야 동기가 있지]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무척 멋있음 돈도 많음
   모교     : 엄마의 학교는 몰음
   하고 싶은 말: 크고 힘센 말, 테크닉 좋은 말, 잘 생긴 말

★ 프레이보이와 올드미스
   THE prudish old maid found herself seated next to a playboy at a formal affair.
   After a little rather icy conversation, the lady attempted to dismiss the fellow with
   "it's quite obvious, sir, that we do not agree  on a single thing."
   "Oh, I don't think that's quite true ,madam,' the man said.
   "If you were to enter a bedroom in which there were two beds, and  if there were a woman in one and
    a man in the other, in which bed would you sleep?"
   "well," the lady said indignantly,
   "with the woman, of course."
   "you see, we agree," the play boy said, laughing. "so would I."

   공식적인 자리에 나온 새침때기 한 올드 미스는 한 플레이보이 옆에 앉게 되었다.
   다소 냉담한 이야기가 잠시 오가고나서 여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 사내를 따돌리려고 했다.
   "댁하고는 단한가지도 서로 통하는게 없네요" 
   "그렇지 않을텐데요, 만약 침대가 둘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한쪽에는 여자가
   다른 한쪽에는 남자가 있다면 어는쪽에 가서 주무시겠어요?"
   프레이보이가 물었다.
   "그거야 물론 여자하고 자죠" 여자가 잔뜩 화가 나서 대답하였다.
   "그것보세요 우리는 통하는 데가 있대두요. 저 역시 그럴거라는 말입니다." 사내는 껄걸 웃어댔다.

★ 여선생의 이야기
   A comely school teacher had saved money for several years and was finally
   aboard a sleek ocean liner for her long-anticipated trip to europe.
   Aboard ship she wrote her diary.
   "Monday, I felt singularly honored this evening. The captain asked me dine at  his  table.
    Tuesday, I spent the entire morning on the bridge with the captain.
    Wednesday, the captain made proposals to me unbecoming a gentleman .
    Thursday. Tonight the captain threatened to sink the ship if I do not give in to his indecent proposals.
    Friday. This afternoon I saved 1600 lives.   

   어여뿐 여선생이 몇 년동안 저축한 돈으로 대마의 유럽여행을 하기위하여 마침내 미끈한

  원양여객선에 탑승했다.
   다음은 여선생의 선상일기
   월요일, 오늘저녁은 특별한 영광을 누렸다. 선장의 태이블로 초대되어 식사를 했다.
   화요일, 오전내내 선장과 함께 브리지에서 함께 지냈다.
   수요일, 선장은 신사답지 않게 제의를 해 왔다.
   목요일, 오늘저녁에 선장은 그의 점잖지 못한 제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배를 침몰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다.
   금요일, 오늘 오후에 나는 1600명의 목숨을 살렸다.

 

★ 인공수정
   The senior doctor at the hospital was making his rounds, and he paused before a group of  

   newborn babies.
   "What's the matter with this little fellow," he asked.
   "He seemes awfully puny and underweight."
   "He's one of those artificial-insemination babies," said the sweet young nurse,
   "and  he's been coming along rather slowly, I'm afraid."
   "Conforms the old saying,"  said the doctor with a twinkle in his eye.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

   회진을 하고 있던 선임 의사가 신생아들 곁에 가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 아이는 어째서 이렇지? 무척 작아서 체중미달 인 것 같으니 말이야"하고 그는 물었다.
   "이아이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는데 성장이 좀 더딘 것 같습니다." 상냥한 젊은 간호사가 대답하였다.
   "옛 속담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군. 몽둥이를 아끼다가는 자식망쳐 버린다잖아"
   의사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말했다.

 

★ 헌 년을 보내고 새 년을 맞이하면서,
   한국말이 서툰 외국신부님의 강론임을 참작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도 직접들은 예기는 아니고 퍼와서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의 인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교형 자매 여러분!
   오늘은 망년 미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이제 밤이 지나면 "이년"이 가고 "저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이 "가는 년"을 과감히

   정리하여야할 몸가짐이 또한 중요합니다.
   "새 년"이 오면 더 잘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습니다.
   "지난 년"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년"도 있었고 "안 미친년"도 있었습니다.
   "어떤 년"은 실망하고 "어떤 년"은 그럭저럭 지나고 또 "어떤 년"은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실 "새 년"이라고 다 좋기만 하겠습니까? 또 "지난 년"이라고 무조건 나쁘기만 하겠습니까?
   다만 "새 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호기심에서 기대도 해봅니다.
   그러나 여러분 "어떤 년"을 만나더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헌 년"이든 "새 년"이든 이 "모든 년"들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밤에 이별할 "갈년"도 "올년"도 주님의 것임은 물론입니다. 

 

★ 호탤에서 냉수 마시는 이유.
   남녀가 호텔에서 일을 마친 후에 냉수를 계속 마시게 된 이유
   여자는 매운 고추를 먹었기 때문이고 남자는 짠 조개를 먹었기 때문임

 

★ 공대생들이 원하는 변기.
   1. 앉으면 스팀 들어오는 변기.
   2. 오즘 누면 자동 당뇨 검사되는 변기.
   3. 비[非]공대인이 사용 못하게 누기 전에 ID 카드 긁는 변기.
   4. 썰렁한 낙서한 놈 못 나가게 문 잠기는 변기.

 

★ 공처가 대회.
   엄청난 상금이 걸린 국제적인 공처가 대회가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전부 여자로 구성 되였고 경기는 각자가 앞에 나와서 자기가 얼마나 아내를

   위하는지를 간단히 설명하도록 되어 있었다.
   링  컨 : 저는 아내의, 아내를 위한, 아내에 의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92점 득점.
   케네디 : 저는 아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기 전에 내가
            먼저 아내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습니다. ---------------94점 득점.
   윈스턴 처칠 : 저는 피와 땀과 눈물로써 아내를 사랑합니다. -----------------96점 득점.
   박정희 : 저는 아내를 위해 봉사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98점 득점.
   등외는....
   이승만 대통령 : 아내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소크라테스 : 네 아내만을 알라.
   데카르트 :  나는 아내만을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노태우 : 나 이 사람 아내밖에 모릅니다, 믿어주세요.

   그런데 1등이 한국에서 나왔다......
   노무현 : 그럼 이혼하란 말이냐(장인의 빨치산 경력의 이야기가 나왔을때)-----100점 + 더블

★ 개미와 지네.
   개미와 지네가 방안에서 장기를 두었다. 그리고는 진 쪽이 길 건너편에 있는 가게에 가서 먹을

  것을 사 갖고 오기로  했다
   처음에는 지네가 졌다.
   문 열고 집밖에 나가서 몇 걸음만 걸으면 가게에 닿으니까 금방 오겠지하고 지네를 기다리던
   개미는 아무리 기다려도 지네가 오지 않자 걱정이 되었다. 무슨 사고가 난 것은 아닐까, 돈

   아까워서 도망 가 버린걸까?
   개미는 기다리다 걱정이 되어서 밖을 내다보려고 문을 열었다.
   그러자 지네는......,"열 하나, 열둘, 열 셋...."하면서 열심히 신발을 신고 있었다.
   다시 지네와 개미는 장기를 두었고 이번에는 개미가 졌다.
   지네는 개미가 발이 6개 밖에 안되니 금방 갔다 오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개미는 오지 않았다.
   기다리던 지네가 걱정이 되어서 문을 열어 보았다.
   그러자 개미는 ....."이것도 지내 것, 저것도 지내 것...."하면서 열심히 자신의 신발을 찾고 있었다.

★ 기름 떨어진 티코.
   어떤 남자가 티코를 몰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졌다 주위에는 주유소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그는 당황하여 차에서 내려 해결책을 찾다가 포기하고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그 한숨의 입김에

   차가 밀려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열심히 입김을 불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까지  차를 밀었다 "여기 ...기름 좀 ...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운전자는 기절해 버렸다.
   입김을 너무 많이 내뿜었던 것이다.

★ 부산에서 잡힌 간첩
   옛날 부산에 간첩이 침투한 적이 있었다.
   그 간첩이 밤에 몰래 해변에 침투해서는 장비들을 숨기고 조심조심 길을 찾아서 가고 있었는데

   멀리서 조그만 불빛이 보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찰을 하러 다가간 간첩은 무척이나 놀랐다.
   왜냐하면 꼭 술집같이 생긴 허름한 가게 간판에 "대 포 집"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남조선 애미 나이들이 이런 곳에 대포를 숨겨 두고 있었구만 경비도 삼엄하지 안카서?"
   그래서 그 간첩은 멀리 돌아서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가다 보니 또 비슷한 불빛이 보였다.
   혹시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까 이번에는 간판에 "왕 대 포 집"이라고 적혀 있었다.
   더놀란 간첩은 이번엔 아예 훨씬 멀리 아무런 불빛도 없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가다가 보니까 웬 팻말이 하나 있어서 읽어보고 기절해 버렸다
   그 팻말에 뭐라고 쓰여 있었냐 하면 화살표와 함께, "여기서부터 다대포 임"이라고 적혀 있었다.

★ 중국의 사람의 수명에 대한 전설소개
   신은 사람 소 개 원숭이에게 똑같이 30년씩의 수명을 주었다.
   소는 평생 일만하고 개는 평생 집만 지키고 원숭이는 평생 재롱만을 피웠다.
   그들은 그런 자신들이 싫어서 각각 20년씩을 반납하고 자신들은 10년만을 살기로 하였다.
   욕심 많은 인간은 동물들이 반납한 20년 총 60년을 달라고 신에게 간청하여
   원래의 30년에 60년을 더하여 인간의 수명은 90년으로 연장 되였다.
   인간은 원래의 30년에 소에서 빼앗은 20년  계50년 동안은 소처럼 죽어라하고 일만을 하며 살다가
   개에서 빼앗은 20년 동안 즉 70세까지는 개처럼 집만을 지키고 살며
   원숭이로부터 빼앗은 20년 동안 즉 90세 까지는 치매걸려
   원숭이처럼 재롱이나 떨며 산다는 중국의 전설이 있다.

 

★ 신창원과 김현철 비교
   ☆ 신창원
      아버지가 없어도 존재함[자수성가형]
      돈을 구할 때 직접 뛴다.[노력과 땀 의대가]
      감옥에서 나올 때 혼자의 힘으로 [개척정신]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줌
      입을 열면 경찰 여러 명이 긴장
      연예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면 횡재
   ☆ 김현철
      아버지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음[부모의존형]
      다리 꼬고 앉아서 아버지 이름 대고 전화로 해결 [불로소득]
      아버지 졸라서 뒷거래로 [자립심부족]
      법이 이미 죽었음을 보여줌[부분사면]
      입을 열면 냄새밖에 안 난다.
      가수에게 피해를 준다.
      만나면 그날 재수 더러워 진다.

 

★ 딴 남자
   가정부 아가씨는 "주인 아저씨가 오늘밤 저하고 정을 통하시겠답니다"하고  주인 마님께 고하였다.
   주인 마님은 그날 밤 아가씨를 외박하게 하고 그 방에 자기가 가서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밤중에 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이윽고 한바탕 일이 벌어졌다.
   일찍이 마님께서 맛보지 못한 열렬한 것이었다.
   "흥 내가 여기 와 있을 줄은 몰랐겠지!" 마님은 전기 스위치를 찾으며 소리쳤다.
   "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마님!"라고 말한 사람은 운전기사였다.
   
★ 좋은 소를 고르는 방법을 아들에게
   아버지가 아들과 같이 장터에 소를 사러 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좋은 소를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좋은 소를 살려면 소의 허리도 안아보고 엉덩이를 잘 만져보아 살이 잘쪘는가를 확인해야 하며
   젖이 잘 나올 것인가를 보려면 소의 젖을 잘만져보면 알 수 있다고 아들에게 교육을  시켰다.
   어느 날 어느 남자가 어머니의 엉덩이와 허리를 만지고 유방을 만지는 것을 본 아들은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어머니도 팔러 가는 것 아니냐 ?"하며 아버지에게 말을 했다.

★ 남편과 아내의 내기
   제1탄 : 남편과 아내가 골프를 치면서 내기를 했다.
           골프내기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형편없이 지게 되어 많은 돈을 잃었다.
   제2탄 : 화가 난 아내는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소변을 누가 멀리 보낼 수 있느냐고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남편이 이를 승낙하고 소변으로 내기를 하기로 하고 아내가 먼저 소변을 보았는데 바로 옆에

          떨어지자 남편은 이번에도 이기겠군! 하고 좋아하며 소변을 보았다
           그 순간 아내는 "No touch"하며 텃치를 했으니 무효라 하며 남편에게서 돈을 되돌려 받았다.
   제3탄 : 화가 난 남편은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저녁 잠자리  침대에서 밑에서 부터 아내를 더듬어

          올라갔다.
           이때 아내는 숲 속에서는 No touch 라고 또 외치자 남편의 손은 자연히 위로 올라와서 가슴을 

          더듬게 되었다.
           흥분한 아내는 그냥 허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불행하게도 남편이 아내보다 먼저  사정을

          하고  말아 버렸다.
           화가 난 아내는 이 때 몰간하며 다시 한번 더 치라는 말을 했다.

 

★ 금실 좋은 부부.
   금실 좋은 부부의 남편은 매일같이 출근을 할 때면 부인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루는 키스해 주는 것을 잊고 그냥 출근을 하다가 문득 잊은 것이 생각나
   집으로 다시 되돌아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 마누라 뒤에서 꼭 껴안아 주었다.
   이때 부인은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하는 말 "우유 배달 아저씨 오늘은 왜 이렇게도 일찍이

  오셨어요?"라고 말을 했다.

 

★ 젓가락 예찬
   너는 하얗고 순결한 까운을 입었구나.
   그 옷을 벗기니 미끈한 두 다리가 있구나
   그 두 다리 사이는 갈라져 있구나.
   너는 그 두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조여 주었다.
   너는 조여 주고 나는 먹었다.
   너는 조여주고 나는 먹기를 반복하니 너의 몸은 촉촉히 젖었구나.
   나는 너를 버리고 나서 네가 없어서 손가락으로 그 일을 대신 하였다.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 마라톤 SEX.
   신혼부부는 남자 부모님 집 2층에 살림을 차렸다.
   그 날밤 신랑 아버지는 "여보, 저 소리 들어봐요"라며 아내가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에서 깨었다.
   위층에서 침대가 율동 있게  삐걱대고 있었다.
   "여보..."하며 아내가 보채기에 그는 그 위에 덮쳤다. 얼마 후 다시 잠들려는데 2층에서 또

   그 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저 소리 들어봐요"라며 보채는 아내와 그는 다시 일을 치렀다.
   얼마 지나자 2층에서는 다시 삐걱대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아내는 쿡쿡 찌르는 것이었다.
   그러자 남편은 벌떡 일어나 빗자루를 집어들고는 천장을 마구 치면서 소리쳤다.
   "애들아 그만해 애비 죽는 꼴 보고싶어!"

 

★ 팽창하는 지갑.
   서류함을 정리하던 의사 눈에 띈 것은 포경수술을 하면서 잘라낸 표피를 모아둔 상자였다.
   모두 2천 개 가량 되었다.
   그는 그것을 가죽 일을 하는 사람에게로 들고 가서 무엇이라도 좋으니 만들어 보라고  했다..
   1주일 후 가죽가게로 갔더니 작은 지갑하나를 건네주는 것이었다.
   "아니 표피를 2천 개나 줬는데 겨우 요 작은 지갑 하나를 만들었다는 말인가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만져주기만 하면 여행가방이 됩니다."

   The Doctor was cleaning out his desk drawers when he found the box
   he used to keep the foreskins from all of the circumcisions he had done.
   He had about 2000.
   He took them to leatherworker and asked him just to make something-anything.
   A week later ,the doctor went back to the leatherworker, who handed the doctor a small wallet.
   "Why, I gave you 2000 foreskins, and all you made is a wallet ?"
   "yeah," the leatherworker said, "but if you rub it, it turns into a suitcase!"

 

★ 관광객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땅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그림엽서를 띄우며 기념품 쇼핑을

   하도록  운명지어진 하나님의 천한 종들을 굽어 보살펴 주옵소서 .
   부디 우리의 보따리가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옵시고 우리의 짐이 무게가 너무 나가더라도
   통관 때에 발각되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원 하옵나이다.
   오늘날 우리가 선택하는 호텔이 예약을 지켜주는 호텔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원

   하옵나이다.
   주여 음식 좋고 웨이터가 친절하며 포도주가격이 메뉴에 포함된 바가지 씌우지 않는 식당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 하옵나이다. 아멘.

 

★ 배에 탄 사람의 대화.
   여자가 노를 젖는 배에 남자가 탔다.
   남자 : "나는 당신의 배에 탔으니 내가 당신의 남편이요"라고 하니
   여자 : "당신은 내 배 안에 있으니 내 아들이오"라고
   남자 : " 그럼 나는 당신의 젖을 먹겠소"라고 말을 하였다.

 

★ 4자 성어 시리즈
   1.난 그녀와 함께 여관 문 앞에 다다랐어  ----------------------폭풍전야
   2.여관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지 -------------온탕완비
   3.근데 그녀는 이래선 안 된다며 집으로 가자고 빼는거 있지 -----일단정지
   4.하지만 난 사랑하는 사인데 워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 ----------감언이설
   5.결국 순진한 그녀는 애 뜻에 따르기로 했어 -------------------현모양처
   6.방을 향해 복도를 걷는데 곳곳에서 이상야릇한 소리가 들려 ----구구각색
   7.방에 들어가자 마자 난 그녀에게 짐승처럼 달려들었어 ---------영웅본색
   8.그러자 그녀는 샤워를 하고 오겠다는거 있지 ------------------예의범절
   9.그녀가 씻는 동안 난 비디오도 켜고 조명도 야시시하게 --------환경미화
   10.드디어 욕실 문이 열리고 수건으로 몸만 가고 나왔어 ---------개봉박두
   11근데 이걸 어째 그녀의 얼굴이 아까하군 영 딴 판야 -----------조삼모사
   12.쭈� 빵빵하던 몸매도 알고 보니 다 뽕이었어  ---------------과대포장
   13.하지만 어떡해 여기까지 왔는데 -----------------------------본전의식
   14.콘돔을 준비 못한 게 걸리긴 했지만 -------------------------유비무한
   15.뭐 별일이야 있겠어 ----------------------------------------운칠기삼
   16.불을 끄고 난 그녀 위로 올라탔어 ---------------------------암벽등반
   17.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공격했지 ---------------------------문전쇄도
   18.내 거친 숨소리에 맞춰 그녀도 신음 소리로 화답을 했지-------부창부수
   19.마음 같아서는 ---------------------------------------------전후좌우
   20.생각 같아서는 ---------------------------------------------일장일단
   21.의욕 같아서는 ---------------------------------------------좌충우돌
   22.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굶주린 탓인지 그만 -----------------조기마감
   23.그녀는 허무하다는 듯 날 바라보고 있었지 -------------------저런등신
   24.나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다시 시도했지.-------------------사전오기
   25.그러나 ----------------------------------------------------오십보백보
   26.쯧쯧 옛날엔 잘 했는데 -------------------------------------격세지감
   27.근데 그녀가 갑자기 내 위로 올라오는 거야 ------------------의외상황
   28.예외로 테크닉은 훌륭하더군 --------------------------------기인열전
   29.결국 나는 더 참지 못하고 다 쏟아 내고 말았어 --------------앵꼬상태
   30.코에는 쌍 코피까지 줄줄 흐르고 있었지.---------------------과유불급
   31.하지만 그녀는 계속 흔들어 대는 거야 -----------------------독야청청
   32.그렇게 안 봤는데 과거가 좀 의심스러워 지더군 --------------전과조회
   33.그때였어. 문이 쾅 열리며 험상궂은 놈이 뛰어들어와 ---------빨리 안 빼
   34.난 기가 막혀 그놈을 꼰아 보는데 그녀는“어머 여보”--------사태반전
   35.그러니까 그 험상궂은 놈과 부부였던 거야--------------------비상사태
   36.난 두말 할 것도 없이 잽싸게 그 놈 앞에 꿇어 않았어 --------전관예우
   37.정말 고양이 앞에 쥐였지 -----------------------------------풍전등화
   38.그놈은 나에게 죽느냐 사느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더군 ------사생결단
   39.그녀는 좋게 해결하는 게 신상에 좋을 거라고  눈빛 ----------토사구팽
   40.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오늘의 교훈이야, 잘들어---------------소탐대실

   ※ 나중에 알았는데 그녀의 정체는 꽃 뱀이었던거야

 

★ 우리나라 국회의원 출마자의 공약
   국회의원에 출마한 입후보자가 "이 지역에 다리를 5개 놓겠다"고 공약하자 유권자가 "강도 없는데

   무슨 다리냐"고 말하자
   입후보자는 "그러면 강을 5개 파면되지 않느냐"고

★ 부전 자전
   어린 조니는 화장실에 갔다하면 변기 아닌 엉뚱한데다가 방뇨하곤 했다.
   어머니는 조니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갔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거기가 너무 작군요. 속설로는 이런 아이들에게는 아침마다 토스트를 두개씩
   먹이면 거기가 커져 제대로 잡아서 똑바로 겨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튿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조니는 얼른 부엌으로 갔다. 식탁 위에는 토스트 열 두개가 있었다.
   "엄마 의사가 두 개만 먹으랬잖아!" "알고 있어. 열 개는 아빠가 드실거야"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 폭력조직과 의사.
   폭력조직들이 이권 다툼을 하다 한 조직의 보스가 칼을 맞았다.
   조직원들이 보스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상처 부위를 잠시 쳐다 본 의사가 "크게 걱정 않아도 됩니다, 상처부위를 한 시간만 꿰매면 돌

  겁니다"라고 말했다.
   안심한 조직원들은 보스를 수술실로 들여보내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들어간 지 

  6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성질이 급한 조직원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술실 문을 박차고 들어 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등의 상처를 꿰매고 있던 의사에게 "한시간이면 된다더니, 지금 뭐 하는 거야?"

   하고 소리치자
   의사가 바늘을 집어던지며 하는 말 "그럼 니가 용 문신 맞춰가며 꿰매봐."

 

★ 국회의원과 베짱이의 공통점.
   1.놀고먹는다.
   2.벌레의 일종이다.
   3.시끄럽다.
   4.찬바람이 불면 꼼짝 못한다.
   5.베짱이는 곤충채집의 대상이지만 국회의원은 여당의 채집대상이다.

★ 구더기
   엄마 구더기와 아기 구더기가 맛있게 밥을 먹고 있었다.
   아기 구더기가 갑자기 물었다.
   "엄마 우린 왜 맨 날 똥만 먹고살아 ?"
   "야 너 밥 먹는데 더러운 소리하지마"

★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거짓말.
   여자들 : 너 어쩜 이렇게 예뻐졌니?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학원 :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아파트신규분양 : 지하철 5분 거리
   술 취한 사람 : 하나도 안 취했어요
   장사꾼 : 남는 것 없다

★ 저승사자의 열쇠.
   3사람의 여인이 죽어서 저승사자 앞에서 심판을 받고 있었다.
   첫 번째 여인에게 물었다.
   "너는 저승에 오기 전에 저 세상에서 다른 남자와 얼마나 관계를 맺었는가?"
   "저는 저승에서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오직 남편 하나와만 관계를 맺었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자
   저승사자는 금 열쇠를 그 여자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서는 2번 째 여인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2번 째 여인은 "나는 결혼 전에는 여러 남자와 관계를 수없이 맺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저승사자는 그 여인에게 은 열쇠를 주었다
   그러면서 "너는 천당까지 가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를 가야 될 거다"라고 말하였다.
   3번 째 여인에게 또 다시 같은 질문을 하였다.
   3번 째 여인은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었습니다"라고 답변하자 저승사자는 

   동 열쇠를 주면서
   "너는 천당에 가려면 한참 오랫동안 기다려야 될 것이다 이 열쇠는 내 방의 열쇠느니라" 하며 동

   열쇠를 그 여인에게 주었다.

★ 수퍼 성 불감증 여자
   수퍼 성 불감증 여자가 진단을 받으러 의사를 방문하였다.
   의사 :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여자 : "지금 충치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의사 : "앞가슴을 만지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또 물었다.
   여자 : 지금 유방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 : 삽입을 하고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또 물었다.
   여자 : "지금 성병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 식인종.
   식인종이 목욕탕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탕 안에 있는 것을 본 식인종은 -----전부 누룽지만 있구먼!
   수영장에 들어갔다. -------------------------밥이 전부 둥둥 떠 있구먼!
   기차를 탔다. -------------------------------김밥이 전부 터지는 구먼!
   인어를 먹고 난 후 --------------------------먹고 난 다음에 잡아먹을 걸!

 

★ 어머니의 마음.
   하느님이 선녀를 지상으로 내려보내면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3가지를 가지고 하늘나라로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선녀는 우선 먼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3 가지를 선정하였다.
   하나는 꽃을,    둘은 어린아이의 웃음을,
   세번째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하늘 나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 시일이 너무 많이 걸려 하늘 나라에 도착하였을 때는 꽃은 이미 시들어 버리고
   어린아이의 웃음은 늙은이의 웃음으로 변하여 추한 모습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어머니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똑같이 아름다웠다.   

 

★ 이혼 사유.
   부부가 이혼을 하기 위하여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 하였다.
   남자는 아내가 내조가 없다는 이유였으며 아내는 성격의 차이와 박력이 없다는 이유였다.
   남편의 내조가 없다는 말은 내부의 조이는 힘이 없다는 이유였으며 아내의 성격의 차이라는

   말은  성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말이며 박력이 없다는 말은 박는 힘이 없다는 뜻이다..

 

★ 그린의 홀과 여자의 성기의 차이 점.
   여자의 홀은 남편만을 받아드리지만 그린의 홀은 모든 사람을 받아드림..
   여자의 홀은 밑을 향해 있지마는 그린의 홀은 밑을 향하여 있다.
   여자의 털은 밑을 향해 있지마는 그린의 털은 위를 향하여 있다.

 

★ 지나친 칭찬은 역효과
   두 사람이 빗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한 사람이 미끄러져 넘어졌다. 다른 한 사람이 얼른 손을 내밀어 일어나는  걸

  도와주면서 속이 들여다보이는 칭찬을 했다.
   "참으로 훌륭한 방법으로 넘어졌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도저히 그렇게 넘어질 수 없는

   방법입니다"
   그러자 넘어졌던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시시한 방법으로 넘어져 부끄럽습니다." 지나친 칭찬은 역효과다.

 

★ 고리대금 업자.
   돈밖에 모르는 고리대금 업자가 있었다.
   첫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찾아와 "여자문제가 있어 1000만원만 있으면 무마시킬 수 있다"고 말을

   하자 그 돈을 주었다.
   다음날 둘째 아들도 찾아와 "저도 여자문제가 있어 1500만원만 있으면 무마시킬 수 있으니 달라"고

  말을 하자 그 돈을 둘째 아들에게도 주었다.
   다음날 딸이 울면서 "아버지 제가 임신한 것 같아요" 하니까
   아버지 왈 "아 그거 참 잘 되었다 이번에는 우리가 수금할 차례다"라고 말하였다.

 

★ 왕의 행차.
   어느 날 왕이 행차하다가 왕과 똑같이 생긴 거지를 만났다.
   왕은 선왕이 궁녀들을 너무나도 많이 거느렸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던 길을 멈추고
   거지에게 다가가 “혹시라도 너의 어머니가 궁궐에서 시녀로 일한 적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그 거지는 어머니가 궁궐에서 시녀로 일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말하자 왕은 화를 내며
  “만일 거짓말을 하면 용서받지 못 할 것이라”고 호통을 쳤다.
   이 말을 들은 거지는 “저의 어머니는 궁궐에서 시녀로 일한 적은 없으나 저의 아버지가 궁궐에서
   시종으로 일한 적은 있었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 고스톱.
   신정 연휴에 연인이 단판 고스톱을 치기로 하였다.
   남자가 5점이 나면 손목 맞기, 10점 나면 키스, 10점 이상 나면 신혼 첫날밤 연습을 하기로 정하였다.
   여자는 눈치껏 패를 잃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겨우 10점을 이겼다.
   남자가 못내 아쉬워하면서 키스로 만족하려고 하자 여자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자기 아까 흔들었잖아!"

 

★ 딸 셋을 시집보낸 친정 아버지.
   딸 셋을 같은날에 시집을 보낸 아버지가 그날 딸들의 방을 돌아 보았다.
   첫째 딸은 킬킬거리고 웃고 있었고,
   둘째 딸은 우는 소리를 내고 있었으며
   셋째 딸은 아무런 소리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는 딸들에게 이유를 물어 보았다.
   첫째 딸 :“아버지께서 간지러울 때는 웃으라고 하셨잖아요”
   둘째 딸 :“아버지께서 누가 몸을 해치려 할 때는 울라고 하셧잖아요”,
   셋째 딸 :“입 속에 무엇이 가득 들어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일러

                주셨잖아요”

 

★ 그 아빠에 그 엄마.
   아빠가 출근하고 나자 네 살 짜리 꼬마녀석이 엄마에게 달려가 고자질했다.
   "엄마! 엄마가 나갔을 때  아빠가 식모누나를 2층으로 데리고 갔는데요"라고 까지 말하자 엄마는

   황급히 아이를 만류하였다.
   "그만해라. 그 다음은 저녁때 아빠가 오신 자리에서 계속하자" 그날 저녁 온 식구들이 모여 앉아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둘러앉았다.
   "얘, 아가야, 너 아까 하던 예기 계속 해보렴!" 아이가 오랫동안 참아왔다는 표정을 하며 신나는

  목소리로 크게 말했다.
   "엄마! 글쎄 아빠가 식모누나를 2층으로 데리고 갔는데요, 열쇠구멍으로 보니까요,
   아빠가 낚시 갔을 때 엄마랑 옆집 아저씨랑 했던 것과 똑같이 침대에서 싸우면서 이상한 소리도

  지르고 했어요!"

 

★ 싼게 비지떡.
   외국 생활을 오래한 부부가 호텔로비에서 쉬고 있는 도중 부인이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며

  자리를 잠깐 비웠다.
   이 때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다가와 그 신사에게 10만원만 주면 하라는대로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제의를 해 왔다.
   신사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아내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쇼핑을 하기 위해서 매점들을 돌아보고

  있었다.  구경을 하고 있던 중 조금 전에 신사에게 10만원을 제의했던 그 여자를 또 만났다.
   그 여자는 신사에게 은밀히 접근하고서 하는 말 “ 봐요 싼게 비지떡이잖아요”

 

★ 남편의 의지 실험.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은 굳은 의지가 없어요, 옆집 남편은 술도 끊고 담배도 끊었는데 당신은 그것을 못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럼 지금부터 누가 굳은 의지가 있는가 봅시다. 이제부터 당신과 나는 각 방을 쓰는거요”
   그날부터 그 부부는 각방을 썼다.
   3주일이 지나자 부인이 밤에 가만히 남편의 방을 녹크 하였다
   “누구요?” 남편이 묻자 대답하였다.
   “저예요, 다름아니라 옆집 남편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려고 왔어요.”

 

★ 변해야 할 속담
   못 오를 나무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라.
   열 번 찍어 안 넘어지면 톱으로 짤라라.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찢어진다.

 

★ 영어풀이.
   ET; 이불속의 테크닉. english teacher
   MT; 미드나� 테크닉. 명퇴
   M/A; 마누라와 아들.
   0ST; 오럴섹스 테크닉.
   EDPS; 음담패설
   IBM;  이왕 버린 몸.
   KBS; 갈비씨.
   MBC; 머저리 바보 천치.
   AIDS; 아이고 이제 더 살수 없구나.
   CPU; 사사건건 피곤한 유저.[Centural process unit]
   PCS;포악하고 싸가지 없는 사장.
   R/D ; 라면과 단무지.
   CDMA; 쐬주 댓병에 멸치 안주.
   CPU에 치이고 PCS에 시달려도 M/A에게 R/D를 먹지 않으려면 CDMA  쏘주로 마음을 달래 꾹 참고

  견디어야 하는  월급쟁이로서의 동병상련 이 웃음의 매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스님들의 축구시합.
   전반전에 머리가 깨지고 터져서 엉망이 된 스님들이 전반전이 끝나고 휴식을 하면서하는말
   스님1; 머리하고 축구공하고 분간이 안 되니, 원.....
   스님2; 우리 가발 쓰고 할까?
   스님2; 뭐하러 그런 낭비를 해 공에다가 가발을 씌우면 하나만 해도 되는 걸.    ----부정적 유머.

 

★ 뚱보의 전철 탄 예기.
   한 친구가 “너는 악당이야 니가 자리에 앉으면 두 명이 못 앉잖아.”
   다른 친구 “뭔 소리야 얘가 자리를 양보하면 두 명이 앉을 수 있는데”
   첫 번째 친구는 부정적 뒤의 친구는 긍정적 유머.

★ 콩글리쉬 시리즈.
   I am sorry. 나는 소리이다.   
   Sit down. Plese. 앉아라 프리즈야.
   May I help you. 5월 달에 도와 드리겠습니다.
   I understand ; 나는 물구나무섰다.
   Who are you? 누가 너냐?.
   See you later; 두고보자.

★ 분만실에서 나온 간호사.
   간호사가 분만실에서 나오더니
   한남동에서 오신 분? 아들입니다. 잠시 후
   쌍문동에서 오신 분? ---쌍동이입니다. 잠시후 다시,
   삼성동에서 오신 분? ---세 쌍둥이입니다. 잠시 후
   사당동에서 오신 분? ---네 쌍둥이입니다. 잠시 후
   오류동에서 오신 분? --다섯 쌍둥이입니다. 대기실이 술렁대기 시작, 잠시 후
   갑자기 한 남자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 간호사는 다시 분만실에서 나와
   구파발에서 오신 분?--- 아홉 쌍둥이입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한사람 기절  누구? --천호동에서 온 남자.
   만리동에서 온 사람은 어떻게 되겠는가?
   영등포에서 온 사람은 ? ------유산 했나...

★  시위대의 표현
    시위대의 맨 앞에 있으면? -------주동세력
    중앙에 있으면?  ----------------핵심세력
    뒤쪽에 있으면? ---------------- 배후세력
    왼쪽에 있으면?  ----------------좌익세력
    오른쪽에 있으면? ---------------위장세력
    앉아서 구경만 하면? ------------좌경세력
    구경만 하고 있으면? -----묵시적 동조세력

★ 구두쇠의 변명.
   자선단체에서 구두쇠를 찾아가 자선기금을 요청하였다.
   구두쇠왈
   - 아버지로부터 전연 유산을 받지 못한 가난한 어머니가 계신다.
   - 몸이 불구가 되어 일을 못하는 불쌍한 형님이 계신다.
   - 남편을 잃고 혼자서 어린 자녀와 살아가느라 끼니도 거르는 누이 동생이 있다,
     이런 불쌍한 가족들이 있는데도 지금까지 나는 한푼도 그들에게 준일이 없는데 당신들에게

    어떻게 줄 수 있겠느냐? 

 

★ 잠자리의 부부대화1.
   아내가 남편을 졸랐다.
   자기야 딱 한번만!
   싫어! 한번 만 한번 만 한게 벌써 몇 번째야!
   정말로 딱 한번만 더 응?
   글쎄 안 된다니까, 나도 힘들단 말야.
   [울먹이며]제발 한번만 더 요,
   정말 미치겠네, 피곤하다는데 왜 자꾸 조르는 거야.
   [토라지며]변했어, 신혼 때는 잘도 해 주더니만,
   그 말에 하는 수 없다는 듯 몸을 일으키며 말한다.
   “어휴! 지긋 지긋해 맨 날 날더라만 연탄을 갈라니 정말 미치겠군”

 

★ 부부대화 2.
   자기 아프지 않게 살살해야 돼?
   걱정 마, 어디 한 두 번 해봤나?
   그래두 저번에는 아파서 혼났단 말야
   알았어 오늘은 살살 할게
   히!히! 너무 간지러워!
   조금만 참아
   아야 아퍼 너무 깊이 넣지 말라고 했잖아
   에이 조금만 참으라니까, 그러네
   옳지 옳지 자기 정말 잘하는구나!
   그럼 난 원래 귀 파주는데 선수란 말야.

 

★ 코와 정력관계.
   코도 크고 정력도 좋은 사람 -----미워할 수 없는 사람.---금상첨화.
   코는 크나 정력이 약한 사람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유명무실.
   코는 작지만 정력이 좋은 사람 ---외면할 수 없는 사람.---천만다행.
   코도 작고 정력도 약한 사람 -----용서할 수 없는 사람.---설상가상.

 

 4자 성어.
   낮에는 유능하나 밤에는 무능하면 ---외화 내빈.
   낮에는 무능하나 밤에는 유능하면 ---내화 외빈.
   낮에도 무능하고 밤에도 무능하면 ----내우외환.
   낮에도 유능하고 밤에도 유능하면 ----태평성대.

 

★ 경상도 신혼부부.
   경상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마지 하였다.
   신랑이 신부의 배위로 올라가자 신부가 묻는다.
   신부“뭐 할라꼬예”
   신랑 ‘넘어갈라꼬“
   그러길 몇차례 ,새벽녁에 신랑이 이번� 안되면 포기할 생각으로  신부의 배 위에 오른다.
   “뭐할라꼬예”
   “넘어갈라꼬”.
   그러자 기다림에 지친 신부가 나직히 말한다.
   "고단 할텐데 쉬어 가이소”

 

★ 옷가게 여주인의 손님 환대법.
   뚱뚱한 손님이 왔을 때 ; 어머나 듬직도 하셔라.
   삐삐 마른 손님이 왔을 때 ; 어머나 날씬도 하셔라.
   키 큰손님이 왔을 때 ; 어머나 훤칠도 하셔라.
   키 작은 손님이 왔을 때 ; 어머나 아담도 하셔라.
   위의 손님이 한꺼번에 들어 왔을 때 ; 어머나 개성들도 짙으셔라.

 

★ 가죽가게.
   가죽가게를 하는 주인이 가게를 선전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안하였다.
   가죽가게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기둥에 구멍을 뚫어 거기에
   쇠꼬리를 집어넣어 꼬리가 흔들리도록 하였다.
   그런데 한 사나이가 가죽은 사지 않고 매일 같이 쳐다만 보는 것이다.
   이상하게 여긴 주인은 그 사람에게 물었다.  
   “가죽 제품을 보시려고 그러십니까?”
   “아닙니다”.
   “ 그럼 댁도 가죽제품을 파는 분이신 가요?”
   “아닙니다.” 주인은 조심스럽게 ,
   “그럼 세무서에서 오셨습니까?”
   “아닙니다.” 그이상 참을 수 없는 주인은 화가 나서 r
   “그럼 도대체 무엇 하는 분이시기에 남의 가게 앞에서 매일 서성대는 겁니까?“그러자 사나이는 ,
   “도대체 저 작은 구멍에 어떻게 송아지를 집어넣을 수 있을까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걸 하셨습니까?”

 

★ 인간과 신의 대화.
   인간 ; 신이여, 인간의 1백년이 신에게는 1초에 불과 하다면서요?.
   신 ;   음 그래.
   인간 ; 인간의 10억 원은 신에게는 1원 이라면서요?.
   신 ;  음 그렇고 말고.
   인간 ; 그럼 신이시여 이 불쌍한 저에게 1원만 주십시요.
   신;   알았다. 1초만 기다려라.

 

★ 몸무게 측정 기기.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했다.
   최신 몸무게 측정 기기를 도입해서 검사를 하는데 이 기계는 수치를 말로 알려주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측정기 위에 올라서면 “ 당신의 몸무게는 50kg 입니다”라고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이 학교에서 가장 살이 찐 여학생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조심스레 그 기계 위에 올라갔습니다.
   이어 기계에서 나오는 말.“ 한사람씩 올라서 주십시오”라고

 

★ 버려진 손주감.
   길을 걸어가던 조지 머리 위에 사용하고 난 콘돔이 떨어졌다.
   2층 창문에서 내던진 것이다. 험악한 기세로 그 집에 들어간 그는 2층에 누가 있는지 따졌다.
  “우리 딸요”라고 집주인이 대답했다..
  “딸 혼자요?” 하고 조지가 물었다.
  “사위 될 사람과 함께 있어요, 한데 웬일이오?”
  “당신 손주감이 된통 추락했기에 알려드리는 거요”

 

★ 임신의 원인.
   꼬마녀석은 노상 엄지손가락을 빨아대는 버릇이 있었다.
   그 버릇을 고치려고 어머니는 별의 별 짓을 다해 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배가 아주 불룩한 뚱뚱한 남자를 보자 어머니는 그 사람을 가리키면서
   손가락을 마냥 빨아대니 저런 꼴이 된 거라고 했다.
   이튿날 어머니를 따라 슈퍼마켓에 간 꼬마는 임신한 여자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마침 내 꼬마는 그 여자를 보고 한 마디 했다.“아줌마가 무슨 짓 했는지 난 다 알아”     

 

★ 학술연구.
   미국의 어느 대학이 어째서 남성성기의 끝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굵은가를 알아내기 위해 5백만

  달러를 썼다.
   몇 주만에 그들이 얻은 결론은 그것이 남성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이에 뒤질세라 다른 대학도 같은 연구를 했는데 4백만 달러를 들인 그 연구의 결론인즉 여성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나.
   이러한 연구결과에 관해 들은 또 다른 대학도 독자적인 연구를 했는데 불과 4달러 50센트를 들여서
   그들이 알아낸 것은 손이 끝 부분에서 미끌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나.             

★ 축구 해설자의 언변.
   약자가 드리볼 하면 -------저렇게 볼을 길게 가지고 있으면 안되죠.
   강자가 드리볼 하면 -------굉장한 개인기 군요.
   약자가 중거리 슛하면 -----무모한 짓입니다.
   강자가 중거리 슛하면 -----대포알 같습니다.
   약자가 시간을 끌면 -------저러다가 경고 받죠.
   강자가 시간을 끌면 -------조율을 잘 하고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 유형.
   애로 영화형.---무조건 이유 없이 벗어 젖힌다.
   삼류극장형.----필름이 끊긴다.
   무단 발포형 ---술집이건 전봇대건 무조건 방뇨한다.
   변사형.--------울먹이는 목소리로 신세한탄을 끊임없이 늘어놓는다.
   김삿갓형 ------술집에서 어느새 사라져 갈곳을 잃고 길거리를 방황함.

 

★ 주식투자와 결혼의 공통점.
   희망찬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다.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결과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술자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화제 거리다.
   겨우 하나를 고르고 나면 그 때부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기는 이미 하고서 남에게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한다.

 

★ 엉큼한 애인
   해수욕을 다녀온 여자친구한테 남자 친구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랑 팔이 아주 까맣게 탔구나, 다른 데도 그렇게 탔니.?
   여자 ; 그럼 “하지만 한 군데만 안 탔어”
   남자 ; 어딘데?
   여자 ; 보여줄까.
   남자 ; 응.
   그러자 여자 친구가 은밀히 이렇게 속삭였다.
   “여기 반지 꼈던 자리야”

 

★ 노인과 젊은이.
   영감이 젊고 예쁜 아내를 데리고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나타났다.
   가게 주인이 넋을 잃고 여자를 바라보자 영감이 그것을 눈치채고 한마디 했다.
   “우리 내기해볼까? 우리 마누라한테 내가 하는대로 따라 해주고 나서 나하고 똑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내가 차 값을 곱으로 낼게 .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차를 공짜로 주기로 하고....”
   "좋습니다 !“ 라고 가게 주인은 말했다.
   노인은 아내를 정열적으로 포옹했고 가게 주인도 똑같이 했다.
   다음으로 노인은 여자 블라우스를 끄르고 유방에 키스했다. 가게주인도 따라 했다.
   이윽고 노인은 바지 앞을 끄고 연장을 꺼내더니 두 겹으로 접었다.
   "어떤 색상으로 드릴까요? 사타구니가 불룩해진 가게주인이 물었다.

 

★ 성전환.
   의사들이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정관절제수술을 받기로 한 환자에게 성전환 수술을 해준 것이다.
   환자에게 그 끔직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나중에 의사들은 그의 곁에 모였다.
   “아니 이럴 수가! 난 이제 영영 발기는 체험할 수 없게 됐다는 소리잖아!” 환자는 울부짖었다.
   “아닙니다. 발기는 여전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남의 발기된 것을
    체험하게 된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라고 의사 한 사람이 설명했다.

 

★ 처녀막
   결혼할 상대가 숫처녀를 찾는 사내였다.
   그래서 수처녀가 아닌 이 여자는 처녀막복원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에 갔다.
   의사는 비용이 5백 달러 정도 되지만 단돈 5 달러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여자는 싼 방법을 택했고 의사는 몇 분 안으로 일을 끝냈다.
  “첫날밤”을 치른 후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훌륭하더라고 했다 통증도 있고 피도 나고 .... 그러면서

   어떻게 했던 거냐고 물었다.
  “털들을 서로 엮어놓았던 겁니다.”라고 의사는 대답했다.

 

★ 중간
   어느 신문이 남자들을 상대로 허벅다리가 굵은 여자와 가는 여자와 어느 쪽을 좋아하느냐 하는

  설문을 받았다.
   조사 결과는 아주 뜻밖이었다.
   10%는 굵은 여자가 좋다고 예기하고 10%는 가는 쪽이 좋다고 말 했으며  그리고 나머지 80%는

  중간이 좋다고 말하였다.

 

★ 웃음
   월요일은 월요일부터 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고.
   목요일은 목숨을 걸고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고.
   토요일은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웃고.
   계속 웃자.

 

★ 남자의 성기.
   구더기도 아닌 것이 구멍은 왜 뚫으며.
   대나무도 아닌 것이 마디는 왜 있고.
   번데기도 아닌 것이 주름은 왜 잡으며.
   군인도 아닌 것이 철갑은 왜 썼고.
   젖소도 아닌 것이 우유는 왜 나오며.
   예수도 아닌 것이 죽었다가 왜 살아나는가?

 

★ 워 씨리즈.
   누워
   세워
   끼워
   즐거워
   고마워.

★ 여자 골퍼 4사람의 대화.
   한 여자 : 나는 드라이버 장타 치는 남자가 좋더라 왜냐하면 힘이 좋으니까,
   한 여자 : 나는 숏푸레이를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왜냐하면 기교가 좋으니까,
   한 여자 : 나는 퍼팅을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왜냐하면 구멍에 잘 넣으니까
   한 여자 : 나는 오비를 잘 내는 남자가 좋더라 왜냐하면 또 한번 더 치니까.

 

★ DJ와 궁예의 공통점 33가지.
   1. 출생에 비밀이 있다.
   2. 왕이 되기 전까지 온갖 시련을 겪는다.
   3. 신체중 일부가 훼손되어 있다.
   4. 전처와 사별했다.
   5. 간신을 가까이 두었다.[아지태, 이인제, 김중권]
   6. 자기 자신이 전지 전능이라 생각한다.
   7. 주문을 자주 외운다.[ 옴마니 밤메흠, 경제는 잘 되고 있다.]
   8. 강성대국을 꿈꾼다.[중원도모, 인터넷강국]
   9. 고질병에 시달린다.[심장발작, 거짓말]
   10. 직접 책을 쓰기도 한다.[불경, 대중경제론.]
   11. 북쪽을 중요시 한다.[ 거란족, 북한.]
   12. 선동적이며 웅변가적인 기질이 있다.
   13. 백성을 가르치려 한다.[ 자칭미륵, 자칭 경제 전문가]
   14. 신도들이 잘 따른다.[미륵신도, 광신도]
   15. 남의 여자를 가로챈다.[이희호여사, 강비]
   16. 늘 통일을 꿈꾼다.[삼국통일, 남북통일]
   17. 심심하면 직접 강연을 주최한다.[야단법회, 국민과의 대화]
   18. 명이 질기다[ 독화살 시해사건, 내란 음모사건 사형선고]
   19. 왕위에 등극하기 전까지 항상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20. 아무리 간언해도 스스로는 독제자임을 알지 못한다.
   21. 맹목적으로 따르는 무리가 있다.
   22. 민심을 파악하지 못한다.
   23. 심심해지면 무리수를 써서 욕을 먹는다.[철원환도, 정치인 임대]
   24. 국정 운영에 대하여 불평불만을 자주 늘어놓는다.[신료와 백성들, 야당 언론 그리고 국민들]
   25. 기타생략 -----

 

★ 부전자전
   보모에게 선생이 보내온 첫 가정통신은 고무적인 것이었다.
   "조지군은 똑똑하고 기민하며 유능합니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에게 알랑거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복안이 있는데 그것이면 이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조지의 어머니는 통신을 받았음을 확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선생님의 복안이 주효하면 제발 알려주십시오 조지의 아버지에게도 그걸 써봤으면 합니다"

★ 포인트의 3행시
   포;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며.
   인; 인제나 줄까 저제나 줄까 기다렸으나 ,
   트; 트집만 잡고 안 주는 년.

★ 부인 임신
   부인이 임신하여 남편에게 해 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여 돈 5만원을 주면서 다른데 가서

   스트레스를 풀고 오라고 하였다.
   남편이 막 집을 나서는데 이웃집 아줌마를 만났다.
   아줌마 왈 어디를 가느냐고 묻기에 이러저러해서 스트레스 풀러 가는 중이라고 말했더니
   옆집 아줌마 왈 먼데까지 갈 필요 없이 자기가 해주겠노라고 하여 5만원 중 3만원을  주고 하고

   나서  나머지 2만원을 가지고는 집에 들어가면서 과일 한 박스를 사 가지고 집에 들어갔다.
   마누라가 왠 과일 바구니냐고 묻자 남편이 자초지정을 다 예기하였더니    
   마누라 왈 "나쁜 년 나는 저의 신랑에게 공짜로 해 주었는데 그년은 3만원이 받다니"하며 투덜댔다..

 

★ 조지 부러더.
   순이가 미국 사람인 조지 부러더한테 시집을 가서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
   하루는 순이가 친정이 궁금하여 친정에 전화를 걸었다.
   그 당시에는 집집마다 전화가 설치되지 않고 동네 이장 집에만 있었기에  순이는 이장 집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바꾸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장은 순이의 전화를 받고서 순이 어머니한테 가서 미국에서 조지 부러져 라는 전화가 왔다고

  전하였다.
   이 말을 들은 순이 어머니는 "나는 한 평생을 해도 영감의 그것이 부러지는 것을 못 봤는데 그 년은

  불과 1개월도 못쓰고 부러지다니"하며
   한탄을 하였다 한다.

 

★ 조깅
   남편이 출장을 간다 하기에 부인은 애인을 불러 하루저녁을 즐기려고 애인을 불렀다.
   애인인 남자는 한참 새벽까지 즐기고 있는데 출장 간다던  남편이 갑자기 새벽에 집에 들어 왔다.
   놀랜 이 남자는 옷을 입을 겨를도 없이 알몸으로 뛰쳐나와  자기의 차가 있는 곳으로 뛰어 갔다.
   뛰어 가는 순간 때 마침 이른 아침 조깅을 하고 있던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사람은“ 왠 일로 알몸으로 조깅을 하느냐”고 물었다.
   알몸으로 조깅을 하면 시원하고 좋지 않느냐고 대답하면서 뛰었다.
   그랬더니 조깅을 하고 있던 그 남자는 다시 “조깅을 하면서 왜 콘돔을 끼고 하느냐”고 물었다.
   답변 왈 “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비 맞을 까봐 모자를 씌우고 조깅을 한다고 답변.

 

★ 짧은 것은 안돼.
   여자 컴퓨터 컨설턴트가 잘난 체하는 한 남자의 컴퓨터를 설치해 주고 있었다.
   여자는 그에게 컴퓨터에 입력할 패스워드를 뭘로 할 거냐고 물었다..
   여자를 당혹스럽게 하려고 그는 “페니스”로 해 달라고 했다.
   여자는 한마디 대꾸도 없이 태연하게 그 패스워드를 입력했다.
   그리고는 컴퓨터의 응답을 보고 숨이 넘어갈 듯이 깔깔 웃어댔다.
   “패니스”너무 짧아서 입력 불가능.“

 

★ 어떤 상원의원이 그의 변호사를 찾아갔다.
   "나쁜 소식부터 들려 드릴까요, 아니면 끔찍한 소식부터 들려 드릴까요?"하고 변호사가 물었다.
   "나쁜 소식부터 들어봅시다." 상원의원은 말했다.“
   "부인께서 50만 달러 짜리 사진을 입수했어요"
   "그게 나쁜 소식이라고요?"  상원의원은  믿을 수 없다는 투였다.
   "끔찍한 소식이란 건 뭔지 여간 궁금하지가 않군"
   "그 사진이 당신과 비서를 찍은 거란 말입니다."

 

★ 할머니의 소원.
   집에 도착한 사내의 주의를 끈 것은 허리 아래로 홀랑 벗어버리고 베란다의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할아버지 였다.
  “할아버지 뭘 하고 계셔요?” 라고 그는 놀라면서 소리쳤다.
   노인은 아무 소리 않고 먼 곳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
  “할아버지 허리 아래로는 아무 것도 안 입고 여기 나와 앉아서 뭘 하시는 거냐고요?”하고 그는

  다시금 물었다.
   노인은 천천히 손자에게로 시선을 돌리면서 대답했다.
  “지난주에 웃통을 벗어버리고 여기 나와 앉아있었더니 목이 뻣뻣해 지더란 말이다.
   그랬더니 너의 할멈이 이렇게 해 보라잖니“

★ 먹는게 남는 것.
   선생님; 사과 5개에서 2개를 먹으면 몇 개 남았을 까요?.
   학생; 2개 남았습니다.
   선생님 왜?
   학생; 엄마가 ‘먹는 것이 남는 거래요!“
   선생님; 꽈당~

 

★ 경제학자 IQ.
   천당에 간 아인슈타인은 그의 방이 준비될 때까지 딴 사람들과 같은 방을 써야 한다고 통지 받았다.
   함께 지낼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문지기는 “이 분은 IQ가 180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장하군요 우리 수학 이야기나 합시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사람은 IQ가 150입니다”
  “장하군요 우리 물리에 관해 이야기합시다”라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그때 또 한 사람이 나서더니 아인슈타인의 손을 잡고는“제가 함께 지낼 남은 한 사람인데 IQ가

  80밖에 안되니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아인슈타인은 미소를 지으면서“그래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 기초질서.
   영국수상 처칠이 한번은 의회로 가는 길에 몹시 바쁜 나머지 운전기사에게 규정속도 이상으로

   달리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얼마 못가 교통순경에게 적발됐다. 운전기사가 순경에게 “처칠 수상님의 차요, 의회로

   가시는 중인데 시간이 늦어서 그러니 봐 주시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교통순경이 뒷자리에 앉아있는 처칠을 힐끗 보더니 “처칠 수상을 닮긴 했는데 처칠 경 같은

  분이 교통위반을 하실 리가 없소.
   당신은 교통위반에다 거짓말까지 했으니 면허증을 내놓고 내일 경찰서로 오시오”라고 했다

  교통순경의 직무수행에 감동 받은 처칠이
   그 다음날 경시총감을 불러 그를 일 계급 특진시켜 주라고 했다. 그러자 경시총감은 “경찰조직법에

  그런 규정이 없어 곤란하다“고 했다는 것이다. 

 

★ 약삭빠른 꼬마.
   “아빠, 25센트 짜리 하나 줘”
    " 안돼 인석아, 오늘은 안돼“
    "아빠 25센트만 주면 오늘 아침에 우유배달부 아저씨가 엄마보고 뭐라고 했는지 이야기해

    줄건데.......“
   “자아, 여기 있다. 얼른 말해봐, 뭐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아주머니, 오늘 아침엔 우유 얼마나 받으시겠어요?”라고 했어.

 

★ 시골 아가씨.
   새로 채용한 시골 아가씨가 별 것 아닌 일을 하는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사실이 작은

   호텔의 주인을 짜증나게 했다.
   “메리”하고 그는 주방 쪽으로 소리쳤다..
   “그 소금그릇들 다 채워 놓았어?”
   “아직 못 했어요”하고 여자는 짜증스럽게 대답했다.
   “구멍들이 이렇게 작으니 어디 들어가 주기를 해야죠”

 

★ 여선생과 악동들
   6학년을 맡고 있는 땅딸보 여선생이 칠판 위쪽에 뭔가를 쓰려고 사다리에 올라서자 맨 앞줄의

  조니가 한마디했다.
  “선생님, 다리 위쪽이 보입니다”
  “못된 소리하는군 이틀간 정학이야 집으로 가요”
   조니가 나가고 나서 선생이 한 계단 더 올라서자 이번에는 토니가 한마디  했다.
  “선생님, 허박지가 보이네요”
  “조니, 넌 1주일간 정학이야”라고 선생은 말했다.
   잠시 후 선생이 아주 높은 데까지 올라가자 데이비스는 문쪽으로 성큼 성큼 걸어갔다.
  “어디로 가는 거지 ?” 하고 선생이 물었다.
  “있잖아요, 저는 학교를 영영 떠나야 되나 봐요”

 

★ 조무래기들의 대화.
   다섯 살 짜리 꼬마 둘이 함께 소변을 보고 있었다.
  “네 건 껍질이 없네!” 하고 한 녀석이 말했다.
  “포경수술 했어”라고 친구 녀석이 말했다.
  “그게 뭔데?”
  “끝에서 껍질을 잘라 버렸단 말야”
  “몇 살 때 했어?”
  “엄마가 그러시는데 이틀 돼서 했대”
  “아팠어?”
  “그럼 되게 아팠지. 1년 동안 걷지를 못했단 말야!“

 

★ 자니의 키스.
  “얘 자니야, 새로 온 아줌마에게 키스하렴!” 자니의 어머니가 말했다.
  “ 아니, 나 안 할거야”라고 녀석은 대답했다.
  “아니 어째서?”
  “아빠가 어제 아줌마한테 키스하고는 따귀를 얻어맞더란 말야”

 

★ 솔직한 답변.
   요염한 젊은 과부 그리고 최근에 그녀가 낳은 막내아이의 아버지라고 그녀가 주장하는 독신남자,
   이두사람의 주장은 서로 현격하게 달랐다.
   그래서 두 사람은 그들의 문제를 법정으로 가지고 갔다.
  “이 여자와 잠을 잤어요?" 하고 판사가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성실하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판사 님, 단 한숨도 못 잤습니다”라고.

 

★ 남편과 아내.
   남편과 아내가 마주보며 자리에 누었다.
   아내: 앞으로 할라꼬?
   남편; 피곤하여 뒤로 몸을 돌렸다.
   아내; 뒤로 할라꼬?
   남편: 하기 싫어 잃어 섰다.
   아내: 서서 할라꼬?.

 

★ 자기중심.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말해 보라고 하자 스코트랜드 사람의 설명은 이러했다.
  “자네가 자동차 두 대를 가지고 있다면 공산주의 치하에서는 한 대만을 가지고 다른 한 대는 국가에

   내 놓아야 한다네”
  “ 거 괜찮군” 하고 다른 스코틀랜드 사람이 말했다.
  “ 그리고 피아노가 두 대 있다면 한 대만을 가지고 다른 한 대는 국가에 바쳐야 하는 거야”
  “그것 또한 좋은 일이군”
  “마찬가지로 소 두 마리를 가지고 있다면 한 마리는 나라에 내줘야 하는 거라네”
  “그건 좋은 일리라고 못 하겠군” 
  “어째서?”
  “나는 자동차와 피아노는 하나씩이지만 소는 두 마리란 말야”

★ 100점.
   Little Mary came running into house after school one day, shouting,
   "Daddy! Daddy! I got a 100 in school today!"
   "That's great, Sweetheart," said her daddy.
   "Come in the living room and tell me about it."
   "Well," said Mary,
   "I got 50 in spelling, 30 in math, and 20 in science."

   어린 메리가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급히 뛰어들어오면서 소리쳤다.
  “아빠! 아빠, 나 오늘 학교에서 100점 받았어!”
  “거 장하구나, 이리 들어와서 이야기나 하자구나” 아빠가 말했다.
  “있잖아, 나 철자에서 50점, 수학에서 30점, 과학에서 20점을 받아 총 100 점을 받았단 말야”

 

★ 전보.
   오래 전일.....뉴욕의 어느 백화점 구매원이 출장간 지 한달 가까이 되자  아내는 수상쩍은 생각이

  들었다.
   4주가 지나서 남편은 시애틀에서 전보를 보내왔다..
  “출장기간을 연장해야겠오. 아직도 구매하고 있는 중이오”
   아내는 대뜸 다음과 같은 전보를 남편에게 보냈다..
  “당장 돌아오도록 해요. 당신이 사고 있는 그것을 나는 팔게 될지도 몰라요”

 

★ 우유보충 방법.
   After many hours of extremely exhausting sex with a blonde, a man goes into the kitchen for some food
   to replenish his just-spent energy.
   He pours himself a glass of milk and right before drinking it, he realizes his manhood is still pretty hot,
   so he sticks it in the glass to cool it off.
   Just then the blonde walks in and says "Oh I always wondered how you refilled those"

   금발여인과 장시간 일을 치르면서 극도로 기진맥진한 사내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 뭔가를 먹으려고

  부엌으로 갔다.
   글라스에 우유를 따르고 나서 그것을 마시려던 그는  아직도 거기가 화끈거리기에 그것을 식힐

  생각으로 우유글라스에 담갔다.
   바로 그 때 여자가 들어서더니 한 마디 했다.
  “저런 거기를 어떻게 보충하는지 늘 궁금했었는데.”

 

★ 노부부
   노인이 되면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여 큰소리로 말한다...
   “아내가 귀머거리가 돼가나 봅니다. 내가 하는 소리를 첫번에 알아듣는 일이 없거든요”라고 그는

    의사에게 말했다.
   “댁에 가셔서 부인한테서 15피드쯤 떨어진데 서서 뭔가를 말해보세요, 응답이 없으면 5피드 더

    다가가서 같은 소리를 해보세요”
     집에 돌아온 그는 부엌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로부터 15피트쯤 떨어진 데서 “여보, 저녁 메뉴는

    뭐지?”하고 물었다.
     응답이 없었다.
     5피트쯤 다가가서 다시 물었다. 이번에도 응답이 없었다.
     바짝 뒤로 다가가서 “여보 저녁 메뉴가 뭐요?”
     하고 다시 물었다. “세 번씩이나 똑같은 대답을 하게 하는데 ”된장 찌개라니까“ 하며 화를 냈다.

 

★ 중국사람들의 인내심.
   한국사람, 일본사람과, 중국사람을 돼지우리에 넣고 인내심을 테스트 했다.
   한국사람; 10분만에 우리에서 튀져 나왔다.
   다음 일본사람이 20분만에 나왔다.
   다음 30분 지나고 나니 돼지들이 다 나가고 그 뒤 10분이 지나자 중국인들이 나왔다.

 

★ 바람둥이 2명의 아주머니들.
   2명의 아주머니들이 누가 바람을 더 많이 피웠느냐고 겨루다가 이를 확인하기로 하였다.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피운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는 사람의 숫자로 그 바람피운 횟수를

   확인하기로  합의를 하고 두 사람이 같이 동네를 나갔다.
   A라는 아주머니는 현관문에서 나오면서부터 경비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면서 부터 시작해서

  동네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안녕 하십니까 라고 하며 많은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나 B라는 여자는 한사람도 인사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였다.
   화가 난 이 아주머니는 집에 들어와서 냉장고 문을 열더니 가지를 꺼내 가지고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를 하더니만,
   다음은 바나나를 꺼내 가지고, 다음은 오이를 꺼내 가지고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를 했다.

 

★ 성교육.
   남자 선생에게 여학생들이 성교육을 졸라댔다. 견디가 못한 선생은 여기에 응했다.
   학생; 선생님 그거 할 때 남자가 좋아요 여자가 좋아요?
   선생; 너 손가락으로 코 후빌 때 손가락이 시원하냐 코 구멍이 시원하냐
   학생; 콘돔 끼고 하는 것과 안 끼고 하는 것과 어느 것이 느낌이 좋은가요?.
   선생; 고무장갑 끼고 후비는 것과 안 끼고 후비는 것과 어느 것이 좋겠는가?
   학생; 생리할 때 하는 것은 어떤가요?
   선생; 너 코 피날 때 코 후비면 좋겠는가?
   학생; 그럼 강간당할 때도 좋을까요?
   선생; 너 길 가는데 난데없이 어떤 놈이 네 코 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기분이 좋겠는가?

 

★ 안전비행.
   몸집이 큰 여자가 미국의 한 공항에서 유럽 행 전세기에 타기 위해 저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항공사 직원은 통상적인 질문들을 하다가
  “몸무게는 요?”하고 물었다.
  “180파운드”라고 대답한 여자는 “그건 왜 알아야 하는데요?”하고 물었다.
  “그걸 알아야 연료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지 계산할 수 있거든요”
   여자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항공사 직원에게로 기웃하더니 은밀하게 속삭였다. “거기다가

   20파운드를 더해요”

 

★ 우리는 왜 웃길 수 있는 지도자가 없을까.
   1945년 처칠이 이끄는 보수당이 총선에 패배, 총리 자리가 노동당 애틀리 당수에게 넘어갔다.

  애틀리 총리는 집권하자마자 대기업을 국유화하기 시작했다.
   의회는 이를 둘러싸고 늘 상 시끄러웠다. 그러던 어느 날 오전 내내 설전을 벌이던 의회가 잠시

  정회되다 처칠이 화장실을 찾았다.
   의원들로 만원이 된 화장실에는 딱 한 자리가 비어 있을 뿐이었다. 그건 바로 애틀리의 옆자리였다.
   하지만 처칠은 다른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볼일을 다 본 애틀 리가 처칠에게 다가와

   “제 옆에 빈자리가 있지 않았습니까. 왜 거길 쓰시지 않았죠?”
   혹시 저한테 뭐 불쾌한 일이라도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천만에요” 처칠이 대답했다.
  “총리 옆자리에 가려니까 괜히 겁이 나서 그랬습니다. 당신은 뭐든지 큰 것만 보면 국유화하려

  드는데 혹시 제것을 보고 국유화하자고 달려들면 큰 일 아닙니까”

 

★ 포드 미국대통령.
   제널드 포드 미국 대통령을 미사간 대학의 유명한 미식 축구선구였다.
   미식축구는 머리로 들이받는 일이 다반사인 운동이다. 센터를 맡았던 포드는 머리로 태클하는

   경우가 특히 많았다.
   린든 존슨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드는 매우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유감스럽게도

  헬멧을 쓰지 않은 채 미식축구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고
   일갈한 적이 있다. 포드 대통령처럼 머리 좋은 사람도 흔치 않았지만, 수수한 시골 사람을

  연상시키는 포드의 외모를 머리까지 연장시켜 “둔재포드”로 분장 시켜 버린 것이다.

 

★ 암수 파리.
   여자가 부엌에 들어가 보니 남편이 파리채를 들고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뭘 하는 거예요?”하고 아내가 물었다.
  “파리를 잡고 있잖아”라고 남편은 대답했다.
  “그래, 파리를 잡기는 했고요?”
  “그럼 잡았지. 수컷 셋하고 암컷 둘을 잡았지”라고 남편은 대답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하고 호기심이 발동한 아내가 물었다.
  “셋은 맥주 깡통에 있었고 둘은 전화기에 있었거든,”남편의 대답이었다.

 

★ 교수와 여학생의 생각차이.
   강의시간에 선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 해부학 교수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미국의 어느

   대학 여학생들이  다음 번에 그런 이야기가 다시 나오면 항의하는 뜻에서 일제히 일어나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교수의 입에서 “프랑스에서는 매춘하는 여자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군” 하는

   소리가 나오자
   여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교수는 만면에 미소를 지으면서 한마디했다.
  “이봐요 아가씨들, 다음 비행기편은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해요”         

 

★ 수프속 파리.
   식당에서 자리를 함께 한 세 남자는 백인과 아시아인 유대인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같이 파리 한 마리가 들어있는 수프가 나왔다. 백인은 질겁하면서 웨이터를 불러

  수프를 시로 가져오게 했다.
   백인이 어떻게 하나 보고 있던 아시아인은 아까운 음식물을 저럴 수 있을 까 싶었다. 그래서

   스푼으로 파리만 떠내서 버렸다.
   두 사람을 지켜보고 난 유태인은 아까운 음식물을 절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파리를 손가락으로 집어들고 수프를 짜낸 다음 그것을 핥고 나서 내던졌다.   

 

★ 중혼죄.
   세 여자와 결혼한 사내가 벌을 받기 위해 임금 앞으로 끌려나왔다.
   중신들을 불러들인 임금은 사형까지를 포함해 그 사나이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엄한 벌을 

   생각해내라고 분부했다.
   그런데 중신들은 세 아내와 동시에 사는 것이 사형보다도 더한 벌일 것으로 결정하고 사형에

  처하지는 않았다.
   2주가 지나자 그 사내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다수결
   판사 ;“피고가 그 자동차를 훔치는 것을 목격한 증인이 자그마치 열 사람이나 있어요.”
   피고 ;“ 판사님 중인의 숫자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이라면 제가 자동차를 훔치는 것을 보지 못한

  증인은 백 명도 더 댈 수 있습니다.

 

★ 갑돌이와 갑순이.
   갑돌이; [친구에게] 갑순이 있지 그 애는 거짓말 장이야.
   친  구; 왜 거짓말 장이야.
   갑돌이; “있잖아, 내걸 보여주면 자기 것도 보여주겠다지 뭐야.
           그래서 나는 내 것을 보여주었는데도 그 애는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그랬더라구“

 

★ 여자의 마음.
   Jack; "Hey, George,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r dating with a girl from our rival company ?"
   George: "Well, you've heard it right . As a matter of fact , I fell for her in a big way ."
   Jack;  "Now you must bear in mind that men should not trust women ."
   George: " Why , what's the reason ?"
   Jack; "Would  you trust anything that bled for three days and didn't die?"

   잭; “이봐 조지, 자네 우리 경쟁사 여자와 데이트하고 있다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조지; “그것 사실이야, 실은 나 그 여자한테 홀딱 빠졌지 뭐야.”
   잭;   “자네 이거 명심해야해 , 여자는 믿을 게 못된다는 것 말야.”
   조지; “아니 어째서 믿어서 는 안 된다는 거야.”
   잭;   “아니 사흘동안 피를 흘리고도 죽지 않는 게 여자야. 그걸 어떻게 믿겠다는 거야?”  

 

★ 여자의 수다.
   몇 주전 우리 목사님이 남은 치아를 몽땅 뽑고 틀니를 새로 넣었다.
   그러고 나서 첫째 주일 설교는 10분으로 끝냈다. 둘째 주일에는 20분 짜리 설교를 했다.
   그런데 셋째 주일 설교는 1시간 30분이나  계속되었다.
   나는 그 까닭을 물었다.
   그의 설명은 이러했다. “첫째주일에는 잇몸이 아파서 말을 할 수 없더군, 둘째 주일에도 틀니는

  여전히 심한 통증을 줍디다.
   그런데 셋째 주일에는 실수로 아내의 틀니를 끼고 나갔더니 말이 그칠 줄 모르더란 말입니다.”

 

★ 모유.
   공원을 걷고 있던 녀석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여자를 발견한다.
  “그거 보기 좋네요”라고 녀석은 말한다.
   젊은 아기 어머니는 녀석을 보고 물러가라고 한다. 그러나 녀석은 끈덕지다.
  “나 모유 먹고 컸어요, 봐요, 근육이 발달하고 아주 건강하잖아요, 다른 쪽은 내가 빨아볼까요?”
   여자는 녀석을 바라보며 , 잘 생기고 건강하고 근육도 발달했구나 생각한다.
  “이리 와서 이쪽 젖 먹어봐”녀석이 젖을 빨기 시작하자 여자는 곧 흥분해 “뭐 다른 것 탐나는

   것 없어?" 하고 속삭였다.
   ”음 ...과자 없어요?"하고 묻는다.  

 

★ 성공할 타입의 소녀.
   어느 날 농장을 찾은 소녀는 큰 수박을 사고자 했다.
  “그건 3달러 줘야해”라고 농부는 말했다.
  “제가 가진 돈이 30센트뿐인데요”라고 소녀는 말했다. 그러자 농부는 밭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키면서 “저건 어때?” 하고 물었다.
  “좋아요 저걸로 하겠어요, 하지만 따지 말고 그대로 둬 두세요, 한 달 후에 다시 올 거예요.”

 

★ 여자의 마음.
   놀러 나온 여자 친구들의 주의를 끈 것은 ‘여성 전용’이라고 표시된 5층 짜리 호텔이었다.
   미끈하게 생긴 사내가 “한 층씩 올라가시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 투숙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
   1층 안내문은 “여기남자들은 짧고 가느다랗습니다.”였다.
   다음 층으로 올라가 보니 “여기남자들은 길고 가느다랗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계속 올라가 보니 “여기 남자들은 짧고 굵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보였다.
   그런데 4층으로 가보니 “여기 남자들은 길고 굵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여자들은 흥분을 했으나 나머지 한 층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더 올라가 보았다.

  “여기엔 남자가 없습니다.
   이 층은 여자란 만족시킬 길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신분확인.
   아인슈타인이 죽어서 천당에 간다.
   천당어귀에서 베드로는 그를 보고 “진짜 아인슈타인임을 증명할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이 과학자는 어려운 수식을 흑판에 제시하면서 상대성 원리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베드로는 감탄하면서 “어서 들어 와요!” 라고  한다.
   다음으로 나타난 것은 피카소. 베드로는 신분을 증명하라고 한다.
   피카소는 분필을 몇 번인가 휘갈기더니 멋진 그림을 그려낸다.
   “과연 그림의 대가로군!”이렇게  말한 베드로는 고개를 들고 조지 부시를 보자 한 마디 한다.
   “아인슈타인과 피카소는 그들의 정체를 증명해 보이던데 당신은 어떡할 거요?”
   부시는 어리둥절해 가지고는 “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누군 데요?”라고 한다.
   베드로는 탄식을 하면서 “들어와요”라고 말한다.

 

★ 혹한속 데이트.
   추운 밤에 드라이브를 하던 데이트 남녀의 차가 펑크가 났다.
   남자는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고 나갔으나 장갑이 없었으므로 곧 손이 얼어들어 일을 마치기도

  전에 차 속으로 들어왔다.
  “내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서 녹여요”라고 여자는 말했다. 그렇게 해서 손을 녹이고는 다시 나갔다.
   그러나 워낙 추웠으므로 다시 들어와서 여자 사타구니에서 손을 녹였다. 마침내 일을 끝내고 들어온  

   남자는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여자는 “귀는 얼지 않았어요?“ 하고 물었다.    

 

★ 훼방.
   온통 병든 동물들을 돌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온 수의사를 맞아준 것은 아내와 호화판 저녁식사였다.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나서 술을 좀 더 마신 두 사람은 상기돼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판에 전화 벨이 울렸다.
   “수의사신가요?” 할머니 목소리였다.
   “그렇습니다만 급한 일이신가요?”
   “그렇다고 해야겠네요, 지붕에 고양이들이 떼지어 와서 짝짓기를 하면서 어찌나 요란을 떠는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
   “창문을 열고 전화 받으라고 하세요”
   ”그러면 하다말까요?”
   “그럴테죠 ...나도 그랬으니까요!”

★ 지도층 인사.
   중역은 사업관련 회의에 참석했다가  열차 편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침대 칸 커튼을 밀어젖히니 예쁜 아가씨 둘이 있었다.
   차표를 보니 그들은 그 침대 칸에 탈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다급해진 아가씨들은 교태를 부리면서 함께 여행하면 안되겠느냐고 사정했다.
   “이봐요 아가씨들, 난 결혼한 몸이고 우리 지역사회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라 스캔들 따위에는

   말려들었던 적이 없는 사람이거든, 그러니 한 사람은 나가 줘야겠구만.”    

 

★ 돈 털어내기.
   지나가던 사람이 비명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집으로 달려갔다.
   어린 아들이 25센트 짜리 은화를 삼키는 바람에 그 어머니가 혼비백산한 것이다.
   그가 아이 발목을 잡고 들어올려 몇 번 흔들자 돈은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정말 용하시네요, 그걸 빼내시다니, 의사 신가요?”
   “아닙니다. 세무서 직원입니다.”

 

★ 아이 아버지는 과연 누구?
   해산을 앞둔 부부가 병원에 갔다. 의사는 산고의 일부를 아이 아버지에게 이전 시켜주는 새 기계가

  발명됐다고 했다.
   부부는 그것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의사는 우선10%의 고통을 덜어주도록 다이얼을 조정했으나

   남편은 아무렇지도 않았으므로 도수를 높이라고 했다.
   20%로 높였는데도 남편은 끄떡없었다.
   아내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었으므로 그는 의사에게 고통을 몽땅 옮기라고 했다. 아내는

   거의 고통 없이 아기를 분만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 현관에 우편배달부가 죽어 있었다.

★ 수학자와 그 아내.
   수학자를 남편으로 둔 여자가 아침에 부부 싸움을 대판 벌인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지겨운 당신에게>>....
   이제 더 이상 지겨워서 당신과 살고 싶지 않소
   당신이나 나나 이제 54세요. 새로운 삶을 찾고 싶소.
   난 지금 18세 아가씨와 황궁 호텔에서 즐기고 있소.
   당분간 집에 안 들어 갈 거요....
   호텔에 있는 그 수학 쇼수에게 답장 메일이 왔다.
   <<꼴도 보기 싫은 당신에게>>....
   축하해요, 영계를 만나셨다니...
   저도 지금 18세 청년과 홍콩 호텔에서 즐기고 있다우.
   근데 당신 수학 교수니까 셈을 잘 하시겠지요.
   54에 18을 집어넣고 나누는 사랑과 18에 54를 집어넣고 나누는 사랑 중 어느 것이 횟수가 많을지....?

★ 남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健  (건강)
   二…… 妻  (아내)
   三…… 財  (재산)
   四…… 事  (취미)
   五…… 友  (친구)

★ 여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一…… 財  (재산)
   二…… 友  (친구)
   三…… 健  (건강)
   四…… 犬  (애견)
   五…… 夫  (남편)

★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 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랐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 구려 더 건강해 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만 한줄로 쓰지 말고 두줄로 하되 위에다는 "당신은 늙지도 않는 구려 "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 지는 것 같소" 라고 써 주세요.
   잠시 후 많은 친구와 친지들이 함께 한 파티가 시작됐고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되었다.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 초풍을 했다. 케이크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 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 지는 것 같소"--
   두줄로 쓴 것 까지는 좋았으나 부르는대로 "밑에는" 이란 말까지 써 넣은 케이크 점 주인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 사투리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경상도 : " 퍼뜩 오이소."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경상도 : " 아니라예."전라도 : " 되써라 "충청도 : " 됐슈 "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출처 경응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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