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운동

암, 치료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수명연장 방법이다.

金 敬 峯 2015. 1. 21. 21:24

* 요즘 환경적인 이유 등으로 해서 암이 만연하고 있지요?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때입니다.

 하지만 암 만연의 이면에는 '조기검진'이 한몫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의사(곤도 마코토)는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암은 생성단계부터 전이하기 때문에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현대의학은 1CM 정도 크기는 되야 암 판별 가능), 

그러므로 수술이나 맹독성인 항암제 등 치료는 환자를 약하게 하여 수명을 단축할 뿐이다. 

반면에 증상이 없는데 암진단 받은 경우는 대부분 유사암이고 전이되지 않고 생명을 앗아가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받기보다는 천천히 두고보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약간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암에 걸려서 죽는다기 보다는 죽을 때가 되어서 암에 걸린 것이고, 

유사암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므로 결론적으로는 이러나 저러나 암이든 아니든 

사는만큼 살아지는 만큼 마음 편하게 살면 된다? ㅎㅎ 

(실제로 천수를 누리고 가던 옛날 노인들도 검진이 안됐을 뿐이지 암이었을 거라 추측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사는만큼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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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 치료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수명 연장 방법이다 / 곤도 마코토(일본의 40년 경력의 암 전문의사)


1. 건강한데(증상이 없는데 암진단 받은 경우) 시한부 3개월 등은 있을 수 없다
2. 사람은 암에 걸려도 그렇게 빨리 죽지 않는다
- 암이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병소가 커져서 장기나 기관을 막는 등 신체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조기암과 같이 신체기능에 어떤 불편도 없는데 수술 등으로 치료를 하면, 몸에 부담을 주게 되어 결과적으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3. 검진을 받지 않는다. 받아도 잊는다.
4. 림프절까지 잘라내도 암은 낫지 않는다
- 무의미한 장기 절제와 림프절 절제 등에 주의해야 한다
5. 검진으로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주의해야 한다
- 단 한번의 CT촬영으로도 발암될 수 있다
6. 치료법이 하나인 경우는 없다
- 어떤 장기의 어떤 진행도의 암이라도 다수의 치료법과 대처법이 있으므로 하나의 치료법만을 고집하는 의사는 경계하자.

 

... 몸이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선택하자. 몸이 편안해지면 생명력이 회복되어 수명이 길어진다.
7. 세컨드오피니언은 다른 병원의 다른 진료과에서 찾자
8. 면역력보다 저항력이 중요하다
-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거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이물질을 막기 위한 면역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면역력보다는 체력을 길러서 병의 증상이나 치료 등으로 몸과 마음에 가해지는 부담을 견딜 수 있는 세포의 저항력을 중시해야 한다.
9. 치료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수명 연장 방법이다.
- 고형암은 전이가 있어도 고통 등의 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이가 확대되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몸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치료를 받는다. 

 

건강한 상황에서 검진으로 발견한 암은 섣불리 치료하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치료하지 않으면 의사라는 직업이 필요 없게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우선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