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2

My Love, 저 어딘가에 / 안희선

金 敬 峯 2008. 1. 20. 16:43
 


 

My Love, 저 어딘가에 .. 안희선

닿을 수 없는, 별 같은 사랑

하지만, 꿈처럼
말없이 내미는 당신의 손이
내 가슴에 따뜻했습니다

차갑기만 한,
이 세상의 한 모퉁이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 안에 그대를 간직하렵니다

그대, 변함없는
내 사랑이기에

 

출처 : 블로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