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통신

생명과 신

金 敬 峯 2020. 8. 23. 20:24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 모든 생명이 멸하면 부처는 무엇하리!

인간과 생명이 존재해야 하나님도 의미가 있다. 모든 생명이 없어지면 하나님의 존재는 의미가 있을까? 생명이 있어야 신도 의미가 있다.

 

*예수도 부처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리를 천국으로 만들려고 한 분들이다. 선한 마음으로 살기,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 살아가는 삶의 자세 등을 가르쳤다. 이런 점에서는 공자도 상통한다.

지금 이 자리(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괴롭고 힘들게 봉사하는 사람을 보라. 그들은 지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있는 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남을 위한 삶을 실천함으로 만족과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웃음으로 즐겁게 봉사하고 있지 않는가?

 *남녀 간의 사랑은 어떠한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 매일 즐겁게만 보이는가? 모든 어려움과 고난도 즐겁게 이겨내는 것이다. 그렇게 함께 사는 동안에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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