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조각

제우스의 여인들

金 敬 峯 2009. 7. 20. 20:35

 

에오스 (오로라, 새벽의여신)
 
에오스 (오로라, 제임스 베베르트랜드)
 
오로라
 
2005년12월25일 아침 미국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서쪽 지역인 이스터 돔 로드에 오로라가 펼쳐지고 있다.   
 알래스카 / AP연합
 
에오스 (새벽의 여신)

로마 신화의 아우로라에 해당한다. 티탄 신족(神族)의 히페리온과 테이아(또는 팔라스)의 딸로, 태양신 헬리오스와는 오누이, 달의 여신 셀레네와는 자매간인데, 같은 티탄족인 아스트라이오스의 아내가 되어 바람과 별의 어머니가 되었다.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르면 ‘장밋빛 손가락’으로 밤의 장막을 거두는 여신으로 알려졌다. 군신(軍神) 아레스를 사랑하다가 아프로디테의 분노를 샀는데, 그 벌로 누구든 젊은이를 사랑하게 되면 인간세상에서 그를 앗아가 버렸다. 그중에서도 티토노스와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중에 멤논이 있는데, 멤논은 헥토르가 죽은 뒤 트로이를 도우러 갔다가 아킬레우스와 싸워 죽었다. 에오스는 그를 동쪽으로 옮겨와 제우스에게 간청하여 소생시킨 다음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게 하였다
 
 
 
 
다나에, 레다 (제우스의 여인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다나에
 
오라치오 젠틸레스키 - 다나에
 
테오도르 제리코 - 다나에
 
Soubiran Eugene - Danae Sous Londee Dor
 
다나에, 렘브란트
 
다나에, 마뵈즈
 
다나에, 코레지오
 
다나에, 클림트
 
다나에, 티치아노(나폴리 버전)
 
다나에, 티치아노(프라도 버전)
 
다나에

풍요와 관대함으로 아크리시오스가 펠레폰네소스 반도의 아르고스를 통치하던 때였다. 평화로운 나라, 순한 백성들, 아름다운 아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로 아무런 근심없이 행복하던 아크리시오스는 자신이 아들을 가질 수 없으며, 손자에게 살해당할 것이라는 신탁의 예언을 듣게 된다. 두려워진 그는 사랑하는 딸 다나에를 사나운 개들이 지키는 탑에 가두어 버렸다. 남자들이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다나에를 가둔 청동탑이 아무리 견고하고 쇠창살이 아무리 튼튼해도, 신의 눈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특히 그 신이 아내 헤라의 질투를 피해 여기저기 연애행각을 벌이던 바람둥이 신 제우스라면 말이다. 제우스는 다나에의 매력에 푹 빠졌고, 황금비로 변해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다. 그후 다나에는 뒷날 영웅이 되는 아들 페르세우스를 잉태하게 되었다. 제우스가 황금의 소나기로 변해서 다나에의 침실로 숨어들어 간 것은 많은 화가들의 영감을 자극했다
 
 
귀스타브 모로 - 레다
 
테오도르 제리코 - 레다와 백조
 
Paul Prosper Tillier - 레다와 백조
 
Previati - Leda
 
코레조, <레다>, 1531 ~ 32, 회화 갤러리, 베를린
 
레다, 루벤스
 
레다, 미켈란젤로, 메디치가 줄리아노 공의 무덤 장식
 
레오나르도의 <레다> 원작에 따른 모작
 
바르톨로메오 암마니티, 레다, 대리석
 
레다

아이톨리아의 왕 테스티오스(Thestius)와 에우리테미스 사이에 난 딸.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였으나, 제우스(Zeus)가 눈독을 들였다. 제우스는 백조의 모습으로 변하여 그녀에게 접근하였고, 그녀는 백조와 관계를 맺어 알을 낳았다. 그 알에서 헬레네(Hellene), 폴리데우케스,카스토르(Castor), 클리타임네스트라(Clytemnestra)가 태어났다. 일설에 의하면 카스토르와 클리타임네스트라는 같은 날 밤 틴다레오스에 의해서 생긴 자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헬레네는 레다의 자식이 아니라 제우스와 네메시스(Nemesis) 사이에서 생긴 알을 레다가 곁에 두고 있는 동안 그 알에서 나왔다고도 한다
 
 
 
 
 
 
<출처;blog.empas 노을 jiin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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