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1~10위

 기네스 1~10위

지구상 모든 사물이나 현상, 활동중 최고의 기록만을 모아 편찬하는 기네스북
(Guinness World Records Book)이 금년으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매년동안 새로 수립되는 신기록들을 모아서 매해 10월에 개정판을 발간하는

기네스북은 현재 전세계 20개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인들의 호기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는  창사 50주년 특집판으로, 지난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가장

놀랄만한 10가지(Top 10) 기네스 기록을 함께 수록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여론조사로 선정했다는 기네스북 사상 가장 경이적인 위업(Feats)는

10위부터 1위까지의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위 안구 돌출하기

– 1998년 미국 시카코의 킴 굿맨(Kim Goodman)은 안구를 안좌로부터 밖으로

0.43인치씩이나 돌출시키는 재주를 보여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무슨 파충류 동물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의 눈알이 저렇듯 괴물처럼 자유자재로 튀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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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최고 부자

 – 마이크로소프트사 빌게이츠 회장.  2004년 포브스잡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빌게이츠의 총 재산액은 $46.6 billion으로 역대 세계 최고의 부자로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게이츠의 재산액이 가장 많았을때는 1999년 12월로 지금보다 두배나 되는

$92.5 billion 까지 재산을 보유하기도 하여 기네스북에 기록된 역대 최고 부자라고

합니다. 앞으로 또 누가 이 기록을 깨게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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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 아님>

8위 가장 큰 피자

– 남아공 노르우드(Norwood) 하이퍼마켓의 피자.

1990년 남아공의 노르우드 하이퍼마켓의 피자는 그 직경만해도 무려 122피트 8인치를

기록, 역대 세계 최고의 크기를 기록한 피자로 알려졌습니다. 그 정도의 크기의 피자라면 

수백명이 배불리 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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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전신으로 얼음위에서 견디기

– 2004년 네덜란드의 윔 호프(Wim Hof)라는 사람은 전신을 얼음위에 밀착한 채 무려 1시간

 8분동안 견뎌내 이 부분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 

이 사람의 별명은 'Ice Man' 이라고... 피가 저절로 철철 끓는 사람이 아니고선 어떻게 이게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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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최고높이에서 가장 낮은 물속으로 다이빙하기

– 2004년 미국의 대니 히긴바텀(Danny Higginbottom) 이란 사람은 29피트 4.3인치의

고공에서 불과 11.8인치 불과한 수심속으로 뛰어내려 이부분 세계 최고를 기록. 물위에

낙수시 수평으로 떨어져 마찰력을 최대한 이용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무슨

'인간개구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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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주 번개>

 

5위 낙뢰맞고 살아남기

– 버지니아 파크의 산림경비대원 로이 C. 설리번(Roy C. Sullivan) 이란 사람은 1942년

부터 1977년 사이에 무려 일곱회의 낙뢰를 맞고도 끄덕없이 살아남아 이부분 단연 신기록.

그렇게 명이 길었던 설리반은 훗날 결국 자살로 목숨을 끊는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쯤이면 인간 불사조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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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낙하산 없이 최고공에서 추락하여 살아남기

– 유고슬라비아 비행기 승무원인 베스나 불로빅(Vesna Vulovic )은 1972년 1월 26일

체코로 향하던 DC-9기가 테러리스트의 폭탄으로 비행기가 화염에 휩싸이자, 낙하산도

착용하지 않은채 33,330피트의 고공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렸으나, 양 다리에 골절상과

가벼운 허리부상 정도만 입고 기적같이 생환.  함께 뛰어내린 다른 승객들은 모두 현장

에서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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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가장 많은 기네스 기록보유자

- 뉴욕거주 자마이카의 애쉬리타 훠먼( Ashrita Furman)은 밀크병 균형유지하기, 뛰어넘기

등등해서 무려 20개의 세계 기네스 공식기록을 보유하여 역대 이 부분 최고기록. 기네스

기록을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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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최고의 키다리

– 지구상에서 가장 꺽다리는 1918년 출생한 미국의 로버트 퍼슁 와들로우(Robert

Pershing Wadlow)라는 사람으로 1940년 당시 8피트 11.1 인치로 단연 역대 세계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풍경처럼 일반 평균키의 어른들은

그의 허리만큼에서 간들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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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지구상 최장수 할머니

– 인류 역사상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은 프랑스 출생의 쟝 루이스 칼멘트

(Jeanne-Louise Calment)란 할머니로 그의 출생에서 임종까지 실제 생존기간은

무려 122년 164일. 이 할머니는 1997년 8월 4일날 사망.  인간이 오래 산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긴해도, 그래도 인간의 가장 오랜 꿈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이라고

보면 이 할머니는 참으로 복받은 사람일 수도….

(출처 :블로그>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