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기죽이는 말 ♤
남편 기죽이는 말
01. 당신 월급이 얼마죠?
0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03.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04.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05. 그 동안 뭐 했어요?
06. 어쩜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0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예요?
0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09. 군대나 제데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것 보면 꽁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잘린 줄 알았어요.
13. 김부장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 보고 뭐라 그러는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 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지 애비 닮아가지고.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밴댕이 소갈 머리 하고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 잘리고 있는 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녀었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30.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예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예요?
32. 당신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생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 감고 했어요?
37. 그때 내가 속아지.
38. 얘들이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요?
39. 그럴 줄 알았어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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