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운동

[스크랩] 만복통치 발목 펌프운동

金 敬 峯 2016. 7. 21. 03:23


발목 펌프운동은 만병(萬病)을 통치(通治)한다!

 

※ 발목펌프운동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발목 펌프운동이란?

발목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 하고, 전신의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이 운동

통해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되는 작용이 강화되므로 누구든지, 하면 할수록 건강에 다가서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 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 쾌면, 쾌변을 자랑 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 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어 가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비만을 해소하고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 펌프 운동법은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구(1939년생)씨가 처음으로 제창했다.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을

앓게 되어 계속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중 주위의 권고로 니시식(西式) 건강 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니시식 건강법의 핵심은 4, 5일간 순 야채식을 한 후 15일간의 단식과 수산화마그네슘제를 복용하여 숙변을 제거하는데 있다.

3개월 간의 니시식 건강법 수련 후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하지 않은 탓으로 또다시 병을 앓게 되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서도 편하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어째서 같은 생명을 받고 태어났으면서도 앓는 사람과 앓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그는 고등 학문의 사고방식이나 지식을 배제하고 40년에 걸쳐 자연 속에 들어가서 물과 식물 등

자신의 몸을 완전히 자연 속에 둠으로써 답을 찾아보려고 했다.

그가 발목 펌프를 생각하게 된 것도 산에 틀어박혀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의해 위아래로

산에 틀어박혀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의해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는 것을 주의 깊게 보았기 때문이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제 힘(모세관 현상)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잎이 바람을 받기에 보다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에 의해 상하로 움직으로써 생기는 펌프 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이 원리에 의해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의 역할을 하도록 하여

정맥에 갖춰져 전신의 혈액 순환에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의 펌프 운동이다.

아이찌현(愛知縣)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에는 그간 갖가지 병을 지닌 5천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 병 등등, 그중에는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어서 의사도

손을 뗀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되었던 사람들이 발목 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갔다고 한다.

 

그는 말한다.

"만병(萬病)은 정맥(靜脈)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動脈)의 혈액(아래로 내려가는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靜脈)의 혈액이

균형이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개 한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앓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

간장, 신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이 아니겠는가?

거기에다가 내장의 활동까지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통, 빈뇨, 불면, 동계, 숨찬 것 등 여러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이미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러 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 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그런 즉,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마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

그렇게 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바로 좋게 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지게 된다.

분명히 걸음으로써 발의 펌프 작용은 가동된다.

그러나 발목 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써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말 만병이 치유된다고 하여도 과장된 것이 아닌 신속한 효과가 있다고 이니가키 씨는 말한다.

 

 

 

발목펌프운동의 원리와 효능

발목펌프운동은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에 시달리던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라는 사람이 자연 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찾던 중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고안하였다. 전신 혈액순환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종아리의 가자미근이다.

그래서 이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발목을 상하로 움직여줌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하며

펌프의 역할을 하게 되어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일본 아이치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집에는 갖가지 병을 지닌 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마음의 병 등의 난치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의사가 포기를 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을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도록 도운

이나가키씨는 이렇게 강조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건강하지 못한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 간장, 췌장, 신장, 대소장으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여러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은 당연하다.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통, 비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요약하자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중요한 원인은 정맥의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순조롭지 못한 것이고,

그 이유는 하지정맥 주변의 근육이 약해져서 혈관을 수축시켜 피를 올려보내는 기능을 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세혈관과 글로뮈로 이루어진 모세혈관망의 기능과 함께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이며, 발목펌프운동을 통해서 가자미근과 함께 발목과 종아리 주변을

지나가는 담경, 위경, 방광경 등의 주요 경혈을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과 질병의 치유에 일조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인체의 상하대응관계는 발목은 뒷목에 상응된다.

즉 머리와 뒷목 그리고 목과 어깨를 감싸는 승모근은, 발에서는 아킬레스건과 가자미근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혈액순환에 있어서 가자미근의 운동성은 다른 근들의 운동보다 기여하는 효과가 커다.

이것이 가자미근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며,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가자미근의 운동은 곧 심장의 운동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발의 전후상하 굴곡신전의 반복된 운동과 그 운동에 따른 근 섬유의 수축과 신장폭이 대단히 커서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크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이 신체의 가장 먼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주는 효과는 더욱 중요시 된다.

자기 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쉽게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 발목펌프운동이 걷거나 뛰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내는 원리


발목펌프운동을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내린 발은 기구에 부딪히는 시점에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영이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서 가속된다.                            

이나가키 씨는 이것을 지레콘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지만

내리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영으로 하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게 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발목이 내려오는 속도가 높지 않아도 기구에 부딪혀      운동력이 정지되는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펌프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에너지 소비량은 달리는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된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됨으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
이나가키 씨는 "정체를 없애는 데는 도로를 넓히는 것이 좋지만 넓게 해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또 정체되므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 펌프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


■ 발목펌프운동 방법

 

 

 

 

앉아서 또는 소파 등에 기대거나 바닥에 누워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아침 공복시, 취침전 등, 날마다 2~3회 실시하며1회당 600번씩, 하루에 1,200번 이상 실시하는것이 적절한 운동량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1,200번씩 운동하면 홍두깨와 닿는 발목부분이 붓고 아플 수 있으나 처음 1주간은 적응기간이므로 가볍게 시행하고 점차 운동량을 늘려간다. 운동 초기에는 발목이 부을 수도 있으나  이는 호전반응이다.3~7일 정도 지나고 나면 운동횟수를 많이 해도 발목이 붓지 않고 아프지도 않게 된다.경침을 베고 누워서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척추와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며 운동으로 인한 치유효과가 증대된다.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발목펌프운동 전용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효과적이지만 길이가 30 cm 정도, 지름이 6~10 cm 굵기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이도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방망이, 에프킬러통 등도 가능하다. 운동기나 통나무에 타월을 덮어준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이 두려워 다리를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또는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 cm 쯤 들어올려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발목 윗부분 (복숭아뼈에서 손가락 세 개 넓이만큼 종아리쪽으로 올라간 위치)을 부딪치게 한다.

 

※ 주의 ; 힘을 주어서 아래로 내려치는 것이 아니라 다리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낙하하게 하여 떨어졌을 때

발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뼈를 맞아 아프지 않도록 한다. 이 동작을 하면 자연히 발끝과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를 행한다(양쪽 다리를 한 번씩

번갈아 하는 것은 근력운동은 되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는 없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댈 정도일 뿐인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각각 25회 번갈아 24번을 하면, 한 발에 600, 양발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 2~3회 공복 시에나 자기 전에 한다.

 

"※ 손목운동하는 방법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홍두깨를 허벅지 위에 수평으로, 혹은 수직으로 잡고 다른 손의 손목 약간 위쪽을 부딪힌다. 손목의 힘을

뺀 상태에서 손목이 완전히 위로 젖혀졌다가 부딪힐 때는 반대로 숙여지도록 한다.(운동의 요령, 횟수 등은 발목펌프운동과 동일)

손목펌프운동은 발목펌프운동의 보조운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손, , 어깨 목, , 허리 등 상체에 나쁜 증세나

이상이 있을 경우와 발목 펌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실행한다. 상반신에 이상이 있을 경우 손목 및 발목펌프운동을

병행하면 운동효과가 더 좋다. 화분증(꽃가루가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일어나는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 천식 따위의 증세)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발목펌프운동으로 치료효과를 보기 위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중 4, 오후 4,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의 펌프 운동 실행 방법

발목 펌프의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바로 누워서(혹은 않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 부터 약간

종아리쪽으로 온 부위에 통나무를 놓는다.

 

○ 그 상태에서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한쪽 발을 20~30cm 정도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을 부딪히게 한다.

중풍환자는 반대편 정상인 발을 더 많이 운동한다.

좌측이 안 좋으면 우측을 2배로 운동 한다.

예를 들면 좌측 200번이면 우측 400번을 한다.

안 좋은 쪽의 발이 안 올라 가면 10cm혹은 5cm도 무방하다.

 

○ 그런 즉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 들었다하여 발의 펌프 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되는 것이다.

 

○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수건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대는 정도일 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회수도 서서히 늘인다.

 

○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에 양쪽 발로 각 300회씩, 600회를 하는 것이다.

1 2~3회 하도록 한다. 15일 후에는 600번씩 1200회 점차 늘려 나간다.

500번 이상이면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상쾌하여 지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 깊은 숙면이 이루어진다. 또한 하지 정맥류, 고혈압, 당뇨에

아주 좋은 운동이며, 관절염에 대한 체험사례도 아주 많다.

 

발목운동 시간

1. 건강이 목적인 사람은 1 1회 운동으로 충분하다.

▶ 그러나 치료가 목적인 사람은 정도와 부위에 따라 시간도 달라져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인 이상을 느낀 경우에는 순환부전이나 장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발목운동의 운동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짧은시간에 효과가 나타난다.

 

2. 그러나 누워서 생활하는 노인이나, 장기적인 입원으로 퇴원 후에도

누워있는 환자에게는 급격한 발목운동을 강하고 연속적으로 한다면

순환계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예상할 수 있음.

▶ 발목운동은 처음에는 약하게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차츰 익숙해지면 자신의 신체적 조화에 맞게 강도를 높혀가는 것이 좋다.

병에 걸리고 치료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이라면 발목운동이나 발자극운동은

신체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신체의 기능을 활발한 상태로 유지

시키는 예방의학적 운동이다. 발목운동이나 발자극운동을 시행할 때는 항상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세요”라는 자기 암시를 통하여, 마음과

신체가 함께 건강해지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운동에 임해야 한다.

 

발목운동 주의사항

▶ 발목을 떨어뜨릴 때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 왼발 5~50회 반복후, 오른발을 같은 수의 상하운동을 ‘따로따로’ 한다.

▶ 처음 5~50회에서 점차 양발 합계 500~600개를 목표로 운동한다.

▶ 심부전증 환자는 손목운동부터 시작, 몸상태가 좋아지면 발목운동으로 전환한다.

▶ 발이 부어있는 경우의 환자는 손목운동을 한다.

▶ 손목운동은 발목운동의 보조적 역할이다. 발목운동 효과

▶ 만성피로 : 쉽게 피곤하고 지치며 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하는 증세

▶ 어깨결림 : 어깨 근육의 긴장 압박 연축감 느낌

▶ 요 통 : 허리가 아픈 증세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발의부종 : 다리 혈관 림프관의 폐색으로 인한 조직액이 고인 것

▶ 냉 증 : 손 ·발 ·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만이 냉감 내지는 추위에 가까운 감각이 지속

▶ 무 좀 : 손바닥이나 발바닥·손가락·발가락 사이 등에 생기는 백선

▶ 치 질 : 직장 하단 항문 주위조직에 생기는 병.

▶ 변 비 :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

▶ 불면증 :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일

▶ 두 통 : 머리가 아픈 전신 증세의 하나

▶ 신경통 : 일정한 신경의 경로를 따라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심한 통증

▶ 아토피성 피부염 : 가계적 또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소인

▶ 간경변 : 간세포의 장애와 결합조직의 증가에 의하여 간이 경화(굳어짐)·

▶ 백내장 :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

▶ 동맥류 : 동맥내강이 국소적으로 확장된 상태

▶ 정맥류 : 정맥의 압박, 폐쇄 등으로 정맥의 혈류가 저해된 경우에

정맥 내강의 일부가 비정상으로 확장된 것.

▶ 당뇨병 :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 중 혈당이 높아져 소변에 포도당을 배출하는 만성질환

▶ 고혈압 : 정상 범위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

 

 

   


출처 : sell2004
글쓴이 : 비목(명동백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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