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도립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위   치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珍山面)논산시 벌곡면(伐谷面)전북완주군 운주면(雲洲面)의 경계,

정   상 : 878m

문화재 : 태고사, 안 심사, 월성고지

명   칭 : 대둔산 도립공원

대둔산은 1980년 5월 충청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높이는 해발878m의 기암괴석으로 형성(形成)된 호남 제2의 금상산이라고 자칭하는 산이다,

 

대둔산 정상에 오르려면 도보로도 오르지만 매표소에서 1인 편차 4000월을 주고 케불카를 타고 927m를 올라가면서 사방을 바라보며, 올라가노라면 마치 신선이 되어 승천하는 기분이 든 다,

 

케불카에서 내려 돌더미를 오르다보면 폭1m 길이50m인 금강구름다리(출렁다리)가 있다, 이 교량을 건너가려면 출렁거려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신이 어찔하게 현기증(眩氣症)이 난다, 하지만 앞만 바라보고 가면 괜찮다, 이런스릴이야말로 엇다가 비교 할 수 없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금강다리를 건어 또 갑 빠른 계단길을 오르다보면 팔각정이 있으며 여기서 길이36m, 경사51도, 127계단의 철제 구름다리가 있다, 이 교량은 심장이 약한 사람은 오르기가 힘들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 우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어서 누구나 오를 수 있다, 삼선계단을 지나 또 돌 더미 길을 오르다보면 정상878m정상 개척탑(開拓塔)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가 정상이다,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돌아보면 부근에는 오대산(五臺山)569m와 월성봉(月城峯)649m, 천등산(天燈山)807m등과 합께 노령산맥 북부 잔구군(殘丘郡)을 형성하여  수 십 개의 봉우리가 6km에 걸쳐 솟아 있다,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북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유등천(柳等川)과 서쪽으로 흐르는 장선천(長仙川) 남쪽으로 흐르는 벌곡천(伐谷川)등 금강의 지루에 의하여 화강암반이 동, 남, 북의 3면에 오랜 세월 속에 두부침식(頭部浸蝕)을 받아 기암괘석이 형성되었다, 필자는 시간관계로 정상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지 실제로 산행을 못하고  하산한 것이 끝내 아쉬움이 남았다,

 

▲대둔산의 관문이다,

▲ 멀리서 바라본 대둔산정상

▲ 케불카 매표소

▲케불카 승선 대기 

▲ 케불카를타고 정상행

▲ 케불카 총착역

 

▲폭1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출렁다리)

▲ 하산하는 등산객

 ▲저 멀리보이는 금강구름다리

▲ 여기를 오르면 삼선계단으로 간다,

▲여기가 127개의 삼선계단이다 

▲ 삼선계단 위에서 촬영

▲필자가  정상에 올라 성취감을 만끽하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 등산객들이 하산하고 있다.

▲ 팔각정에 매점

 ▲남쪽을 바라본 전경

▲ 케불카를 타고 하산

▲이렇게 대둔산 산행도 끝났다,

 

서울매일 아침방송 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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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기획보도국장/ 김   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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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역사:서울매일신문-아침방송 현장취재  |  글쓴이 : 김 영 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