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을

부활

金 敬 峯 2011. 4. 19. 22:11

 

    부 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중에 지금은 봄이다. 산과 들을보면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새롭게 부활하고있다. 꽃망울을 터트리고 초록의 새싹이 피어나고 싱싱한 생명력이 느껴지는데... 사람도 이와같이 새롭게 부활할수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불행에서 행복한모습으로 이기적인 모습에서 배려하는 모습으로 메마름에서 촉촉한 싱그러움으로 맑은기운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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