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창의

TQ(Think Question) 창의성교육이란 ?

金 敬 峯 2007. 8. 7. 21:42
 

TQ(Think Question) 창의성교육이란 ?

 
창의성 교육은 자연 현상을 이해시켜야 한다.
자연은 공존과 공생으로 균형적인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창조가 아니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유지시키는 방법을 통한 창의성은 창조를 만든다.

파괴주의자가 아닌 평화주의를 근본으로 자연의 물질을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파괴는

또다른 파괴를 만들뿐 창조와는 사실상 거리가 멀다. 자연은 이해하면 깨달음을 얻는다.
암기식이나 주입식이 창의성을 억압하거나 한정시키는 것은 깨다름의 교육이기보다는 형식적이고 요식적인 주어진 정답식의 교육으로 문제해결능력을 억압하거나 중지시키는 교육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스스로를 낮추는 자가 가장 많은 자연의 이치를 깨다르게 된다.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이나 전통적인 권위성을 자연은 강조하지 않는다. 주입식이나 암기식은 자기방식의 틀에서

상대의 능력을 평가하거나 자기권위적, 보호적인 교육방식으로 상대를 제한시키는 것으로 자기주의로 인한 창의성을 억압시킨다.

새로운 것보다는 주어진 조건에서 주어진 문제만을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는 도전정신과

실험정신, 탐험정신을 가르치기란 이미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여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TQ (Think)을 만드는 1단계 과정은 자연속의 물질을 찾아내고 찾아낸 물질을 통한 변화와 조화, 형태의 구성 방법, 보는 방법 등을 물, 모래, 공기 3가지를 통화여 자연속의 현장을 경험하여 스스로 깨다른게 만드는 창의성 단계다.

첨부된 자료를 보고 간단하게 읽어 버리지 말고 물과 모래 공기를 통한 창의성 방법과 방향을 생각하여 각자의 생각을 개발원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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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창의력교육 개발원 강충인교수

창의력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
창의력 교육은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어떠한 교육 방법으로 지도를 하는가에 의하여 학생은

어떠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가로 나타난다.
생각하는 방향에는
1차원의 생각 → (단순한 생각)
2차원의 생각 → (평면적 생각)
3차원의 생각 → (입체적 생각)으로 나누어진다.

암기식 이거나 주입식의 교육은 1,2차원의 생각을 만든다.
평면적인 생각은 고정적인 사고방식에 의한 공식적 정답만 을 만든다.
요즈음 개방교육이다. 또는 열린교육이다. 하여 다양한 교육 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입체적인 생각을 만들어 주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

발명교육이란, 반드시 발명가만을 만드는 교육은 아니다. 다양한 생각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므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여 주는 교육이다.

입체적인 생각은 정답을 요구하는 교육이 아니다. 정답보다는 해답을 요구한다. 하나의 모범답안 보다는 다양한 방법(공식)에 의한 다양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교육이다.

TQ교육 방법은 질문과 의문을 통하여 고정적인 사고방식
틀에서 벗어나서 입체적인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육방법이다.

TQ의 자기개발을 집필하면서
창의력은 21세기에 사는 모든 직업인에게 필요한 것이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는 것부터가 창의력의 시작이다.
즉, 질문이 창의성을 개발시킨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자기개발의 단계이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떠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기준이 필요하고 상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나는 하나이지만 대중은 다수이다. 내 생각만을 주장하거나
내가 최고라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은 창의성을 만들지 못한다.

본서는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도록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누구든지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스스로도 배울 수도 있으나 창의력을 교육
하는 지침서로서 창의력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창의력은 누구든지 할 수 있으나 아무나 창의력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마치 물이나

공기는 무한히 존재하지만 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공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은 방법을 배워야 한다.

컴퓨터는 21세기의 필수품이다. 그러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TQ는 자기개발을 어떻게 개발 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Think Question)이란 ?
TQ은 Tink Question의 약자로서 질문과 의문을 생각하는 방법을 유도하므로 창조성 교육을

훈련시키는 교육법으로 24단계의 교육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TQ 교육 과정은 3-5-7-9의 단계로 24가지방법을 제시하거나 훈련시키므로 누구든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방법이다.

☞ 1단계 3가지현상은 자연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자연의 변화를 깨닫게 만드는 과정으로

과학의 기초인 자연의 원리를 이해시키는 과정이다.
첫째는 물의 원리 (기체 액체 고체의 변화 원리)
둘째는 모래의 원리 (모래+물+시멘트의 배합관계)
셋째는 공기의 원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점)

☞ 2 단계 5가지 원리는 자신의 신체를 알게 하고 신체를 통한 대인관계와 인성교육을

습득시키므로서 물체에 대한 원리를 이해시키는 교육 과정이다.
첫째는 손바닥의 원리(하나의 내생각과 다섯 가지 타인생각)
둘째는 널빤지의 원리(찬성과 반대, 비교와 대칭관계 창조 빛과 그림자 관계)
셋째는 흑과 백의 원리(흑색(흡수)와 백색(반사)의 원리)
넷째는 백지의 원리 (백지에서 생각하게 하는 원리)
다섯째 주먹의 원리 (한 개와 열 개의 수치원리)

☞ 3 단계는 7가지 훈련과정으로 자연의 원리와 5가지 원리를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연습(생활)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스스로의 능력을 만들어 주는 훈련과정이다.
첫째는 언어훈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둘째는 행동훈련 행동(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셋째는 형태훈련 모양을 어떻게 만들까?
넷째는 리듬훈련 어디서 숨을 쉬고 부를 것인가?
다섯째 색상훈련 어떤 색을 칠 할까?
여섯째 동기유발 어떠한 원인과 동기인가?
일곱째 정보관리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 4 단계의 9가지 조건은 생각을 만드는 조건과 환경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해야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가? 조건과 방법을 제시한다.

(생각을 만드는 3가지 만남)
① 필연적인 만남 부모와 자식의 만남(운명적인 만남)
② 우연적인 만남 연인이나 친구의 만남(우연한 만남)
③ 계획적인 만남 가상적(계획적)인 만남(창조적 만남)

(생각을 만드는 3가지 조건)
④ 의식 생활습관이나 전통에 의한 풍습
⑤ 관념 자기주장이나 이념, 판단력과 경험
⑥ 환경 생활환경, 교육환경의 인위적인 창조적 환경

(생각을 만드는 3가지 방법)
⑦ 보는 방법 관찰을 위한 보는 방향과 자세
⑧ 듣는 방법 상대의 의견청취 자세와 메모하는 방법
⑨ 말하기방법 조리있고 계획적인 의사표현 방법과 요령
TQ는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해시키는 교육방법이다. 무조건 생각하라는 것은 잘못된

교육방법이다.
수영하는 방법을 알아야 수영을 할 수 있듯이 생각하는 방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지금까지 생각하는 방법의 방향 을 어떻게 제시하였는가를 TQ의 제시방법으로 비교하면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 할 수 있 을 것이다.

자기개발에는 신체적 개발, 정신적 개발, 감각적 개발, 언어적 개발, 정보적 개발이 있다.

정보적 개발은 능력개발로서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의 습득, 컴퓨터 능력의 비축 등이다.

자기개발은 자기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할 수 없는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는 것은

어리석은 과욕이다. 할 수 있는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본서는 누구든지 생각하는 순서와 방법에 의하여 자기개발을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생각하는 순서에 의한 TQ의 생각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아이디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열린 교육이다. 하면서 정작 어떻게 창의성을 교육하라는 교재나 방향의 부족함을 체계적인

TQ방법(3-5-7-9단계)으로 명시한 창의력 교육서이다.

창의력교육의 첫 걸음은 생각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

왜 ?
무엇을?
어떻게?

보고 듣고 말할까?
듣고 보고 말할까?
말하고 듣고 볼까?

제2장 TQ의 자기개발방법
TQ의 생각하는 방법 (3-5-7-9 단계)

제 1 단계 3가지 생각하는 비유(자연현상)
① 물의 비유  → 물이 보여주는 생각하는 방법
② 모래 비유 → 모래로 만드는 생각과 방법
③ 공기 비유 → 공기가 보여주는 생각하는 방법

제 2 단계 5가지 생각하는 원리(응용방법)
① 손바닥 원리 → 생각하는 손가락
② 널빤지 원리 → 4가지 조건과 변화
③ 백지의 원리 → 원리를 만드는 백지
④ 흑백의 원리 → 비교하는 방법
⑤ 주먹의 원리 → 수치적 계산 방법

제 3 단계 7가지 생각하는 훈련방법(활용방법)
① 언어훈련 → 어떻게 말을 할까?
② 행동훈련 → 어떻게 움직일까?
③ 형태훈련 → 어떻게 만들까?
④ 리듬훈련 → 어떻게 부를까?
⑤ 색상훈련 → 어떻게 칠할까?
⑥ 동기유발 → 어떤 동기인가?
⑦ 정보관리 → 어떤 정보인가?

4 단계 9가지 생각하는 조건
1) 생각을 만드는 3가지 만남
① 우연적 만남
② 필연적 만남
③ 계획적 만남

2) 생각을 만드는 3가지 조건
④ 의식의 단계
⑤ 관념의 단계
⑥ 환경의 단계

3) 생각을 위한 3가지 방법
⑦ 보는 방법
⑧ 듣는 방법
⑨ 말하는 방법

제 3장 TQ의 3각도법과 5각도법

1) 3각 도법에 의한 창의성 프로그램
① 3각원리는 3각도형으로 푼다.

2) 5각 도법에 의한 창조적 개발 프로그램
① 5각원리에 의한 발상
② 5각도법에 의한 해법
③ 5각도법에 의한 창조

자연현상은 생각의 방향을 알게 한다.
자연의 조화는 생각하는 방법과 방향을 깨닫게 한다.
사계절의 변화는 인간의 한계점을 암시하기도 한다. 인간의 두뇌는 자연환경의 조건에서

생존할 수 밖에 없다. 주어진 조건에서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주어진 조건에

의하여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의 아이디어는 자연적인 현상에서 발견했다. 마차에서 흘러내린

글리세린이 모래 속으로 스며들었고 스며든 글리세린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게 된 것이다.
유심히 바라보는 관심과 관찰이 없었다면 지금의 문명도 그만큼 늦어졌을 것이다. 그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었다.

자동차 백미러는 안개나 비가 내리면 습기 때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되어 사고 원인이

된다. 자동차의 뒤 유리도 마찬가지다. 자연적인 날씨의 변화가 발생하는 것은 날씨의 변화를

이용하면 새로운 개발을 할 수 있다.
온도의 변화로 생긴 현상은 온도의 변화를 만들어 예방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연의 현상은 생각의 변화를 가르쳐주는 교육의 현장이다.
스스로 깨닫는다는 말을 한다.
무엇을 보고 느끼는가? 자연현상이다. 자기개발은 자기의 능력에 알맞은 자연과의 호흡방법을 터득하는 길이다. 내 폐활량에 맞는 운동의 선택이다.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에 순응한다.

2000년에 발생하는 Y2K는 인간이 만든 컴퓨터 벌레와의 전쟁이다. 인류의 환경을 바꾸어 놓은 컴퓨터로 인하여 인간은 전쟁을 하게 되었다. 경쟁자를 통한 자기발전이 지나치면 경쟁자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해야하는 것이다. 자연은 사계절이라는 순환의 틀을 가지고 있다.
밀레미엄 버그는 자연의 순환을 무시하고 봄과 여름 가을만을 생각하는 추상적인 생각의 욕심이 버그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자연의 신비로움은 과학이 발달된 지금도 불가사의한 사건이 많다. 과학이란 자연현상을

연구하고 자연 속에 있는 물질을 찾아내어 새로운 환경에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공생공존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이다. 과학이 발달된 지금도 해저의 생태계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다. 알지 못하는 자연은 과학이 만들려는 것을 이미 만들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자기개발은 자연의 법칙을 깨닫고 자연의 조화를 이해하는 것이 순서이다. 정보란 환경에

의하여 변화되거나 변질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생각은 무한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한한 생각을 자연의 법칙에 적응시키면 상상을 초월한 능력을 만들어 낸다. 복잡하게 연구된 과학이나 정보만을 습득하면 닫혀진 생각이나 고정화된 생각밖에 할 수 없다.
자연은 복잡하지 않다. 단순한 생각을 하는 것은 보고 싶은 것만을 보는 자연의 환경과 같다.

하나씩 생각하는 것은 자연이다.

☞ 나를 개발하려면 내 모습을 먼저 볼 수 있어야 한다.
제 1단계 3가지의 비유

공 기

생 각

물 모 래
☞ 생각은 물과 모래와 공기의 자연현상과 같다.


첫째 비유 물이 가르치는 자기개발

수증기 상태의 물이나 액체 상태의 물은 손으로 잡을 수가 없다. 물을 잡으려면 형태가 만들어지는 고체의 얼음 상태가 되어야만 한다. 기체,액체,고체로 변화시키는 것은 온도이다. 자기개발을 하려면 온도의 변화와 같이 생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기개발은 손에 잡히는 것만을 개발하는 것은 아니다. 손으로 잡지 못하는 것도 개발해야 한다.

물방울, 비
(기체)
무게
강물 바다
(액체)
추위

수증기 어름.눈 열
(고체)

환경 조건
둘째 비유 모래로 만드는 자기형상

해변의 모래는 얼마나 될까? → 해사(바다모래)
강가의 모래는 얼마나 될까? → 강사(강모래)

K학교는 건물을 짓기 위해 땅을 파다가 땅 전체가 마사라는 모래로 묻혀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건물을 지을 때 마사는 최고의 모래이기 때문이었다. 산을 허물며 나온 마사를 판돈으로 학교건물을 짓는 건축비가 충당되었다. 기독교 학교였던 K교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모래는 건물을 짓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요즈음은 강속의 모래가 모자라서 바다 속의 모래를 파다가 집을 짓는다. 바다모래를 해사라고 하는데 해사로 지은 집은 나중에 허연 물이 나오는 백화현상이 나타난다. 막대한 돈을 들여서 지은 건물이 흉측하게 되는 경우다. 이것은 보이는 현상이고 보이지 않는 현상은 심각하다. 해사는 철근을 빠르게 부식시키어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부실 공사로 발생하는 붕괴사건은 보는 사람을 울적하게 만든다. 부실 공사의 원인에는 모래와 시멘트, 철근이 제대로 배합이 안되었기 때문에 발생한다.

모래는 작은 알맹이지만 여러 개가 모이면 놀라운 힘을 만들어낸다.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기개발을 못한다. 모래알같이 작은 생각이 모여지면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다. 발명은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 창의력은 모래와 같이 다양한 정보를 조화시키는 것.

모래로 두껍이집을 짓자?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어느 정도 크게?

무너진 집을 다시 지으려면?
마른 모래와 젖은 모래의 차이는---

셋째 비유 공기의 원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공존의 원리

흐르는 유동의 원리와 정지된 정지의 원리

압축의 힘과 미는 힘의 원리

물질과 부딪치는 마찰의 원리


셋째 비유 공기 속에 들어있는 생각의 힘
한순간이라도 공기가 없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지구 위에는 생물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생각도 보이지 않는다. 손에 잡히지 않는 공기이지만 공기가 없으면

잠시도 살아 갈 수가 없다.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물을 팔아 먹었다는 것은 기발한 생각이다. 매일 지나다니는 대동강물을 팔아 먹겠는다는 배짱의 창조적인 발상은 보이지 않는 생각의 힘이다.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기관지가 약해져 있다. 탁한 공기가 기관지를 약하게 만든 것이다. 몸이 피곤하면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아진다. 웃음도 건강한 사람이 웃는다. 그러나, 수술하는 사람을 웃기면 사고가 난다. 봉합한 환자를 웃기는 바람에 봉합한 곳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탁한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건강한 생각을 할 수가 없다. 항상 피곤함을 쉽게 느낀다. 지하 방에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습기가 많은 지하 방에서는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맑은

공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부터 연다.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산을 가지 않을 때 보라매공원을 간다. 탁 트인 공원의 맑은 공기와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이 건물 사이로 얼굴을 내밀 때 느끼는 기분은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한다.
탁한 공기는 정지된 생각을 만들고 순환된 공기의 신선한 곳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만든다.

(출처: 블로그> 스위스쮜리히대학원 -덴마크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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