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하려거든 보라색을 좋아해라? ....내사랑이.참..좋던날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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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 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 있듯 내 안에 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해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 글 : 용 혜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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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하려거든 보라색을 좋아해라?
흔히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한다. 신비로운 것을 좋아하는 타입으로 직관력도 뛰어나다. 보라색은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련된 영감을 주고 창의력을 자극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사람들의 앞에 나서길 싫어하는 조용한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과 달라 보이길 원하고 리더가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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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한국을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