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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

金 敬 峯 2013. 2. 22. 05:47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 

 


   "더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나누어라"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것을  얼마나 갖고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선택한 가난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것이다"

"살때는  삶에 철저해 그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한다"

"복은 누가 주어서 내가 받는게 아니다.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다" 

"마음도 흐르는 물과 같아야한다.
흐르므로써 자신도 살고 만나는 대상도 산다"

"흔히 마음을 닦는다고 하는데 그런 모호한 말보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가 수행의 근본이다"

그림자가 실체를 따르듯 좋은마음을 내면 바로 천당이되고,
나쁜마음을 내면 바로 괴로운 지옥에 빠진다.

"좋은마음은  이웃을 따뜻하게 대하는것이다
남을 미워하면 결국 나 자신이 미워지는데
그렇게 먹칠해서는 안된다"

마음을 잡기를

"활짝열린게 내 마음이요.
겹겹이 싸인 건 내마음이 아니다"

까닭없는 결과는 없기에 좋은쪽으로 마음을 써야
인생의 새봄을 맞을수있다.

'삶의 현장에서 맺혀 있는 모든 것을 풀어버리야
삶이 맑고 향기로워진다'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