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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창제할 때 기초로 사용했던 고대문자

金 敬 峯 2011. 2. 4. 20:42

한글을 창제할 때 기초로 사용했던 고대문자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할 때 기초로 사용했던 고대문자가 뭐에요???

제발3분안에답변부탁드려요.please

 

원시 한글인 가림토 문자입니다. 

 

가림토문자

단군조선 시대에 이미 문자가 있었습니다. 동이족의 분국인 은나라에 갑골문자가 있었다면 은나라보다 선진국이며 본국인 고조선에 문자가 있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단군시대 문자는 3대 갸륵 단군(기원전 2181년)때 삼랑 을보륵이 만든'가림토 문자'로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원형이며, 세종대왕 때는 훈민정음 28자로 재 창제되었습니다.

〈가림토문자 38자〉
이 밖에도 단군시대에 '진서'라고 불리는 녹도문이라는 문자가 있었습니다. 이 '녹도문'이 은나라의 갑골문자의 뿌리가 되었고 갑골문자는 지금의 한자와 같은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단독으로 혹은 그 신하들과 함께 조선왕조 때 처음 만들어진 것이아니라, 옛날의 문자를 참고하여 다시 만들어진 문자라는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훈민정음 재창제의 증거

1.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녹도문자〉전 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세종실록 103권)
2. 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을 모방한 것이다.(세종실록 25년)
3. 계해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옵서 정음 스물여덟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하게 예의를 들어서 보이시면서 이름지어 가로되 훈민정음이라 하시니, 상형하되 글자는 옛날의 전자를 본따고,..(정인지의 해례서문)
4. 언문은 모두 옛글자를 근본삼은 것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며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을 모방했더라도 용음과 합자가 전혀 옛것과 반대되는 까닭에 실로 근거할 바가 없는 바입니다.(최만리와 당대 유학자들의 집단상소문 중에서)

-가림토 문자 38자
본 이미지는 링크 URL이 잘못 지정되어 표시되지 않습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기 700년 전에 일본에는 이미 원시 한글이 존재했고, 그 유물이 지금도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대마역사 민속자료관과 일본의 국조신인 천조대신을 모신 이세신궁 등에 아직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신들의 시대에 신들이 쓰던 문자라 해서 '신대문자(아히루 문자)'라 합니다.
즉, 가림토는 단군조선의 강역이었던 일본에도 전해져 신대문자인 아히루 문자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로 전해진 가림토 문자의 흔적이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남아있고, 은나라 유적지 은허에서 갑골문으로도 발굴되었습니다.
또 가림토 문자는 단군조선의 분국이었던 몽고로 건너가 '파스파'란 고대문자가 되었으며, 배달국 분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인도로 건너가 산스크리트 알파벳과 구자라트 문자의 원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가림토 문자의 흔적들은 한단고기 뿐 아니라 일본, 인도, 몽고 등 단군조선의 강역이었던 나라들에 풍부하게 남아 단군조선 시대와 그 영향력을 지금도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만 가림토 문자의 존재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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