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뉴욕 신체장애자회관에 있는 글

金 敬 峯 2007. 10. 3. 12:10
 

     

     행복한시간 되세요

    (출처 : 블로그> 아름다운 노년)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함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모든 것을 갖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삶을 선물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한 것들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축복 받은 자이다!!


     - 로이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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