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자료

육하원칙의 유래

金 敬 峯 2007. 11. 11. 06:41
 

육하원칙의 유래

19세기 말엽 노벨상 수상 작가인 키플링은 다음과 같은 시에서 유래됐다.

 

 " 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구라네!"

 

"I Keep six honest serving-men.

 

Their names are what and why and when and how and where and who!."

 

이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은 주인에게 불평하는 적이 없다.

그들은 늘 주인을 위해 봉사할 따름이다.

충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더 없이 훌륭한 부하들이다.

육하원칙은 그 어떤 백만 군대보다도 더한 대단한 주인을 위한 응원군이다.

 

사물을 인식할 때, 어떤 사실에 접했을 때 대부분 이 육하원칙을 활용하면

대단한 응용력과 활용력이 생겨날 수 있다.

두뇌 훈련에 활용하면 더욱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확정하고 왜 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정립해

언제, 어디서, 누구를 통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정확히 계획에 따라 과정을

추적,분석,평가하면 정보 활용의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공문서 또는 안내서의 일반적인 격식은 또는 순서만을 약간 바꾸는 것일 뿐 똑 같다.

제목(what), 목적(why),  일시(when),  장소(where),  대상(who), 방법(who)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why(왜)? 라고 생각한다.

바쁜세상 그냥 남을 따라 할 뿐 내가 왜 이 일을 할까?  내가 왜 뛰고 있나? 를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를 보면 내 생각이 타인이

만든 생각 또는 사상을 따라 그냥 실천했을 뿐 배운것이 적다는 것을 느낀다.

 

 일본 최고의 도요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개선을 위해 무슨 일을 하든

why(왜)?을 5번 외우기를 실천한다. 진짜로 실천하고 있다.

 

 나의 경우 대단한 효과가 있는것 같다.

또한, 왜(why)해야 하는지 문제의식을 갖고 최대한 이해 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아무생각없이 행동한 경우에는 실수 후 배우게 된다.

 

 징기스칸은 글읽는 것을 모르나, 남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여 징기스칸이 되었다.

 삼성전자 전 이병철 회장님의 철학은 "경청" 이라 합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분은 문제의 핵심인 왜(why)을 가장 중시 한 것으로 알게 된다.

 

 

나는 막상 일할 때 왜해야 하는지 문제의식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습관대로 살아 온것

같다.

 우리도 연습해 보자 나의 경우 왜, 왜, 왜, 왜, 왜 막상 2번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문제가 해결될때 까지 5번 질문)

그러나 질문을 잘하면 그 자체로 해답이 있다고 한다. 

 

 학교 다닐때 그냥 무의식적으로 왜 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며,

육하원칙을 각색(응용)하여 생활화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타인의 장점을 자신에게 맞게 각색(응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면 자기것이 된다.

 

평소 잘 안다고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이를 생활에 적극 실천해 봄직하지 않은가?

 

<육하원칙>

 

누가 (who)

 

무엇을 (what)

 

언제 (when)

 

어디서 (where)

 

왜 (why)

 

어떻게 (how)

   
 꽃씨하나살짝 떨어 뜨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아침이 되면 세상이 더 좋게 보일것이다.

   (낙관주의로 세상을 살리라.)

출처:카페>좋은하루/생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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