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Pop

오늘이 좋다. / 안치환 의 10집 앨법

金 敬 峯 2012. 8. 16. 21:00

 

 

 

떨림

니가 힘들고 외로울
언제든 날 불러주오

삶이 무겁고 허전할 때
언제든지 날 불러주오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하루가 얼마나 빛나고 있는지
내가 말해줄게 보여줄게
지금의 너의 모습을

스무 살의 젊음은 가고
눈가에 주름도 늘어가지만
아직 가슴엔 떨림이 있어
떨리는 가슴이 있어


그러니 이 삶을 보듬어
빛나는 하루를 살자
빛나는 오늘을 살자

<안치환의 10집 앨범..오늘이 좋다..중에서>

카페 아주 특별한 성공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