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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이란?

金 敬 峯 2008. 5. 9. 22:15
 
 

 

  【1】;우리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사자성어[四字成語]는 우리나라 교육법 제1조에도 등재 돼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일반국민들은 그 자체를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마지막 보루[堡壘]이며 세계인류를 인도할 수 있는 사상철학인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을 직역하면 “하나를 잡으면 셋이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간다.“ 는 빅뱅으로 폭발하여 ”우주는 계속해서 무한대로 팽창[膨脹]하다가 다시 수축[收縮]한다.“는 이론과 같은 논리입니다. 우주의 빅뱅은 150억 년 전에 지구의 생성은 46억 년 전에 앞으로 50억 년이 지나면 지구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우리민족이 바라는 희망이요 철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하느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예언서에서 소 울음소리 나는 곳[誥=言+牛+口], 우명성[牛鳴聲], 또는 우성[牛性=言+牛+口]은 소의 성기[性器]를 의미하기도 하고 의역으로 쓰기도 합니다.[牝;빈, 암컷; 牡;모, 수 컷]

 그럼 여기서 삼일신고[三一神誥]를 해설한 최동환 선생님의 문집에서 일신[一神],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신[一神]51자[원문]

 神在無上一位 有大德 大慧 大力 生天 主無數世界

 신재무상일위 유대덕 대혜 대력 생천 주무수세계

 造兟兟物 纖塵無漏 昭昭영영 不敢名量 聲氣願禱

 조신신물 섬진무루 소소영영 불감명량 성기원도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영=后+后; (后=戶+口)=靈  ※뇌=止下止+刂=腦

 

   [해석문]

 하나님은 그 위로는 아무도 없는 자리에 계신다.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내시고, 수 없는 세계를 주관하시고

 많고 많은 물건을 창조하셨다.

  그 일은 너무도 세밀하여

 먼지 하나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밝고도 밝으며 신령스럽고도 신령스러우며

 감히 이름과 그 수량을 셀 수 없다.

 소리와 기를 다하여 원을 세우고 기도를 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친히 인식할 수 있다.

 스스로의 본바탕에서 하나님의 씨앗을 구할 수 있으니

 너의 머리 골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시니라.


 ★일신강충[一神降衷]→성기[成己]

  그럼으로 일신강충[一神降衷]이다.“하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라고 외칠 수 있는 근거인 삼일신고의 자성구자[自性求子] 강재이뇌[降在爾腦]를 나의 중심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시다는 일신강충[一神降衷]으로 표현한 11세 단군 도해님은 이 내용을 3세 단군 가륵님의 중일경도 참고했음이 분명하다.

 중일경[中一經]에서는 “천하의 가장 큰 근본은 나의 중심에 존재하는 하나님이다.”[天下大本在於吾心之中一也]천하대본재어오심중일야“ 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성구자 강재이뇌를 쉽게 풀이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라는 사실과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인격체[人格體]라는 사실을 쉽게 풀이한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성통광명[性通光明]자유[自由]→階萬善→門萬德

 성통광명이 보본[報本]을 통해 이루어지며 보본[報本]은 하나님에 대한 정성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임을 알았다.

 그러면 매일같이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부모님의 수발을 드는 것이 곧 보본[報本]인가? 진리[眞理]를 이해함에 경직함은 본질을 잊고 형식에 매달리게 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군 가륵님의 중일경[中一經]이 필요하다. 중일경에서는 성통광명[性通光明]을 자유[自由]로 표현했다. 자유란 자신이 유래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즉 보본[報本]은 자신이 유래한 근본에 보답한다는 말이다. 이는 그 개념이 하나다.

 그리고 중일경은 수학연업[修學鍊業]을 성통광명의 길로 제시했다.

 하나님에 대한 정성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학업을 닦고 실무를 연마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한사람이 당당하게 땅을 딛고 하늘을 향해 설 수 있는 것이 곧 성통광명[性通光明]이다.

 그것이 나를 있게 한 하나님과 부모님에 대한 보답이라는 것이다. 이른바 보본[報本]이다. 나의 중심을 이루는 선[善]을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 꽃피운다는 것은 곧 이를 일컫는 말이다.

진리[眞理]는 이처럼 가장 보편타당한 상식[常識]이다. 이의 반대개념[反對槪念]이 신비주의[神秘主義]이다. 신비주의자들은 도[道]를 닦겠다며 부모를 버리게 하고, 초인[超人]이 되는 길이며 수학연업[修學鍊業]의 길을 포기하게 한다. 그러나 신비주의자들도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366사[事]를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수학연업[修學鍊業]을 통한 보본[報本]! 이는 이미 배달민족에게는 무의식[無意識]이며 유전[遺傳]이다. 우리 민족의 교육열이 세계 제일인 이유! 그 이유를 계만선[階萬善]을 위한 보본[報本]에서 찾기에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 배달민족이 모두 학업을 통해 각자의 소질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꽃을 피우고 그것을 일을 통해 열매 맺고 그 열매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줌으로써 인류전체의 중심 민족이 되는 것! 이는 민족적 차원에서의 보본[報本]이다.

 그러나 신비주의[神秘主義]로 부모를 버리고 또 초인[超人]이 되겠다며 극히 이기적[利己的]인 권력과 돈을 추구하며 괴상한 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들을 과연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는가? 이는 결국 성통암흑[性通暗黑]의 길을 가는 것을 이젠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민족 전체를 암흑[暗黑]으로 이끄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성통광명[性通光明]에 도달하지 않는 사람은 공완[功完]인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이룰 수 없다. 이 말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재세이화[在世理化]

 재세이화는 인간이 물질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단군 가륵님은  중일경[中一經]에서 개물[開物]리라고 했다. 그리고 이를 현실세계에서 이루는 방법을 계지발능[啓知發能]이라 했다. 각자의 타고난 지혜를 열어 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이다.

 이화[理化]란 필변[必變]하는 기[氣]를 불변하는 이[理]화 변화시키는 일이다. 즉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는 필변하는 대자연을 시작과 끝이 없는 불변하는 이치로 다스리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치산치수[治山治水]이다. 홍수와 가뭄은 농사에 끝을 만들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든다. 그러나 치산치수를 하여 제방을 쌓고 땜을 만들면 홍수와 가뭄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농사의 끝도 없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물질에 시작과 끝을 제거하는 이 같은 개념이 곧 이화[理化]이다.

 단군도해님께서는 천지인경[天地人經]에서 재세이화[在世理化]를 근일[勤一]로 설명했다. 이는 하나가 되어 근면하게 일한다는 것이다. 또 이를 효[效]로 설명했다. 일에는 반드시 효율과 효과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재세이화는 스스로의 피와 땀과 눈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기본이다. 어느 나라든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이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나라는 오래가지 못한다. 나라를 위해 흘린 피가 보상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누가 나라를 지키려 피를 흘리겠는가? 열심히 일한 땀의 대가가 나타나지 않는 나라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려 하겠는가.?

 눈물이 섞이지 않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 했다. 이 같은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어찌 온전하겠는가?

 따라서 삼일신고는 재세이화는 깨끗함[淸]이 필수불가결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깨끗하면[淸;청] 투명하고, 더러우면[濁;탁] 그 안에서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오늘 날에도 경제의 가장 기본은 투명성[淸]이며 이는 곧 재세이화의 기본인 것이다. 재세이화는 곧 경제이며 경제는 깨끗함[淸]이 기본이 된다.

 최근 국가경쟁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재세이화[在世理化]의 핵심인 깨끗함[淸]이 되고 있다. 그 나라의 국가권력과 공무원과 기업의 간부 등 경제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깨끗한가? 그래서 그 국가와 기업의 경제부분이 투명하여 누구나 알 수 있게 운영되고 있는가?.하는 부분이 그 국가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경제를 담당하는 모든 주체들은 탁[濁]한 마음을 버리고 깨끗함[淸]을 유지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는 파탄에 이르게 되고 홍익인간[弘益人間]의 평등을 구현함에 이르지 못하고 좌절하게 된다.

 즉 산업사회의 물질문명의 성공과 실패는 경제의 깨끗함[淸]에 달려있다. 경제가 깨끗하여[淸] 어항의 물처럼 투명할 때 산업사회는 성공을 바라볼 수 있다. 또 산업사회의 부산물인 환경공해 역시 깨끗함[淸]을 유지할 때 비로소 물질문명은 다음 단계인 정신문명으로 갈 수 있다. 모든 생명은 선[善]에서 발생하여 청[淸]으로 유지발전을 이룰 수 있다.

 재세이화는 궁극적으로 의식주[衣食住]에 대한 모든 것을 이화[理化]함이며 인간의 질병을 이화[理化]하여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 단위가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재세이화를 통해 자신이 피운 꽃을 열매 맺는다.


  ★홍익인간[弘益人間]

 인간이 개인이든 가정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성통광명[性通光明]으로 스스로의 내부의 선[善]을 꽃피우는 성통광명을 이루면 그 다음은 열매를 맺는 재세이화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는 나눔이다. 나눔이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이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 된다.

천지인경[天地人經]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협일[協一]이라 했다.

홍익인간은 성통광명과 재세이화를 이룬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되어 협력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홍익인간을 택[擇]이라 했으니 작은 홍익인간은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큰 홍익인간은 하늘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중일경은 이를 홍익상면[弘益相勉]이라 하여 협일[協一]과 같은 개념을 설명했다.

 홍익인간은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실로 홍익인간을 위해 성통광명과 재세이화의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 일이 모두의 협력을 통해 극대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노력은 값진 것이다.


 ◎;물질적 영역에서 남에게 준다는 것은 부유하다는 것을 뜻한다.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부자인 것은 아니다. 많이 주는 자가 부자이다. 조금이라도 빼앗길까 봐 노심초사하는 사람은 비록 많이 소유하고 있다 해도 가난한 사람, 가난해진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부유한 사람이다.(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유재철 역 대제학 28쪽)


  §앞에서 일신[一神],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한 것은 우리는 현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미쳐 돌아가는 것을 스스로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세차운동 주기 12,960년 중에 1.차 2.차, 3차의  3박자[4,320년 x 3]중에 2박자인 8,640년을 지나 마지막 3박자인 4,320년 단기주기 후에 오는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지구의 대청소를 하게 될 것이라는 예칙이 남아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고추 먹고 맴맴”, “담배 먹고 맴맴”은 이유 없이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선조들은 미리 자손들에게 훈련시켜 왔는데 요즘 서양문물을 너무 많이 받아들이다 보니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2】;세계의 소리글자 중 우리말 우리글자 활용도는 초성(初聲)이 19개. 중성(中聲)이 21개, 종성(終聲) 28개 합계 68단어로 27만여 개의 단어소리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역사 중 언어가 제일 오래된 말은 언어의 끝소리 즉 종성(終聲)으로 가름하고 있는데, 세계의 모든 나라의 말의 종성(終聲)은 15개 미만에서 끝나지만, 우리와 같이 28개의 종성을 가진 나라, 아니 민족은 없다는 것은 우리배달민족의 역사가 길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말속에 우리의 역사가 매장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하느님의 아들이고, 서양의 민족시조는 아담,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대리하느님이 지시에 의해 살아온 선택(選擇)된 민족의 후손이라 것입니다.

 요즘 젊은 어머니들의 교육열은 극성을 넘어서 머리가 180도로 돌면 반대편에 서 있지만, 270도로 돌면 90도만 남아 있는 상태는 아이큐가 90 미만인 저능한 아들을 만든 부녀자로 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 아이를 저능아로 만들고,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만들고, 다음에는 자기가 바보로 변하는 줄도 모르게 인생을 자포자기[自暴自棄] 되고 있으니, 국가의 장래가 위엄스러워지는데 국가정부의 책임자는 수수방관(袖手傍觀)만 하고 있다면 능력이 없고 비전(備展)이 없는 꼴불견으로 남아서 박물관 깊숙이 모셔두는 존재로 끝날 것입니다.

 영어공부[英語工夫]를 하지 말라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꼭 영어가 필요한 학생은 영어권 국가의 학교에 가서도 공부를 해야 하지요.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나라에서도 지방언어와 표준어인 서울말과 다르고 특히 제주방언은 알아듣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른데, 영어와 미국어의 발음이 다르고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도 모두 다른 우리나라 방언과 비슷하게 다른데 그곳에서 배운 영어가 세계의 영어표준어[英語標準語]가 아니라면 별 볼일 없는 교육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각 분야의 학술영어[學術英語]는 또 다른 언어인데 일예로 영어회화만 잘하면 시장에서 약을 파는 약수노릇을 잘할 테이지만 그 나라에 가서 약을 팔아야지 우리나라시장에서는 약도 못 팔고 돌아올 것입니다.

 피 땀 흘려 벌어온 외화를 말 배우는데 낭비하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없는 자들이라면 무엇으로 항변해야 합니까?.

 “말”이라는 것은 배우고 와서 상시로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다 잃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두뇌인데 어디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배우는지 목적이 없는 외국어교육은 인생낭비[人生浪費]요, 국고낭비[國庫浪費], 가정경제[家庭經濟]의 파괴된 가계를 수렁으로 인도하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학교를 마치고 구직을 위한 영어공부라면 국가는 크나큰 범죄를 범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국내기업이나 국가는 영어권에 배치할 인력이라면 현지교민 중에서 인력을 선발하거나 특별 별시(別試)로 소요인원을 발굴하면 될 것을 국내 모든 학생을 영어의 수렁으로 몰고 가는 것은 국가적[國家的]으로나 학생[學生] 개인적[個人的]으로나 인생[人生]을 浪費낭비]시키는 범죄자[犯罪者]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국가는 영어뿐만 아니고 모든 외국어[外國語]는 기본교육[基本敎育]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해당국가[該當國家]의 언어교육[言語敎育]이 필요하다면 국비[國費]로 어학연수[語學練修]를 시키는 게 오히려 효과적일 것입니다.

 우리나라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언어교육(生活言語敎育)은 동양3개국의 언어를 초등학교 4년 때부터 어원교육(語源敎育)의 차원에서 3개국 언어를 비교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국가는 의무교육[義務敎育] 9년 간 동안에 최대한 시간을 배려해서 동양 3개국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서 동양 3개국을 비롯하여 한자(漢字)문화권속에서 우리의 언어와 한글의 우수성[優秀性]을 분명히 고취(鼓吹)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말과 우리글이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첩경[捷徑]입니다.

 그리고 외국어수업시간[外國語授業時間]을 단축시키고, 날로 정보통신기구[情報通信機構]가 변경발전[變更發展]되니 생활과학교육(生活科學敎育)은 의식주(衣食住)를 비롯하여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활의 분야별로 강화하여 후손들이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는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인류가 필요한 전자제품[電子製品]의 개발[開發]과 판매[販賣]를 잘 할 수 있는 생활교육[生活敎育]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전기의 흐름”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없고, “바람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데 둘 강유(剛柔)가 만나서 세상의 조화를 이루는 역경의 뇌풍항(雷風恒;☳☴)괘처럼 영원히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하게 될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정신[民族精神]을 함양[涵養]하기 위해서는 세계사[世界史]와 동양사[東洋史] 즉 동의민족사[東夷民族史]를 연대별[年代別]로 동서양[東西양]의 역사[歷史]를 비교교육[比較敎育]을 시켜서 세계인류(世界人類)가 공히 더 불러 잘 살 수 있는 홍익인간세계(弘益人間世界)를 지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3】;하늘이이란 무엇인가?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천지인(天地人)이라고 하여 하늘을 원(圓)◯, 땅을 모방(方)□, 사람을 뿔 각(角)△,으로 하여 한자어[漢字語], 아니 진서[眞書]로 “원방각(圓方角)”이라 하고 상형(象形)으로 “◯□△“으로 표시합니다.

 요즘 현대 과학자[科學者]들이 인간[人間]을 생물중[生物中]의 동물 [動物]로 분류하고 그리고 동물중[動物中]에서 영장류[靈長類]로 취급[取扱]하는 것은 육체적[肉體的]인 유물론[唯物論]를 바탕에 깔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간[人間]의 정신[精神]은 우리의 천부경[天符經]에 인중천일[人中天地一]은 “인간의 고귀한 정신은 하늘과 땅 그리 하나님인 신[神]이 사람가운에 있다.“는 것으로 인류의 어떠한 철학[哲學]도 넘나들 수 있는 경지[境地]의 정신문명[精神文明]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다운 인간이 아닌 인두구[人頭口]을 쓴 짐승[禽獸]로 비유하여 구분하는 예언서[預言書]는 많이 나옵니다. 서양에서는 악마[惡魔]와 마귀[魔鬼]로 분류하고 있지요!.육체적[肉體的]으로 동물[動物]과 비교되지만 정신적[精神的]인 영혼[靈魂]을 비교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양의 영혼[靈魂]은 인체밖에 하늘나라로 가는 영혼[靈魂]으로 강조되지만, 동양 우리민족의 삼신사상[三神思想]을 바탕으로 영혼[靈魂] 즉 하느님인 일신[一神]은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내려와 계신다고 해서 일신강충[一神降衷]입니다.


 한글의 글자모형은 하늘을 상징하는 ◯을 바탕으로 하여, ㅇ(이응),ㅎ(히읗)이라는 2 글자모형을 만들었고, 땅을 상징하는 □을 분해 조립하여,ㄱ(기억),ㄴ(니은),ㄷ(디귿),ㄹ(리을),ㅁ(미음),ㅂ(비읍),ㅌ(티�),ㅋ(키엌),ㅍ(피읖), 9 글자모양을 만들었고, 사람을 상징하는 △을 분해 조립하여 ㅅ(시옷),ㅈ(지읒),ㅊ(치읓), 3 글자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닿소리 현재 사용하는 14자와 홀소리 10(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자를 합하여 24자입니다.

 그러나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반포(頒布) 시 28자 중에 4자(ㆍ,ㅿ,ㆁ,ㆆ)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사용하고 있는 한글 24자는 우리 인간에게 최소한의 필요한 글자인 24자로 압축되었다고 판단되며, 앞으로 모든 인류는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위한 글자로 통합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양의 그리스 전령신(傳令神)인 헤르메스는 서양 유럽에는 다시 오지 않는다고 했으니 동양인 우리나라에 온다고 함으로 정보화시대[情報化時代]인 정보통신[情報通信]을 과학적[科學的]으로 인간이 사용하기 가장편리한 문자[文字]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서양언어[西洋言語] 중에는 우리고대 12 한국[桓國] 또는고조선[古朝鮮]의 언어[言語]가 많은 량으로 함축 되여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날에 고대 언어[古代 言語]로 통합이 쉬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언어교육정책은 다시 원점에서 어원의 뿌리, 즉 고대 언어뿌리부터 다시 부활[復活]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우리말이 현대 언어인지! 외래 언어인지! 고대 언어인지! 도 모르고 말하는 현재의 사람이나 후손들에게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교육부총리라면 교육법 제1조의 홍익인간을 방기한 죄에 해당할 것입니다.

 하루속히 현대 표준 언어사전[現代標準語事典]을 국비[國費]로 장기계획으로 제작하여 국가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초등학교에서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상비도서[常備圖書]로 보관하여 수시 증보판을 계속 발행하는데 15~30년 주기로 할 수 있도록 법제화되어야 합니다.

 내용의 분리는 현재 사용하는 우리말과 외래어의 표준어로 분리시키고, 우리 고대 언어 즉 현재사용하지 않는 말로 3가지로 분리시킨 대사전을 제작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우리말인지, 외래어인지, 고대 언어인지도 모르는 맹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매주 실시하는 우리말 겨루기를 하는 KBS를 보면서 듣는 나 자신이 정신에 혼란생길 때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로 “심벌(symbol)”"비전(vision)"등 많은 말들이 버젓이 우리말 사전에 가나다순서로 등재 돼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교육부총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비전(vision) 같은 경우 한자어로 변형시키고자 한다면 비전(備展)으로 “준비된 전망”이라는 뜻으로 병기한다면 상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오래 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토정비결을 남긴 이지함(李之菡) 선생님은 1,517년(중종12년)에 태어나 1,578년(선조11년)에 아산현감으로 부임하여 갑자기 이질로 사망한 조선시대중기의 엄연한 실존 인물입니다.

 그의 저서로서는 토정비결(土亭秘訣),농아집(聾啞集),월영도(月影圖), 현무발서(玄武發書)가 있는데, 지금까지도 해독하는 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토정비결”은 태세(太歲).월건(月建),일진(日辰)을 숫자적으로 따져서 상, 중, 하의 셋 괘를 만들고 ,이를 “주역“의 음양설에 비추어 인간의 1년 길흉화복(신수)을 설명하는 예언서로서 모두 144장 7,056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토정 이지함을 가리켜 “수리(數理)에 밝은 수학자”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이 144장의 수학적 배열에서 그 수리적인 능력을 확인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평가했습니다.

 144장은 001에서부터 144까지가 아니라 111에서 863까지 입니다.

이 수리적 이치를 모르는 사람들은 “토정비결”에서 중요부분이 빠졌다느니, 토정이 일부러 중요한 부분을 누락시켰다느니 하지만 수리 체계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토정은 각 백 자리 수마다 18개씩의 장을 두고 있습니다.(이하 1~6그룹생략) 또한 토정비결을 “민중의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준 책”이라고도 합니다.

  “스물 넉자를 사용하는 언어가 세계의 공통어가 될 것이다”라는 말의 예언을 남긴 분은 이지함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조선왕조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28자를 반포(頒布)한 이후 양반님들은 한자(漢字)를 진서(眞書)라고 한글을 무시하는 “언문(言文)”이라고 천대(賤待) 시(視)하여 서민과 여자들만이 사용할 때 나온 예언이고 보면 잘 맞는 예언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예언다운 예언이었지요? 그런데 그 예언자는 한문(漢文)을 깊이 있게 배우고 주역(周易)을 도통한 학자였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사용하고 왕명으로 반포(頒布)한 훈민정음 28자 중에서 4자가 없어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러니 한글이나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못하고 막연히 스물 넉자를 사용하는 언어라고 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편리한 한글을 무시하는 양반님들, 아니 사대주의사상(事大主義思想)에 깊이 물든 선조들로부터 이어 받은 양반사상 때문에 오염 된 탓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제 정신을 차려서 제 것을 보호하고 기르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제도적 뒤받침이 튼튼해야 합니다.

 즉 서양의 글자 모양은 알파벳과 히브리어의 자형(字形)으로 영어는 26자이고, 히브리어는 22글자이므로 다른 나라의 언어 글자가 24자로 변화 할 수 있는 언어의 소리 활용 폭이 한글을 따라 올 수 없기 때문에 한글, 현재 쓰고 있는 24자 한글이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영어는 26자형이고 히브리어는 22자형인데 그 중간 24자형에 가까운 숫자이나 만물의 소리를 제대로 표기 할 수 있는 글자는 한글로 모두 세계인이 공감하는 과학적인 글자로 평가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6】;한글의 자형(字形)은 원래 “3세 단군 가륵 재위 45년 BC; 2,181년 경자(庚子)년에 아직 풍속이 하나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틀이고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眞書)이 있다 해도 열 집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 리 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이에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加臨土)라 하니 그 글은 아래와 같았다(글자 형 생략).”다는 한단고기에 의하여 밝혀진 가림토 문자 38자가 수천 년 동안 민가에서 사용 유통돼 왔던 것이며, 특히 부도지(符都誌)를 남긴 신라재상 박제상가의 유산으로 전수되었다는 사실로 박제상가의 후손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며, 세종대왕께서 자형(字形)을 다듬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훈민정음(訓民正音) 28자를 반포 문에도 옛 글자를 취사선택한 내용을 명기했음을 참고해야 합니다.

 한 때는 일본학자들이 가림토(加臨土) 또는 가림다(加臨多)문자는 일본 구주에서 암각화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기들 글자라고 주장한바 있으며 ,일본문자보다는 한글이 늦다는 것을 악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7】;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외국에 가서 외화를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는가? 인생을 살아갈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희망을 위해 자식을 볼모로 잡고 자식들의 자유를 빼앗는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외국어[外國語]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자기자식들에게 정신적[精神的]으로나 육체적[肉體的]으로 한(恨)풀이 식으로 타인[他人]과 비교교육[比較敎育]을 강요[强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곳에서 살기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그 곳에서 얻는 수확물[收穫物]은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쓸데없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을 얻어서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며, 모두가 적자로 표시 될 것입니다.

 우리 것도 잘 모르는 사람이 외국 것을 배워서 외국인을 상대로 쓰겠다는 것인지!, 우리국민들의 누구를 위해서 쓰겠다는 것인지 !,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런 세력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먹고 할 일이 없으니 초등학교[初等學校]부터 영어교육[英語敎育]을 시켜야 한다고 부추기는 세력으로 나타나게 되며, 모든 길거리 상가의 간판이 영어로 도배하게 만드는 세력으로 나타나며, 국민들의 지역별 갈등, 세대별 갈등 국내파와 국외 파의 갈등을 조성하고 국민의 정신을 갈기갈기 갈라놓는 이질감을 조성하는 세력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런 세력들이 지하 어두운 곳에서 숨어서 암약하지 말고, 단체를 결성하여 우리한반도남한[韓半島南韓]을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운동[編入運動]을 하면서 영어[英語]를 제2 국어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나타났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야 반사적(反射的)으로 한민족(韓民族) 공동체(共同體) 의식(意識)이 되살아나서 민족통일[民族統一] 아니, 삼조선통일(三朝鮮統一)을 부추기는 결과[結果]로 승화(昇華)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어려서 8.15 해방 당시 일본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쯤 돼서 자기 외가 집에 온 두 형제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애는 동리 아이들의 노리개 감이 되었습니다.

 “쪽 바리” 등 비어로 일본 놈 취급을 받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 가는 간단하다는 대답입니다.

 “조선 놈이 조선말”을 못하니 일본 놈 취급받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 요즘 KBS에서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잃어버린 가족 찾기에서 입양아들이 낳아준 부모를 찾기 위해 방송에 나와서 우리말을 전혀 못하는 애들은 보았는데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된다는 것은 살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그 나라 말을 배워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장하고 보니 한국인[韓國人]이 아무리 영어[英語]를 잘 해도 황색인종[黃色人種]으로 백인사회[白人社會]에서는 소외[疏外]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문제[正體性問題]가 대두되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따르게 되니 양부모들이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양부모[養父母]가 생부모[生父母]를 찾아주는데 앞장서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보고 극성을 떨고 있는 조기유학[早期留學]을 주장하는 부모들이 보고 깨달았으면 합니다.

 황인종[黃人種]이나 흑인종[黑人種]이 영어를 잘해서 백인종[白人種]보다 유창[流暢]한 영어[英語]를 한다고 백인[白人]들이 백인종[白人種]으로 착각하는 백인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영장류[靈長類] 중에서 제일 많이 부모 그늘에서 20년 이상을 의존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일찍이 부모 그늘을 떠나서 살아보라는 교육적[敎育的] 차원에서 독립심[獨立心]을 기르기 위해 조기유학[早期留學]을 보낸다면 왜 어머니가 따라 나가서 부부간[夫婦間]에 생이별[生離別]을 해야 할 만큼 자식[子息] 영어교육[英語敎育]이 중요하다는 것인지 묻고 싶고, 그렇게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아들은 부모에게 희생한 만큼 효도를 한다는 보장이라도 있다는 것인지, 참으로 누구를 위한 영어조기교육[英語早期敎育]을 하는지 목적이 없다면 조속히 정신을 차려야 할 사람은 부모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인생이 몇 백 년이나 된다고 자기 인생을 포기하면서 자식에 대한 희생봉사정신[犧牲奉仕精神]이 용수심(湧水心) 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보았자 우주시간으로 2시간에서 3시간도 못 살고 죽는 인생인데 말입니다.

 인간[人間]의 가족관계[家族關係]와 가정[家庭]은 서양식가정[西洋式家庭]과 동양식가정[東洋式家庭]은 차이가 있다는 것은 다 알면서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새로운 스타일 가정상[家庭象]을 그리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옛날 씨족 중심사회의 가족형태는 할아버지 3형제가 낳은 자손들 8촌 형제들이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자기가 낳은 자녀가 한 집에서 살고 결혼한 딸도 자식을 셋까지 낳아서 기르다가 시댁으로 보내는데 거기에서 나온 말이 “남자가 장가간다.”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인생은 짧고 인생사는 너무 길고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만 배우는데도 학교교육만 해도 유치원에서 대학교 교육까지 만도 25년이나 배우는데, 우리생활에 필요한 것은 얼마나 될까? 필요 없는 시간 낭비는 없었는지 심사숙고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너무나 허송세월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지? 우리가 책을 읽고 기술을 배우고 살아가는데 필요하고 새로운 또는 내가 모르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내용은 잃어버리고 필요에 의해서 자주 사용하는 내용만 기억 속에 남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번배우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잃어버리고 남아 있지 않으니 머리가 좀 쉴 수 있는 틈새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이큐가 꽤 높은 편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서당에서 천자문, 사자소학, 4자시문집, 계몽편, 명심보감 등을 줄줄 외우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6년 동안을 한자를 거의 쓰지 않고 중학교에서 국어시간에 한자가 병서 된 국어단어 외우는 데는 쉽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거의 한자는 모두 잃어버린 상태로 보고 읽을 수 있는 글자는 더러 있지만, 쓰고자하는 한자를 쓸 수 없을 정도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이나 글자는 사용 빈도에 따라서 기억에 남아 있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8】;앞블로그의 ◆;19호로 “18만년의 인류언어는 삼천갑자동방삭이 시작한다.”로 소개한바 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는의미에 등재합니다.

  ▲;인류의 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영장류와 인간을 비교 연구한 결과 언어의 주요 유전자DNA 715개중에 인간이 영장류[원숭이, 오라우탕, 골레라, 침판치 등등]동물보다 2개의 유전자가 돌연변이 된 유전자 때문에 말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삼천갑자(三千甲子) 동방삭(東方朔)을 염라대왕이 저승사자를 시켜 잡아오라고 했는데 “사자”들은 동방삭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18만년[3,000갑자x 60년]동안을 추적 끝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 끝에 “냇가에서 숯을 씻게 시켜 놓고 망을 보고 있는데 삼천갑자 동방삭은 숯을 씻는 광경을 보고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숯을 씻는 놈은 처음 보았다.!

 이놈들아!?“하고 소리치자 망을 보고 있던 사자들에 잡혀갔다는 전설은 말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그 동안은 말이 없으니 물어볼 사람도 없고 물어 볼 수도 없으니 잡을 수도 없었던 것이다.

 바로 삼천갑자 동방삭은 18만 년 전에는 없었는데 언어가 시작됐다는 말과 말이 시작된 18만년 후에는 말의 시작을 알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내포돼 있다는 것이다.“숯을 씻는 놈 처음 보았다”의 시작 언어가 될 것이다.


  ▲;불교의 사상은 석가 전 불교 “비바시불 8만4천년, 시기불7만(2천)년, 비사부불 6만년은 합계 21만 6천년(216,000)은 동방삭이 18만년보다36,000년의 차이와 한단고기에 한인[桓因] 7세 3,301년과 63,182년은 비사부불 6만년과의  관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남 제주 서편바다에서 발견된 인간 발자국, 조류 발자국 , 코끼리인지, 매머드[맘모스]인지의 발자국의 연대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안 했지만 “약 5억 년 설”이 사실로 밝혀지면, 아니 5억 년이 아니라 3억 년이라 해도 인류역사 6백만 년 ,8백만 년의 아프리카의 케냐 직립 인간 설을 완전히 깨지는 인류역사의 측정 변화로 인류사는 다시 써야하며, “북한에서 발견한 화석 다세포생물은 6억 2천만년이라는 설“과 다시 연계된 연구가 필요하며, 백두산이 우주의 지붕인 중국의 곤륜산[崑崙山]이 여섯 번째 높이의 산이라는 설과 비교연구가 다시 시작 될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지구의 대극이동이 있기 전의 언어였는지도 연구도야 하지만 산크리트어, 스메르족 언어와도 비교연구, 북미인디안, 멕시코 인디오 아마존의 인디오, 페루 등 남미인디오의 언어와 에스키모인 언어 등도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스메르족의 쐐기문자와 우리의 기록만 남아 있는 녹도 문자, 중국의 고대국가 은나라의 갑골문자 등이 비교 연구 돼야하며, 현재 지구의 위치 상태에서 연구를 고착시키고 있는 역사가들의 연구에 문제점은 지구과학의 세차운동에 의한 1만 3천년[12,960년]마다 지구의 대극이동[大極移動]에 대한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 역사추적은 허구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8,640년[4,320년x2회]전에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대극이동 일어났다”면 대극이동이 일어난 1천년쯤 지난 후 1만2천년 후에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또다시 지구의 대극이동이 있을 것이고, 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그 때 사람들이 듣고 보고 처참한 광경은 전설로 전달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살아남은 자는 극소수에 불과했을 것으로 짐작되며“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는 희망의 격언과 단군 8조교에서는 교육지침으로 계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역사학자들은 기록문화, 입증자료에 집착한다면  한 토막의 역사도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다,.트로이 목마 전설도 현실적 역사유물이 밝혀지고 있다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우리의 한단고기에 기록된 역사도 전설이 아니라 역사라는 입증을 한 학자도 있는데 기존 철 밥통 역사학자들이 인정치 않고 있나요?


  ▲;시베리아의“냉동 매머드[맘모스]”의 유전자로 매머드[맘모스]의 복원이 가능할지는 과학자들의 몫이지만 1만 년 전의 역사입증이 더욱 필요하며, 현재의 백두산 한반도가 적도 근처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떤 학자는 현재의 지구가 북극성 쪽으로 황도에서 23.5도 기울어져 있으나 지구 축이 54도쯤 기울어지면 적도 근처에 근접한다는 이론을 내놓는 학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세상의 만물은 간방[艮方]에서 끝나고. 간방[艮方]에서 시작한다.”는 역경[易經]의 참언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고려 돼야 합니다.

 간방[艮方]? 개자리라고도 한다, 비어나 칭어[稱語]에 우리민족을 “개자식”, “개새끼” 등등 “개?”말속에는 우리민족의 낮추어 부르는 말입니다.

 역경 팔괘 중에 간괘[艮卦]는 산[山]을 의미한다, 간산[艮山]은 백두산을 가리키는 말이다. 백두산 개마고원[開麻高源]인가? 개마고원[蓋磨高園]인가?

 그곳에 무엇인가 용암용출로 숨어 있는 역사가 있는 듯합니다.“개”의 어음과 개마고원의 시작어음에 무슨 뜻이 숨어 있을까?

 지구의 세차운동 전에 백두산을 지구의 지붕이었으나 세차운동으로 일본열도가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바다가 심해로 변화하고 백두산은 가라앉아서 8천m이상이었으나 2,744m높이로 멈추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GSP측량으로 2,640m라는 설도 있습니다.

 중국의 곤륜산[崑崙山]은 여섯 번째 산인데. 8,000m이상 높이는 인도판 암반대와 유라시아판 암반대가 부디 쳐 솟아올랐다고 하며, 일본의 후지산은 3,776m보다 높은 7,8천 m 이상 높은 산이었을 것입니다.


   【9】;앞 블로그의 ◆27호에서 “789세대는 서글픈 인생을 살왔다”.에서 “어린 시절은 일본 놈들의 강제징용, 공출강요, 밤이면 “고오고신민노”와 어문정책에 시달리고?

  8.15해방 후는 남노당의 사상포섭작전에 시달이고, 계속된 흉년으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느라고 시달이고 6.25“동족상잔”의 사상전쟁에 시달이고, 문맹퇴치 주경야독으로 시달이고, 경제적 곤궁으로 못 배운 문맹에 시달이고, 겨우 문맹퇴치로 언문[諺文] 좀 배웠더니 써먹을 겨를도 없이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는 서양문명과 어맹[語盲]에 시달이고, 영맹[英盲]에 시달이고,  컴맹에 시달리다 못해 대화의 상대가 없는 여섯 가지 시달림 중에,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어린 손자들과 말 아니 대화 할 수 없는 어맹[語盲]일 것이요?.

  두 번째로 괴로운 것은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영어간판과 영맹英盲일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 도시를 거닐다 보면 시내에 걸려 있는 간판들이 고통을 주는 맹물[盲物] 등장하니,“내가 다른 나라 땅에 왔는지, 저승에 왔는지. 극락세계에 왔는지, 정신이 혼미하니 치매현상인가?”

 저승길 가는데도 손자한테 물어서 가야 하나요? 옛날에 나를 “쌀 뜬 물로 만들었느냐! 맹물로 만들었느냐!” 반문[反問] 어[語]가 있었지?

  외래어로 모든 시야를 막아버린 도시간판들은 완전히 문맹퇴치로 얻어 배운 한글마저 못 쓰게 된 789세대들은 현실 인간사회에서 배제된 세대인가요?

  그래서 초가집도 헐어버리고 마을길도 넓혀 보았는데,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때 잘 살아보세! 의 보답이 789세대에게 돌아온 것은 영어 문맹, 컴맹까지 온 갓 선물인가요?

  789세대에게 돌아온 것은 씁쓸한 외로움과 서글픈 푸념만 가져다주고 있는데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는 “한 많은 이 세상”을 불어 보는데 5천년의 바라던 꿈이었던가요?.

  5천년 역사를 수십 년 내에 파괴하여 버렸는데, 그게 옳은 일인지 지나봐야 알 테지만 국가지도자들은 돈 좀 벌어 보겠다고 머릿속에 있는 송과[松果]도 팔고. 속옷도 팔고, 단 속옷도 팔고, 속옷이란 속옷은 모두 다 팔고, 돈 되는 것은 모두 팔다보면 나중에는 팔 것 없으면 장기[臟器]라도 팔아야하는데, 인간생산이 안되니깐 돗 새끼 장기[臟器]로 둔갑해서 팔면 돈 많이 벌 것 같네요.? 

  그래서 국회의원[國會議員] 104명이 장기를 무료로 기증 한다고요! 창알 머리 없기는 마찬가지지요! 해삼, 거머리는 창자가 없다고 하던데요?

 인간들은 천국이 오는 줄 알았더니 생지옥문[生地獄門]이 활짝 열어 있었나요.?

  그러나 우리말, 우리글을 열심히 지켜온 중국 연변동포와 북한동포가 남한에 와서 못살 것 같아서 차라리 외국 아니 미국으로 갈까요.? 북한은 배 곱 파서 “탈북”하여 남한에 왔는데, 왜? 탈 한국을 할까요.?

  중국에서 밀려들어왔는데 서울이라는 도시는“ 미국 LA인지, 일본 오사카인지, 홍콩인지” 혼돈상태에 살아가야 하니 한동안은 혼나간 사람처럼 살아가야 하는 서글픈 인생이 통일을 기다리기 전에 남과 북이 이질감을 해소하는데 위정자[爲政者]들은 더욱 연구하여 서서히 시행에 옮겨야 할 책임이 있다할 것입니다. 

 그것을 주체성[主體性]이 없는 사회, 아니 그런 나라라고 해야지요! 남의 살인지 내 살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는 덕이겠지요?

 이세상은 민족의 정체성[正體性]을 잃어버린 사회, 정박아[精薄兒]가 사는 사회, 혼이 빠져 나간 사회에서, 정신이 바로 서 있는 자는 하늘을 보고 통곡해야 하나요? 이 나라를 통치하는 위정자들을 원망해야 하나요?

 과거 중국사대주의자[中國事大主義者]와 친일파[親日派], 친미파[親美派]는 민족정신[民族精神]으로 볼 때 어떻게 다른지 해답 문을 내놓아야 국민들이 혼돈[混沌]을 하지 않을 것 아닌가요?.

 정부산하[政府傘下] 기관단체[機關團體]부터 우리말, 우리글에 앞장서야 하는데 감시감독[監視監督]을 하는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친미파[親美派]들의 요람이 되게 차라리 작전권[作戰權]도 미국[美國]에 있으니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하고 미국어[美國語]를 공용어[公用語]로 사용하도록 헌법[憲法]부터 바꾸고 싶나요?

 창(脹) 알맹이가 빠진 놈들이지! KT, KT&G, KTF는 미국회사[美國會社]인 가요? 회사명[會社名]을 영어[英語]로 바꾸면 세계화[世界化]인가요? 

 우리말 우리글을 세계화[世界化]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

 앞에서 토정 이지함 선생님께서는 세계의 공용 글자는 24자로 통일된다고 했는데 그 당시 450년 전에는 훈민정음 28자를 반포한지 200년도 못된 왕권이 살아있는 시기인데 왜? 그런 말을 했을 가요?

 그럼 외국에도 3대기업의 조직망이 세계 곳곳에 깔려 있나요?

누구를 위한 명칭인가요? KT, KT&G ,KTF, 케티, 케틴지, 케티애푸 인지 꼴 깔게! 가 무엇인지 모르지요!

 3개회사가 외국에 무엇을 얼마나 팔고 있는지 속 시원히 공개 한번 해보세요?. 회사명을 영어로 바꾸어야 할 조건이 있는지 해명한번 해보세요!

 그래도 국내기업[國內企業]으로 세계[世界]에서 알아주는 삼성[三星]은 중국명칭[中國名稱]인가요?

 금성은 LG로 개명하더니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 되었나요.?

 그럼 삼성[三星]보다 금성[金星]이 세계에서 더 알아주나요?

 머리와 정신을 팔아서 마약을 먹는 것처럼 혼미한 사람이 순간은 지탱할지 모르지만 오래 살아 있기는 어려운 것처럼 만사는 똑같이 형통하는 것입니다, 이름 참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지명처럼 확실한 역사성과 장래 뜻이 담겨 있는 이름은 없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지요, 국내 지명부터 연구해보세요?

 북한의 허천강(虛川江)과 부전강부터 연구해보세요! 그 다음은 무슨 강인가요? 漢江, 韓江, 恨江,寒江,旱江, 한강이네요! 서쪽으로 흐르는데, 방향을 남쪽으로 흐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삼성三星을 찬양하고 저 말하는 것이 아니니 주체성은 자기정신을 요약하고 있는데 삼성[三聖]이나, 삼성[三省]이나, 삼성[三星]은 뜻이 상통하고, 우리 민족의 삼신정신[三神精神]과도 상통하니 ,신생아를 탄생하면 윗 묵에 삼신[三神]할머니 제단에 짚을 깔고, 청강수 한 그릇, 쌀밥 한 그릇, 미역국 한 사발, 그것도 세 사발을 떠다놓고 신생아[新生兒]의 무병장수를 비는 기도와도 같다는 것입니다 .

 당신의 머리, 몸, 팔다리도 셋, 팔다리도 세 마디, 손가락도 세 마디, 그게 삼신일체[三神一體]라고요?

 그래서 삼신사상[三神思想]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정신[精神]이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와 정신을 팔아서 마약을 먹은 것처럼 혼미한 사람이 순간은 지탱할지 모르지만 오래 살 수 없다는 것은 정신이 혼미하니 시냇물인지, 강물인지, 바다 물인지, 오물인지, 구분을  못하고 먹을 것이니 별도리 없이 일찍이 가고 말 것이요?

 세상에 제정신 없이 사는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우리민족의 정신[精神] 중에는 삼신사상[三神思想]과 “삼시랑에 냉수 물”은 삼신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자손[子孫]들의 무병장수[無病長壽]를 비는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상통하고 있으니 영원 할 것입니다. 100년 전 기독교 선교사들이 인정한 “하느님”, 또는 “하나님”, “한을님”은 우리민족의 토착종교인 삼신[三神]에 기본 바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전파를 위해서 성경에 나오는 신[God]을 천주[天主]로 번역을 했다가 우리민족인 교인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으니 하나님으로 개칭했다고 자서전을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우리하나님”이라 말을 빌려다 쓰면서 우리의 삼신성조[三神聖祖]를 모독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혀끝과 귀에 익숙한 언어는 머리와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항시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정지[停止]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구상에는 민족은 있으나 언어와 글자가 없는 민족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 민족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사실일 것이요?

 우리나라에는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위정자가 2천년 동안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현 위정자(爲政者)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서양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즈”라고 해서 지도자들의 도덕적 가치기준으로 삼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사대주의[事大主義] 매국노[賣國奴]들이 판치는 사회가 통일신라[統一新羅] 이후부터 양성됐을 것입니다. 앞으로 2천년 동안은 청소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10】;우리 한글은 세계의 공통어가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리 스스로 답안지를 작성 해봅시다.

 세계인구 65억 인구에서 서양언어권으로 영어, 불어, 스페인어와 유럽의 여러 나라 독일, 이태리.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소련의 동구권국가들의 알파벳의 자형을 쓰는 나라와 중동지역 이슬람국가 약 13억 인구와 인도, 파키스탄, 방그라데시 등 약 20억 인구, 중국 13억 인구를 비롯하여 한자문화권은 20억에 달할 것입니다. 이슬람과 인도 그리고 아시아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을 합하면 약 45억 인구가 넘을 것입니다.

 영어를 국어로 쓰는 나라는 26국가에서 30개 국가로 늘어나고 불어사용 국가는 27개국에서 줄어들고 스페인어국가는 늘어났다고 해서 알파벳의 글자형 국가인구는 총 합친다 해도 20억 인구 미만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는 국력에 따라서 사용 빈도가 높고 낮다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엔 회원국 약 210여 개 국가 중에서 자기 나라 말과 글자를 가진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일수록 언어의 체계, 즉 새로 개발된 언어가 복잡하게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과 언어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우리 한글의 글자 형을 글자가 없는 국가, 아니 소수민족에게 빌려 쓸 수 있도록 한글을 우리가 연구기관을 설치 운영하여 해당국가 또는 해당 소수민족의 말에 맞게 표기방법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 빌려 쓰는데 지장이 없도록 보급에 힘쓰는 것도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위한 교육법의 취지에 위배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유엔은 선진국에서는 후진국지원비 GDP의 0.7%를 기준으로 권장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0.05%에서 0.1%를 몇 년 내에 실천한다고 하지만 선진국 될 수 있다면 조속히 이루어져하는데 후진국 소수민족의 언어와 문자 보급요원을 포함하여 유엔 평화봉사단으로 적극 참여시켜 여러 나라에 진출시키는 것도 고급인력을 소화시키는 방편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정보통신화시대에 각종 아이티제품의 개발 시에는 우리의 고유 정신이 배합된 제품을 인간들이 사용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을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 삼신사상(三神思想),천부경(天符經)의 수리(數理) 100(45+55),

15진주(眞主)수, 귀서, 낙수, 마방지 수, 1+1=2n자승수, 집일함삼(執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등등 우리의 옛 사상에서 찾는 것은 유라시아는 한 대륙으로 연계 되여 고대 우리 고조선 문화, 한인, 한웅, 단군시대의 약 7천년문화는 세계 도처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며, 고전을 찾을수록 우리와 상통하는 문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의 모든 예언서(預言書)대로 지구의 후천 세계가 다시 열려야만 된다면 우리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아니 백의민족의 운명은 1,987년으로 단기 4,320년 주기 끝나고,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로 1,988년부터 60년 동안 후천 세계로 진입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마무리하고, 2,036년과 2,037년 병진,정사(丙辰,丁巳)년부터 본격적인 후천 세계가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진단구변지오 중에서 진사삼변(辰巳三變)으로 상진사(上辰巳), 중진사(中辰巳), 하진사(下辰巳)로 분류하는데

 ★상진사는 2,000년과 2,001년 경진신사(庚辰辛巳)년부터 2,011(辛卯)년까지 12년 동안은 음부경의 천발살기이성이숙(天發殺機移星易宿)으로 “하늘이 살기(殺機)를 발하니 일정하게 움직이던 별들이 장차 교란하여 질서를 잃고 그 자리를 옮긴다.”는 것으로 하늘의 별들이 위치변경으로 많은 별똥별들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것이며,

 ★중진사는 2,012년과 2,013년 임진계사(壬辰癸巳)년부터 2,023(癸卯)년까지 12년 동안은 음부경의 지발살기용사기륙(地發殺機龍蛇起陸)으로 “땅이 살기(殺機)를 발할 때 용과 뱀이 가만있지 않고 육지로 기어 올라온다”는 말로 지구의 화산폭발, 지진, 해일 등이 일어난다는 것이며,

 ※여기서는 마야의 주기 5,125년 주기와 만나는 2,012년 12월 23일 “케트살 코알트”로 털 달린 뱀이 날아온다는 구세주는 우리의 진사삼변의 중진사와 의미가 일치한다는 것이며,

 ★하진사는 2,024년과 2,025년 갑진을사(甲辰乙巳)년부터 2,035(乙卯)년까지 12년 동안은 음부경의 인발살기천지반복(人發殺機天地反覆)으로 “인간이 살기(殺機)를 발할 때 각자가 욕심을 채우려하니 서로 반목하고 다투어 천지가 뒤집힌다.”는 것이며, 역경으로 천지비(天地否=☰☷)괘를 뒤집는다면 지천태(地天泰=☷☰)괘로 결과는 나쁘지 않고 남사고 선생님의 예언대로 격암유록 말운 론에서 “을사년 음력 9월은 백의민족생지년(白衣民族生之年)”이라고 했으니 남북통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 전에 약 3년간의 신삼국설(新三國說)이 있으니, 항시 우리 민족은 조심해야 합니다.

 ★2,036년과 2,037년 병진정사(丙辰丁巳)년부터 2,047(丁卯)년까지 12년 동안은 단기4,380년으로 60년을 마감하는 기간으로 음부경의 천인합발만변정기(天人合發萬變定基)로 “하늘과 인간이 함께 발동하여 만 가지 변화를 주도하여 근본과 기초를 정한다.“고 했으니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넷째는 세계의 종교 통일입니다. 그리고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회귀 할 때에는 세계의 모든 종교가 신교(神敎)인 삼신사상(三神思想)으로 통합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교인 삼신사상은 세계의 대종교 집단인 불교, 기독교, 이슬람, 인도의 종교들 등등 최종적으로 종교 통일 운동이 일어난다고 본다면 모든 종교의 이념을 내포하고 있는 유불선(儒佛仙)을 통합 할 수 있는 삼신사상으로 통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종교들은 하나 같이 “동방등불”로 사상이 집합되고 있는 것은 모두 종교마다 예언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내패예언육십재(來貝預言六十才)

    ;내패(來貝)=賚(뢰)자의파자 임.


    ;일광주경무월지광(日光晝更無月之光)

    ;칠일색보석조(七日色寶石照)

    ;열방망색보지래(列邦望色福地來).


 “달빛이 없고 태양 빛이 주야 변경 없이 번쩍이는 일곱 가지(倍) 태양 빛보다 밝은 보석 빛이 비치는 복된 땅에 여러 나라에서 빛을 보로 찾아온다.”


 는 말은 우리나라가 세계인류를 멸망시킬 핵무기를 비롯하여 화생방무기의 위협에서 벗어날 방어용 칠일색보석조(七日色寶石照)를 찾아야 하거나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곳은 분명히 28 숙(宿) 모여드니 삼재팔난(三災八難)이 침범하지 못하는 남조선 자하선경(紫霞仙境)이라고 했으니 반듯이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천년을 지속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머리에 베개 대고 누어있으면 하나님은 왔다가 되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 후손들의 몫이니 명심하고 정신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한글 24글자로 68개 단어를 이용하여 27만개의 언어를 구성할 수 있는 글자로서, 이를 능가할 수 있는 과학적인 글자는 현재로 지구상에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하며, 절대적으로 세계 공통어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만--

 

출처: 블로그> 용출산/용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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