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 메모를 남겨야 할 경우 Top 10
친필 메모나 편지를 써야 하는 이유를 들자면 끝이 없겠지만, 아래에 기술한 열 가지는 그 메모나 편지를 받았을 때 상대방들이 가장 감사할 상황들이다. 각각의 경우에서 나는 가게에서 산 카드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는 메모를 제안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라. 진심에서 우러난 편지보다 감사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건 없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다. 우울할 때 이런 메시지를 받는다면……. 서로 자주 연락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나에겐 좋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졸업, 취업, 승진, 임신, 내 집 장만 혹은 일생의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하는 일…… 무엇이든 누군가 글로 우리를 축하해준다면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좋은 출발은 진심에서 우러난 사과의 편지이다. 그러면 으레 그 상처는 아물기 마련이다. 준 습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하루 중 가장 중요한 10분을 당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에 쓰세요." 이사를 하고, 직장을 옮기고, 여행을 가고…… 이 때 친구들의 격려와 친절한 편지는 언제나 우리의 사기를 북돋아 준다. 그들 중 누구도 먼저 화해의 첫발을 내딛고 싶어 하지 않거나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갈등해소를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만나자'는 짧고 간단한 쪽지를 쓰는 것이다.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로부터 공들여 쓴 편지를 받는다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그러나 특별한 의무나 '이유'가 없는 순간에 받으면 훨씬 더 기분이 좋다. '우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라든가 '널 사랑해'라고 적혀 있는 메모들은 받는 기쁨만큼이나 쓰는 즐거움 또한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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