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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털이 나는 이유

金 敬 峯 2007. 7. 16. 20:17
 

   털이 나는것도 이유가 있다.


   서양사람과 동양사람의 눈썹을 보면 서양사람은 눈과 눈썹이 바짝 붙어있고 그에 비해 동양사람은 다소 떨어져 있습니다.

이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어요.

집채만한 불길이 확 타오를 때, 엄청나게 불길이 세게 타오르는데 50cm 앞에 가까이 가서는 따뜻하다고 서 있으면 음... 어떻게 될까요.. 로스구이가 되고 말겠죠.. ^^;;

그러니까 눈썹이 멀리서 싸줘야 해요. 동양사람말이죠.

반대로 성냥팔이 소녀같이 성냥개비 하나 불붙이고 있을 적에는 가까이서 해야지 따뜻한거 처럼 바짝 붙어서 싸줘요. 즉, 앞에서 우리가 배운거 처럼 검은 눈썹이 싸주면서 양기가 날라가는것을 막아주는거죠. 이해가 되시죠?

서양사람들은 양기가 별로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눈이 불루아이다, 그레이다 뭐다 하면서 흐리멍텅한 눈의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양기가 별로 안 나와요. 쑥 들어가 있죠. 쑥들어가 있는것은 어디선가 당겨주기때문이라는거 이제 아시죠? 그래서 눈썹이 바짝 나 있는 거예요.

 

양기는 다 위로 위로 올라가요. 다 날라가면 죽으니까 머리 맨위에 음인 두개골로 싸주는것도 모자라서 까만 머리카락이 이렇게 싸주는 거예요.

"뭐 여러 머리색깔있는데... "하고 궁시렁 거리시겠지만 그것도 이유가 있지만 시간상 내용상 지나가겠습니다.

까만색이 가장 양기를 잘 막아주고 좋은것으로 알고 계시면 되요.

내 몸에 있는 털은 날라가는 양기를 막기위해 있다는 개념이 이제 어렴풋이 들겁니다.

조금 더 보자면,

몸아래쪽에는 사람이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 가지고 온 원기가 있어요.

정력이다. 원양지기, 선천지기다 해서 양기가 하단전에 아랫도리에 뭉쳐 있어요. 그래서 생식기에도 털이 나 있어요.

심장의 양기는 수소음심경이라 해서 겨드랑이로 나오기 때문에 겨드랑이에 털이 나 있어요.

심장의 화기가 많이 있는 사람은 안봐도 그부분에 털이 많이 나겠죠. 털 많다고 놀리면 안돼요.

다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이유가 있는것이니까요.

눈썹에는 비장의 양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보호해주기 위해 눈썹이 나 있는 것이고

간의 양기는 코로 나오기 때문에 코털이 나 있어요.

그다음 턱은 신장의 양기를 막아주기 위해 수염이 나 있어요. 여자는 안나지 않습니까? 그것도 이유가 있답니다. 나중에 이야기 해드리죠.

하여간 세속에 여자가 물건을 악착같이 깍기 때문에 안나는 것이 아니라는것만 알아 두시면 되요.

자! 간단하게 털이 왜 나는가? 하는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 blog.daum.net/ilovejs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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