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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육감과 관련된 미스테리

金 敬 峯 2008. 5. 24. 00:30
 

동물들이예전부터예지력이있다고말을한다.우리인간이보지못하는영적인존재도자유로이보며..우리가보지못하는수맥..자외선도본다고한다...그럼과연그럴까? 한번고찰을해보자~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들은 마치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듯 눈물을 흘린다. 또 아무리 사납다는 개들도 개장수만 나타나면 꼬리를 내리기 일쑤다.'

 

개들이 과연 개장수를 어떻게 알아볼까. 혹시 냄새로 인한 것이 아닐까. 이런 의문을 갖고 실험해봤다. 개장수들에게 몸에 밴 냄새를 제거 하기위해 목욕을 시키고, 온 몸에 향수를 뿌린 후 다른 사람의 옷으로 갈아입은 것. 그러나 개들은 금새 개장수를 알아보고 모을 피했다.

이에 대해 한 수의사는 개들이 `공포의 페로몬`을 느끼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페로몬이란 동물, 특히 곤충이 동류에게 서로 어떤 행위를 일으키거나 의사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체외 분비성 물질`을 이르는 말이다.

개들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후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여덟가지 방향으로 냄새를 분간할 수 있다면 개들은 32가지의 방향으로 냄새를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놀라운 후각으로 인해 개장수가 아무리 깨끗이 `위장`을 해도 냄새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강아지는 주인의 차가 집 어귀의 골목에 들어서기만 하면 집안에서 미리 눈치채고 일어나 짖으며 펄쩍펄쩍 뛰었다. 이와 관련, 다른 사람이 같은 차종의 차를 몰자, 강아지는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 강아지 주인차를 다른 사람이 운전 해보도록 했지만, 그 경우에도 강아지는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조용해졌다.

결국 이 강아지가 짖은 이유는 민감한 코로 주인의 냄새 호르몬을 십리 밖에서도 알아냈기 때문. 전문가들은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신기하게 보이겠지만 동물들은 인간보다 오감이 월등히 발달해 있어 동물들에겐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 동물들에게 정말 육감이란 있을까. 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더러있다

 

 

 

1902년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섬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 분출물과 유독 가스가 8㎞ 떨어진 생피에르시(市)를 30초 만에 덮쳐 3만여명이 숨졌다. 그런데 현장에서 발견된 동물 사체는 고양이 한 마리밖에 없었다. 조사해봤더니 짐승들은 한 달 전부터 ‘피난’을 시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56년 캄차카반도 베지미안니 화산이 폭발했을 땐 곰들이 미리 대피해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

▶1923년 수천m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어가 일본 요코스카 인근 해안의 수면에 떠오른 것을 벨기에의 아마추어 어류학자가 발견했다. 그 이틀 뒤 관동대지진이 일어났다. 1963년 어느 새벽엔 유고슬라비아 스코페시(市) 동물원이 시끄러워졌다. 담을 타 넘으려던 하마, 으르렁대며 서성이던 사자와 표범은 네댓 시간 뒤 체념한 듯 우리 깊숙한 곳으로 숨었다. 뒤이어 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든 대지진이 일어났다.

 

▶동물은 자연의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을 지녔다고들 한다. 흐느적거리기만 하는 해파리지만 폭풍우가 오기 10시간 전에 안전한 연안으로 대피한다. 메기가 수면에 떠오르거나 꾀꼬리가 높이 날았다 낮게 날았다를 반복하면 폭풍우가 온다. 종달새가 오래 울면 날씨가 맑고, 겨울에 참새가 모여 지저귀면 날이 포근해진다는 얘기는 생활 속에 녹아있는 상식이다.

 

▶남아시아 해일로 스리랑카에서만 2만명 넘게 사망했다. 그러나 이곳 야생동물 국립공원에서는 죽은 짐승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공원 부근에서 200여명이 사망했는데도 말이다. 야생동물국 관계자는 “동물들은 제6감을 갖고 있어 재앙이 언제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했다. ‘방울뱀은 1000분의 1도의 온도변화도 느낀다’ ‘바퀴벌레는 원자 크기의 진동도 감지한다’ ‘메기는 1km 떨어진 곳에서 1.5V 전류 흐름까지 알아낸다’…. 동물의 초(超)감각에 대한 연구 보고는 많다.

 

▶이런 초능력 하나 없는 인간은 참 하찮은 존재 같기도 하다. 그런 인간에게 신이 준 선물은 배워서 전하는 능력이다. 인간에 가깝다는 원숭이도 꽤 학습능력이 있다. 모래 묻은 고구마를 냇물에 씻어 먹도록 가르치면 그걸 배워 다른 원숭이에게도 가르쳐 준다. 원숭이해에도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서 배운 것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동물들처럼 다가올 어려움을 미리 알아채진 못한다 해도 시행착오를 거쳐 준비하고 경계하는 지혜를 잊지 않는다면 미래는 밝을 수 있을 것이다.

 

*****그외 동물의 육감

*해파리도 푹풍우가 오기전 10시간에 대피하고.

 

*꾀꼬리도 높이 날고 낮게 날며 푹풍우가오고

 종달새가 오래울면 날씨가 맑고.

 

 *겨울에 참새가 모여 지저귀면 날씨가 포근해진다는

 애기는 생활속에 녹아있는 상식이다.

 

*동물들은 제6감을 갖고 있어 재앙이

언제 일어날지 알고있다.

 

*방울뱀은 1000분의1도 온도 변화도 느낀다.

*바퀴벌레는 원자 크기의 진동도 감지한다.

 

 *메기는 1키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1.5v전류

  흐름까지 알아 낸다.

 

*개미는 홍수가 나기전에 떼을 지어 이동한다.

 

*쥐들은 침몰전 배에서 육지로 탈출한다.

 

*메기는 지진이 일어나기전에 물위에서 튀어오르며.

 

*고향이도 지진을 사전에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진도개도 수백키로에 떨어진 옛주인을 찻아오는 것도

 육감에 의존 한 것이라고 할수있다.

 

**이런 초능력 하나 없는 인간은 참 하찮은 존재 같기도 하다**

 

*육감이란 5감 즉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넘어서는 제6감을 말한다*

 

출처 : 사랑채에 오신 님들을 반깁니다.  |  글쓴이 :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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