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할 것이 없는 초연함
< 힐링엔젤의 다이어리 >
돈이든 인연이든 능력이든 그것을 오랫 동안 소유하다 보면 마치 원래 그것이 내 것인양 여기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영원히 내것이기를 바라는 집착이 생긴다.
그러나 기억을 잘 되살려 보면 무엇도 원래 내 것이었던 것이 없다.
모두가 신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잠시 내게 맡겨진 것 뿐이다.
그 돈을 내가 소유하고 있었던 시간 만큼 그 인연이 나와 만났던 시간 만큼 그 능력이 내게 있었던 시간 만큼 이미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그것으로도 나는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내게 잠시 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뿐이다.
나 자신도 잠시 왔다가 다시 왔던 자리로 돌아갈 뿐이다.
고로, 집착할 것이 없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손님처럼... 오고 가는 모든 것에 초연하자.
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글쓴이 : 힐링 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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